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각종 암,(위, 폐 ,간 , 골수,직장, 대장, 여러 암등) 만병에 좋은 비파나무 와 열매

원고리 2014. 9. 30. 21:51

 

*   만병에 좋은 비파나무
각종암,(위, 폐 ,간 , 골수,직장, 대장, 여러 암등)

 복수, 각종 출혈, 신장염, 고혈압, 방광염, 이뇨, 천식, 간염, 황달, 수종에 효험

 

                                      

 

 위아래 꽃은 저온것 임 비파나무

 

 

비파 꽃 겨울에 핀다.

                              울 집에 있는 황금 과일 비파 (밑에 있는 거)

                           비파 열매 황금색으로 익어감

                       울 집에 있는 비파  황금색  생명 과일 이죠.

                    진짜 황금색 이죠.

                맛이 파인애플맛이며 과즙이 많음 생명과일 입니다.

             약간 가까운 어두운 곳에서  찍음

                  드시고  싶지요. 진짜 이렇게 잘익은 비피는 맛 이 환상 입니다.  

 

 

어느  독자의 글

0비파나무가 있는 집에는 환자가 없다0 사유 [思惟]

2011/05/04 13:00

복사 http://blog.naver.com/ojo55/40128603193

 
 

3그루의 비파나무를 화분에 심었다.

비나이다비나이다비나이다.

건강하게 잘 자라 꽃도 피우고 주렁주렁 열매도 맺었으면 좋겠다.

불경 중 법화경에는 25보살이 나오는데 그중에는 좋은 약을 베풀어줌으로써

중생의 병고를 덜어주는 보살이 나온다. 바로 약왕보살이다. 줄여서 약왕이라고 한다.

비파잎의 효능이 그보살의 베푸심과 비견될 정도라고 해서 비파나무를 일명 대약왕수라 한다.

옛날부터 비파나무가 있는 집에는 환자가 없다는 말이 전해질 정도로 만병을 고쳐 중생의 모든 근심을 덜어준다고 해서 일명 무우선이라고도 불린다.

 

열반경 등 오래된 불경 속에는 비파는 일찍이 뛰어난 약초로 기록되어 있어서 사찰마다 비파나무를 심었다고 하며 불교에서는 향기를 맡거나 몸에 바르면 모든 병이 낫는다고까지 했다.

그 모양이 현악기인 비파를 닮았다 해서 비파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옛날에는 기생집을 다른 이름으로 비파문향이라고 했는데 비파소리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옛말에 비파나무는 환자의 신음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병고의 신음소리를 애처롭게 여겨 더 빨리 성장하려는 비파의 자비는 부처님의 손길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약초로 지키는 생활한방-101p 인용

비파 열매(비파) 뿌리(비파근) 나무껍질(비파목백피) 꽃(비파화) 종자(비파핵) 잎의 증류액(비파엽로) 등 그 쓰임새를 살펴보면 실로 어마어마한 약효를 가진 약재이다.

그리하여 다시 한 번 꽃피고 열매 맺기를··비나이다비나이다비나이다,,이다.

 

비파 나무와 열매 씨의 효능

 

                 비파꽃은  12월~2월 한겨울 눈속에서 핀다.(그래서 생명과일 이다)

 

* 만병에 좋은 비파나무
각종암, 복수, 각종 출혈, 신장염, 고혈압, 방광염, 이뇨, 천식, 간염, 황달, 수종에 효험

비파나무(Eriobotrya japonica)는 장미과의 늘푸른큰키나무이다.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의 온대, 아열대 지방의 원산으로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등지에서 과수 또는 정원수로 널리 재배하는데, 추위에 약해 우리나라 남부 지방 및 제주도에서 보통 마을의 주변, 평지나 경사진 곳, 집안 담장 밑의 관상수, 가로수 등으로 심어 재배를 한다. 10~11월에 가지 끝에 향기가 좋으며 꽃잎이 5장인 하얀 꽃이 피고, 다음해 여름에 노란 황금색에서 청동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으로 살구 모양의 원형, 달걀을 세운 모양, 배모양의 둥근 타원형의 열매가 한데 뭉쳐서 달려 익는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가로로 주름이 많으며 어린 가지는 연한 갈색 솜털로 덮여 있다.

