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투병사례 (폐암환자가 읽어야할 필독서)
폐암 투병 중입니다. 병원 치료는 일체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못하시면 서점에 가서 책을 사서 보시길 권합니다. 인터넷에서 얻을
정보를 책에서 더 상세하게 얻을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인터넷을 하면서
이런 책자들을 10권 이상 읽었습니다.
(1)
1. 지상명령 밥물 이고식을 먹어라 -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사 방법 제시
2. 웰빙 야채스프건강법 -
일상 먹는 야채로 만든 스프인데 암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함
3. 암, 두렵지 않다. -
암의 대체요법
4. 암,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
95%의 생존율을 가진 모임의 암 투병기
5. 의사가 권하는 요료법 -
자신의 소변을 먹는 항암 치료법
6. 기적의 혈액 건강법 -
혈액을 맑게하여 면역을 높이는 방법
7.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
항암제의 피해에 대한 내용
암 환자가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꼭 읽어보세요. 반드시 방법이있습니다.
저는 폐암 진단 받고도 단 하루도 결근하지 않고 직장생활을 합니다.
힘내십시요.
모두 합쳐서 오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2)폐암투병 및 처방전 사례
집에서 전 요즘 "돌팔이 한의사'로 통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진맥없이 증상만으로 처방을 내리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때문에 완치되었는지도 모르게
온갖 항암약을 몸에 투하시키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만으로도 암을 멀리할 수 있겠지만,
2~4기 환자이신 분은 아주 강한 다량의 항암약(?)이 필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다익선...
이런 