비파(枇杷)라는 이름에 유래에 대하여 중국 고의서에서는 잎이 비파라는 현악기를 닮아서 비파(枇杷)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기록은 열매 모양이 비파와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 아래에 당나라에서 사용한 악기인 당비파(唐琵琶)와 일본여인이 켜고 있는 비파(琵琶)의 사진이다. 전체적인 모습이 어쩌면 비파잎과 닮은데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는 비파 열매를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하다.

* 북한에서 발행한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비파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비파나무(Eryobtrya japonica Lindl.)

식물: 사철푸른 큰키나무이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톱니가 있다. 흰색의 작은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핀다. 잎 모양이 비파(현악기)와 비슷하여 비파나무라 부르게 되었다. 남부에서 심는다.

잎(비파잎): 잎을 따서 그늘에 말린다.
성분: 씨에는 아미그달린, 우르솔산, 올레놀산, 탄닌질, 비타민 B1이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잎을 청량성 건위약, 기침가래약, 오줌내기약으로, 더위를 먹거나 만성 기관지염, 천식, 부기에 쓴다. 민간에서는 땀띠를 비롯한 피부질병에 욕탕료로 쓴다. 씨는 행인수과 같은 것을 만드는 데 쓴다."

* 북한에서 발행한 <동약법제>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비파나무잎(비파엽)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약효는 벌레를 죽이고 적을 없애며 기를 내리고 오줌똥을 잘 나가게 한다. 또한 풍과 가래를 없앤다. 맞음증으로 모든 기생충에 다 쓸 수 있으나 특히 조충증에 좋다. 식체로 배가 불어나고 아픈 데, 이질로 뒤가 무직한 것 등에도 쓴다. 쓰는양은 하루 5~12그램을 사용한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비파에 대해서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열매를 비파(枇杷), 뿌리를 비파근(枇杷根), 나무의 탄력있는 줄기의 껍질을 비파목백피(枇杷木白皮), 잎을 비파엽(枇杷葉), 꽃을 비파화(枇杷花), 종자를 비파핵(枇杷核), 잎에 맺힌 이슬을 비파엽로(枇杷葉露)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 주.요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열매: 비파(枇杷)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비, 폐, 간에 작용한다.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고 기를 내리는 효능이 있다. 폐위, 해수 토혈, 소갈증, 가래를 토하는데, 소아 경풍, 구토 등을 치료한다.
주의사항으로 <수식거음식보>에서는 "많이 복용하면 습한 것을 건조하게 하고 가래를 생성한다. 비허로 설사하는 자는 금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본경봉원>에서는 "잘 익은 것을 쓰면 갈증을 멎게 하고 기를 내리고 오장을 윤택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생것으로서 맛이 시큼하면 간을 돕고 비기를 사하하는 효능이 있어 이것을 복용하면 복부의 창만과 설사를 일으킨다."고 기록한다.

2, 잎: 비파엽(枇杷葉)
비파잎을 솔로 잔털을 제거하고 물로 깨끗이 씻어 조금 눅룩하게 한 후 잘 게 썰어 햇볕에 말린다. 꿀로 잎을 법제하는 방법은 잘 게 썰어 비파잎 실을 취하여 잘 달인 꿀과 적당한 양의 끓인 물을 넣고 고루 섞은 후 조금 덮어 두었다가 솥에 넣어 약한 불로 손에 묻어지지 않을 정도로 볶아 내서 식힌다. 비파잎 100근에 꿀 25근을 사용한다. <본초강목>에서는 "위병 치료에는 생강즙을 발라서 굽고 폐병에는 꿀을 발라서 구우면 좋다."고 적고 있다.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폐를 맑게하고 위를 조화시키며 기를 강하시키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 폐열로 인한 가래 기침, 피를 토하는 기침, 딸꾹질이 멎지 않을 때, 해수, 거담, 천식, 숨이 가쁜 증상, 해열, 더위먹은데, 각기, 궤양, 치질, 만성기관지염을 치료한다.

하루 6~12그램을 신선한 것은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졸여서 고를 만들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주의사항으로 <신농본초경소>에서는 "위가 냉하면서 구토 및 폐가 풍한을 감수하여 생긴 해수에는 원칙상 금기이다."고 적고 있다.

3, 뿌리: 비파근(枇杷根)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진통하고 젖이 나오게 하며 해수, 토혈, 전염성 간염, 허로 해수, 관절통을 치료한다. 고기류와 함께 80~150그램을 고아 국물을 복용한다.

4, 종자: 비파핵(枇杷核)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거나 약간 차며 독이 없다. 신장에 작용한다. 어혈을 삭이고 해수를 멈추며 간기를 소통시키고 기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 해수, 산기, 수종, 나력을 치료한다.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5, 잎에 맺힌 이슬: 비파엽로(枇杷葉露)
맛은 쓰거나 담담하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폐기를 맑게하고 위를 조화시키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폐열 해수, 가래가 많은데, 구토, 갈증을 치료한다. 하루 40~80그램을 푹 달여 따뜻할 때 복용한다.

6, 껍질: 비파목백피(枇杷木白皮)
헛구역질이 멎지 않는 증상, 구토가 나고 음식물을 먹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비파나무 줄기 생것을 씹으면서 조금씩 즙을 삼킨다. 또는 생껍질의 즙을 끓여서 식혀 마셔도 된다.

7, 꽃: 비파화(枇杷花)
맛은 담담하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감기, 해수, 피가섞인 가래를 치료한다. <귀주민간방약집>에서는 "꽃을 쪄서 꿀과 섞어서 쓰면 찬 바람을 쏘여 온 감기를 치료하며 목을 윤택하게 해서 기침을 멎게한다."고 적고 있다.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갈아서 복용한다.

* 비파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두풍, 맑은 콧물이 흘러나올 때
"비파꽃, 목련꽃봉오리를 같은 양으로 함께 가루낸 후 술로 8그램을 하루 2회 복용한다." [본초강목]

2, 오랜 폐결핵으로 인한 해수, 가래에 검은 피가 섞인 증상
"비파꽃 8그램, 생지종근(生地棕根) 150그램, 진주칠(珍珠七) 80그램, 석죽근(石竹根) 80그램, 삼지구엽초 80그램을 고기와 함께 고아서 복용한다." [중경초약]

3, 해수
"비파씨를 햇볕에 말려서 짓찧어 부수어 20그램을 23그램씩 취하여 10여분 달인다. 복용할 때 설탕이나 빙당을 조금 가하여 1일 2회 복용한다." [강서중의잡지]

4, 나력
"말린 비파의 종자를 가루내어 뜨거운 술에 타서 환부에 바른다." [복건중초약]

5, 만성기관지염(임상보고)
"비파잎 120그램과 가경(茄梗) 200그램에 물 3000밀리리터를 넣고 2000밀리리터가 될 때까지 달인 다음 여기에 시럽(syrup) 240밀리리터를 넣는다. 이것을 1일 3회, 1회에 10밀리리터씩 복용한다. 20일을 1치료 단계로 한다. 치료 167례에서 단기 치유가 42례(25%), 현저한 효과가 60례(36%), 호전이 35례(20%), 무효가 20례(18%)였다. 관찰 결과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은 강하지만 가래를 제거하는 작용은 약하며 단순형 기관지염에는 효과가 좋고 천식형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치료 중 독성 반응은 없었다. 그 외에 야생 비파잎으로 매 1밀리리터당 2그램의 생약을 포함하는 주사액을 만들어 매회 0.5밀리리터씩 양측 정천혈(定喘穴)에 하루 건너 1회 주사하여 5회를 1치료 단계로 한 결과 59례 중 현저한 효과가 14례, 호전이 35례, 무효가 10례였는데 천식형 환자의 치료 효과가 더 좋았다." [중약대사전]

6, 관절통
"신선한 비파뿌리 150그램, 돼지족발 1개, 황주(또는 막걸리) 300그램을 함께 고아서 복용한다." [민동본초]

7, 전염성 간염(임상보고)
신선한 비파뿌리 150~225그램을 썰어 어린 암탉 1마리나, 돼지 고기 300~450그램과 함께 1~2시간 고아서 작은 사발로 한 사발쯤 되면 표면의 지방을 떠 내고 국물을 복용한다. 닭고기를 먹어도 좋다. 1첩을 2회 푹끓여 빈속에 복용한다. 1~2일 지나서 다시 1첩을 복용한다. 치료 10례에서 복용량은 1~13첩으로 같지 않고 치료 기간이 가장 긴 것은 41일이었다. 자각 증상이 소실된 것은 평균 4.7일만이고 황달지수가 정상치로 내려간 것은 평균 17.2일만이었다. 동물 실험 및 임상 관찰에서 모두 부작용이 없었다." [중약대사전]

8, 모든 창이 곪아 터졌을 때
"비파잎을 많이 달인 물로 자주 씻으면 된다." [식품비방]

9, 콧병, 두통, 축농증
"비파꽃 목련꽃봉오리 같은양을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따끈한 술이나 온수로 7.5그램씩 보름이나 1개월간 복용하면 곧 효력을 본다." [식품비방]

10, 치창종통(痔瘡腫痛)
"비파잎에 꿀을 발라 구어 말린 것, 오매(烏梅)살 구어 말린 것, 같은 양을 가루로 만들고 환부에는 먼저 오매 삶은 탕으로 깨끗이 씻고 나서 이 약가루를 바르면 된다. 매일 세 번 바꿔 주어야 한다." [식품비방]

11, 태독이 머리에서 전신에 퍼졌을 때
"비파 열매를 많이 먹으면 된다. 그리고 외부는 바파잎 삶은 물로 자주 씻으면 매우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12, 주독으로 인해 코가 빨간 것, 그리고 얼굴에 풍열창
"비파잎의 털을 깨끗이 제거한 것과 산치자를 같은 양으로 가루로 만들어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따끈한 술 또는 술 반, 물 반 탄 것으로 7.5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얼굴의 풍열창은 찻물로 복용하면 된다." [식품비방]

13, 코피가 멎지 않을 때
"비파잎을 털을 제거하고 구워 가루를 만든 다음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차나 따뜻한 물로 3.75~7.5그램씩 2~3일간 복용하면 곧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14, 반위구토(反胃嘔吐)
"먼저 비파잎을 약간 볶아 털을 제거한 것과, 정향(丁香) 각각 3.75그램, 인삼 7.5그램, 생강 3조각을 물 두 컵에 달여 한 컵이 되면 이것을 한번에 복용한다. 이렇게 하여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한 번씩 달여 먹으면 된다. 또 한가지 처방은 비파나무 뿌리의 속껍질을 삶아 이 물을 자주 마셔도 된다." [식품비방]

15, 비파고(枇杷膏)
"이것은 폐병, 해수 또는 효천(哮喘: 숨이 가쁘면서 목구멍에서 비오는 소리가 나면서 가래가 끊으며 연속으로 호흡할 수 없는 증상)을 치료한다. 병이 없는 사람도 자주 사용하여 호흡계통을 보호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즉 잘 익은 비파 6킬로그램(씨를 빼지 말 것), 날 비파잎 3킬로그램(마른 것이면 1200그램인데 털을 제거해야 한다)을 물 한 말로 삶는다. 처음에는 강한 불에 속히 끓이고 2~3시간 지나면 은근한 불로 천천히 삶아 적당하게 되었을 때 즙을 내고 찌꺼기는 버린다. 그리고 나서 이 물을 다시 은근한 불로 달인다. 이번에는 설탕이나 꿀을 넣어서 걸쭉하게 달인 뒤 병에 담아 둔다. 이것을 매일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입에 넣고 서서히 녹여 넘기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로 복용하면 된다. 이것은 가정 상비약이며 소아의 감풍(感風)으로 인한 해수에도 유효하다." [식품비방]

16, 각종암
"비파잎에는 살구씨 속에 들어 있는 것과 같은 아미그달린(즉 B17)이 들어 있다. 신선한 비파잎을 구워서 아픈
부위의 피부 위에 놓고 문지르기만 하면 암의 통증이 가셔 지고 암자체도 호전된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360면]

17, 위암
"비파잎을 잘게 썰어 무명 주머니에 넣어 자그마한 방석을 만든 다음 배위에 올려 놓는다. 그위에 소금(불에 구워서 따끈한 것으로) 주머니를 얹어서 배를 덥게 한다. 이 소금주머니 위에 비닐 같은 것을 더 덮어 비파의 잎 성분이 새여 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70면]

18, 직장암
"직장암에 쓰인다. 비파잎(신선한것)을 잘게 썰어 가마에 넣고 그 성분을 증기화하여 이것을 송풍기로 고무관을 통해 아픈곳에 쏘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80-1면]

19, 폐암
"폐암에는 비파잎 끓인 김을 쐬어 보십시오. 비파나무잎은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효과를 내는데요, 특히 천식과 기침,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계통의 질병에 특효입니다. 서양배 모양으로 생겨 초여름에 열리는 비파 열매와 그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천식 증세를 내리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요. 비파잎에 꿀을 발라 살짝 볶은 다음 하루에 20그램 정도씩을 차로 끓여 마시면 됩니다." [음식동의보감 43면]

20, 당뇨병
"혹시 비파나무를 아시나요? 비파는 경상도나 전라도 해안 지방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데 즙이 많은 황금색 열매와 잎맥이 선명하고 딱딱한 약으로 씁니다. 대개는 비파잎으로 차를 끓여서 마시는데 신장이 약하거나 당뇨가 있을 때 비파차가 상당히 좋다는 거예요.

옛날부터 비파나무가 있는 집에는 환자가 없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을 정도로 비파잎은 여러 종류의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사찰마다 비파나무를 심어 난치병 환자들이 모여들었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향기를 맡거나 몸에 바르면 모든 병이 낫는다>고 까지 했습니다.
비파잎을 하루에 20그램 정도씩 넣고 차를 끓여 수시로 복용하면 당뇨가 어느 정도 개선됩니다." [음식동의보감 36-7면]

21, 갱년기장애
"비파열매 오렌지즙은 신체의 이상 흥분을 가라앉혀 준다.
갱년기가 되면 정신 불안이나 현기증, 초조감이 생기는데 비파는 기분을 안정시켜 주며 신체의 이상흥분을 가라앉혀 준다.
그리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와 유기산이 많이 함유된 사과를 함께 섞어 마시면 노화된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신진 대사에 도움을 준다.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 비파 4개, 사과 1개, 오렌지 1개> 1, 비파열매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다. 사과는 껍질을 깍고 씨를 제거해 한입 크기로 썬다. 2, 오렌지는 반으로 잘라 즙짜는 기구로 짜낸다. 3, 비파, 사과, 오렌지즙을 믹서에 넣고 간다." [음식동의보감
180면]

22, 기침, 감기
"비파는 기침감기에 효과가 있다. 약효성분은 유기산의 함량이 매우 적어 신맛이 거의 없고 단맛이 많다. 열매에는 카로틴이 풍부해 과일 중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이며 이밖에 비타민 C, 칼슘, 철분도 풍부하다. 잎에는 사포닌, 탄닌, 포도당이 풍부해 많은 약효가 숨겨져 있다.

감기로 열이 있거나 기침, 가래가 나올 때에는 열매를 생으로 먹으면 좋다. 기침이 심해져 고통스러울 때 열매에 설탕을 넣고 조려서 먹도록 한다.

약효를 살리려면 비파잎으로 만든 비파차로 피로회복, 식욕증진, 감기의 예방, 이뇨에 효과적이다. 비파차를 만들려면 잎 뒤쪽의 솜털을 없애고 씻어서 그늘에서 말렸다가 다음 잘게 썰어 달이면 된다. 비파차를 차게 해서 꿀을 넣어 마시면 더위 먹은데나 여름을 타는 데 잘 듣는다.

잎을 달여 환부에 바르거나 목욕물로 이용하면 땀띠나 피부염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고르거나 보관할 때는 솜털이 뒤덮여 있고 흠집이 없으며 윤기가 있고 단단한 것을 고른다. 과육이 부드러워 상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산화 효소가 많아 긁히거나 하면 금방 갈색으로 변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곧바로 먹는 것이 좋으며 껍질을 벗겨 둘 때는 레몬즙을 탄 물에 담가 둔다." [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육칠이 314면]

23, 땀띠, 두드러기
"비파는 잎에 약효가 있다. 싱싱한 비파잎 3장 정도에 물 2컵 반 정도를 붓고 달여 물이 반으로 줄면 불에서 내린다. 끓인 물을 식힌 다음 가벼운 땀띠나 두드러기가 난 곳에 발라 준다. 비파잎을 같은 방법으로 거즈나 무명보자에 싸서 목욕물에 담갔다가 비파잎 물이 우러나면 그 물에 목욕을 해도 같은 효과를 낸다." [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육칠이 61면]

24, 요통, 타박상, 염증
"비파는 옛부터 열매, 잎, 씨 모두 여러 가지 민간약으로 이용되어 왔다. 특히 비파잎물 온찜질은 요통뿐만 아니라 타박상이나 염증에도 효과가 있다. 비파잎물로 온찜질을 할 경우 잎 뒤쪽의 가느다란 털은 없애고 사용하도록 한다." [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육칠이 142면]

"비파잎 찜질은 허리의 통증을 약화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다. 비파잎을 가늘게 썰어 병에 담고 찰랑 찰랑 잠기도록 술을 부어 2~3주 두었다가 잎은 건지고 액만 다시 따라 병에 넣어둔다. 이 액에 탈지면을 적셔 허리에 댄 후 뜨겁게 찜질하면 통증이 가라앉아 허리가 차츰 가벼워진다." [음식보약 676가지 178면]

25, 벌레물린데, 뱀에 물린데, 감기, 땀띠, 피부염
"비파씨를 깨뜨려 바르면, 독충이나 뱀에 물렸을 때 좋다. 비파는 유기산의 함량이 매우 적어 신맛이 거의 없는 과일이다. 열매는 설탕에 졸여 감기약으로 쓰고, 잎은 달여 차로 마시거나 환부에 바르면 땀띠나 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음식보약 676가지 187면]

26, 피부병
"비파잎을 우린 물에 씻으면 피부병이 치료된다. 비파잎을 가제나 면주머니에 싸서 목욕물에 담가 두었다가 비파잎의 향이 물에 우러나면 그 물에 목욕을 한다. 비파잎 3장에 물 500cc를 부어 달인다. 불이 반으로 줄어들면 식혀서 두드러기 난 곳에 발라주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보약 676가지 227면]

27, 간장병
"비파잎차는 몸이 부었을 때 마시면 특효이다. 장미과에 속하는 비파는 잎을 차로 달여 마시면 간장병의 부기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비파잎에는 이뇨 효과가 있는데 계속 마시면 간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비파잎은 여름철의 비파잎이 효과가 높다. 잎 뒷면의 털은 수세미 같은 것으로 잘 씻어 그늘에서 말린다. 잘게 썰어서 병에 넣어 보관했다가 녹차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 차 대신 마신다." [음식보약 676가지 68면]

28, 기미
"비파잎으로 만든 화장수를 발라주면 기미가 두드러지지 않게 된다고 한다. 비파잎 10장을 잘게 썰어서 물 3컵을 넣고 불을 켠다. 절대로 끓게 해서는 안된다. 30분 정도 있다가 불을 끈다. 물이 식으면 가제 2~3장을 겹쳐서 체에 깔고 거른 다음 유리병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쓸 때는 화장솜에 묻혀서 가볍게 두드려 준다." [음식보약 676가지 219면]

29, 간암
"간암은 간장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과 다른 부위에 있는 암세포가 간장에 전이되어 일어 나는 전이성 간암이 있다. 그중 원발성 간암은 간경변에 잇달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서 일어 난 간경변이 간암으로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감염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A형, B형, C형의 3종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그 밖에도 아직 존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비 A형, 비B형 같은것)도 있어 간염 바이러스는 적어도 세 종류 이상인 것으로 보고 있다.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이 간경변으로 되었다가 간암이 발생되는 경우는 비 B형 간염은 보통 이 바이러스를 함유한 피를 수혈한 뒤에 발생되는데 이 간염은 비교적 만성화되는 율이 높고 만성화되면 점차 간암으로 될 위험성이 있다.

이전에는 술로 인하여 발생한 간경변인 경우 간암의 발생이 적다고 하였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간경변 환자들 속에서 간암 발생이 늘어 나고 있는 것으로 하여 많은 양의 술이 간암의 발생을 조장한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그밖에 아플라톡신(곰팽이독의 일종)이라는 물질이 간암의 원인으로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이성 간암은 위, 췌장, 대장, 난소 등에 발생한 암이 간장에 전이된 것인데, 암이 상당히 진행되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원발성 간암때에는 몸이 여위고 배가 불어 나 배아픔이 있고 간장이 붓는 등의 증상이 있거나 별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전이성 간암인 경우에는 원발성 간암 증상에 더 원발 장기암의 증상이 합쳐 진다.

* [간암에 비파 엑기스 찜질]
먼저 비파나무의 생잎(혹은 마른것)을 잘게 썰어 2배 정도의 술에 담그어 1주일간 놓아 두면 그 성분이 스며 나와 검은 밤색의 비파엑기스가 된다. 다음 뜨거운 물로 적셔서 꼭 짠 손수건을 3겹으로 접어 비파엑기스를 묻힌다.
그 다음 넓은 비닐을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 비파엑기스가 묻은 손수건을 펴고, 그 위에 간장 뒤의 등쪽이 잘 닿도록 환자를 눕힌다. 한번에 20분 정도씩 하루 2~3번 반복한다. 한편 비파엑기스에 2배의 물을 타서 배의 간장 부위에 동시에 바르면 더욱 좋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73면]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비파잎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비파옆(枇杷葉) //비파잎// [본초] 장미과에 속하는 비파나무[Eriobotrya japonica (Thunb.) Lindl.]의 잎을 말린 것이다. 비파나무는 우리 나라 남부 지방에서 심는다. 북부에서는 온실에 심는다. 아때나 잎을 따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차다고도 한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폐와 위의 열을 내리고 구토를 멈추며 가래를 삭인다. 약리실험에서 사포닌 성분은 거담작용, 전염성 감기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만성기관지염), 위열로 토하거나 딸꾹질을 하는데, 소갈병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 신선한 것은 15~30그램을 물로 달여먹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약엿 형태로 먹는다."

  

♬배경음악:Tu Ne Sais Pas Aimor♬



 

  전남무안군 망운면 목동리 78-2 (비파 생기나 농원)

 

 

 

완도난지과수시험장에서 비파 박사인 박문영박사가 개발한

신품종 미황이며 전중이며 대방이 주종이다,

...............................................................................................

난지작물 시험장 연구 사례

 

김장오 대표의 50여 년 노력…

비파 6만 그루 재배 특허 출원 후 제품 생산까지 결실 맺어

 

예로부터 민간요법의 영약(靈藥)으로 만병을 고치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고 알려져온 비파는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의 온대 및 아열대 지역이고 장미과의 키가 큰 늘푸른나무이다.

특이하게도 비교적 추운 10∼11월에 하얀색의 꽃이 피고

다음해 5∼6월에 살구의 색을 닮은 황금색 열매가 열린다.

비파생기나농장(www.bipasaenggina.com,

전남 무안군 망운면 목동리) 김장오 대표는 1955년부터 비파나무를 재배하여

현재는 2㏊의 농장에 6만 그루로 늘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비파연구의 개척자이자 존경받는 원로이다.

그래서 비파박사라 불린다.

비파생기나 제품



비파는 조금은 생소한 나무다.

야자수 비슷한 크기와 모양을 한 비파나무의

열매는 살구보다 조금 크다.

아직까지 비파나무, 하면 중국 현악기인 비파를

만드는 원목쯤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비파는 식용과일이다.

 "아직도 비파나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 약효를 아무리 설명해도 믿지 않아

답답할 때가 있어요."

김 대표는 '비파 전도사'를 해온지 40년이 넘지만 아직도 같은 말을 반복한다며

비파나무에 대한 무관심을 안타까워했다.

주위의 농가들에게도 비파나무를 심어보라고 권유하지만 생소한

나무라 재배를 꺼려하고 있지만 요즘 각종 매체를 타고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비파 재배와 연구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자주 찾아와 그나마 위안이 된다고 했다.

김 대표가 비파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1975년께. 고려대를 나온 그는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지자

병간호를 위해 고향으로 내려왔다.

이때 한의학 책을 섭렵하면서 비파나무의 효능을 알게 됐다.

우연히도 김 대표는 해방 전 일본인들이 톱머리해수욕장 부근에 심어놨던

비파나무를 해방 후 일본인들이 물러가자

1955년 고향 목동리에 옮겨 심어놨던 몇 그루의 비파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비파나무의 효능을 깨닫고 비파를 찾는데 어디에도 없었어요.

또 재배 방법도 배울 방법이 없어 난감했지요."

김 대표는 비파나무의 재배 방법을 독학으로 배우며

일본과 중국의 비파에 대한 연구서로 밤을 잊은 연구는 성과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비파나무는 어느새 2㏊의 농장에 6만 그루로 늘었다.

8년생 5만 주를 비롯해 10년생 1만5천 주, 15년생 300주다.

재배 노하우를 가지게 된 것이다.



그는 국내 최초로 비파나무를 심었고 비파 제품

개발도 전국 최초다.

간암과 위암, 신장염, 기관지 천식, 피부병의

효능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지난 1988년 비파 열매와 잎을 이용한 음료제조법

특허를 받아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또 비파나무를 이용한 소금과 뜸 사용법도 특허를 냈다. 김 대표는 “중국에서는 비파나무를 약의 대왕이라 하여 대약왕나무라 했으며,

사찰마다 비파나무를 심어 난치병 환자들이

모여들었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향기를 맡거나

몸에 바르거나 심지어 손에 닿기만 해도

모든 병이 낫는다고 하기까지 했다.

일본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약재로 효능효과가

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간암, 위암, 신장염,

기관지 천식, 피부병 등에 이용되어왔으며,

비파 잎 찜질과 뜸을 이용한 암 치료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비파 뜸은 전신의 기혈순환을 돕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통증이 심한 말기 암환자에게는 그 통증을 완화시켜 주기도 하고,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며,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이들이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줄 것을 부탁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비파 잎을 주재료로 한 '비파생기토랑쑥뜸봉'(특허10-0574795호)은

간접 뜸인 왕뜸의 원리를 이용하여 비파 잎의 특수성분인

아미그달린(amygdalin)을 피부를 통하여 인체에 침투시키는

'신개념 비파 잎 요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미국에서는 비파나무 열매에서 레이트릴이라는 물질을

추출해내는 데 성공하였으며, 레이트릴이란 물질은 비타민B17이며

이 비타민B17은 효소와 작용하여 암세포 파괴 작용을 한다는

실험 결과에 따라 암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김 대표는 비파나무가 농가 고소득 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재배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전남은 기후조건과 농업인구가 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어

고령의 농민들이 비파나무를 심어놓고 사랑으로 바라만 보아도

성장해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위생적인 생산시설



일본과 중국의 수요가 많아

효자작목이지만 국내 재배면적이 적어

제품 원료 공급이 달린다는 것이다.

비파나무는 수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농가들이 선뜻 나서지 않아

재배면적이 늘어나지 않고 있는 것.

심은 후 3년만에 잎 수확을 하고 5년이

돼야 열매를 딸 수 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우스 재배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정부의 보조로 겨울에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며

지자체 및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대표는 10a당 1천kg 이상 수확할 수 있는 경제성 있는 과수로,

‘완도과수연구소’와 함께 개발해 농가 소득 작물로 보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비파나무의 단점이 추위에 약해 꽃과 잎이 떨어져 열매의

수확이 떨어졌으나

김 대표는 완도난지과수시험장과 추위에 강한 신품종 개발에 성공,

전남 농가에 보급을 앞두고 있다.

김 대표의 앞으로 계획은 비파음료 등 51가지의 비파제품 생산

공장을 세워 뇌졸중, 아토피, 암환자 등을 치료함과 동시에 비파

농가들은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비파는 열매는 물론 종자, 잎, 줄기, 뿌리, 꽃 등

모든 부위의 약효가 뛰어나 버릴 것이 없는 과수이며,

특히 종자와 잎에는 탁월한 항암 및 항산화 기능으로 의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아미그달린(amygdalin, 비타민B17, 레이어트릴)과

시안화수소산(hydrocyanic acid, 靑酸 : 청산)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

김 대표는 한국학술정보(주) 논문

‘비파 잎의 용매별 항균효과’(저자 배영일, 신기환, 문주석)를 토대로 하여

목포시 갓바위, 양을산, 유방산 등지에서 채취하여

특허출원을 하여(10-2002-0049456) 개발한 국내 최초의 천연비파음료,

소금, 뜸봉, 냉면, 효소를 선보인 전문기업인이기도 하다.




김장오 대표는 추위에 강한 신품종 개발에 성공, 전남 농가에 보급을 앞두고 있다.

 

*비파 뜸을 떠야 하는 사람

1.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냉한 사람
2.생리통이 심하거나 배란통, 자궁근종, 난소 물혹 등의 부인과 질환
3.양기가 부족하거나 전립선이 약한 남자
4.쉽게 피곤하고 소화가 안 되고 체하는 사람
5.먹기만 하면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있는 사람
6.암이 있거나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 후 후유증
7.복부비만에다 잘 붓는 사람
8.소변이 자주 마렵고 방광염이 잘 걸리는 사람

 

 

 

 

 

 

 

 

 

 

 

 

 

출처 : 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글쓴이 : 은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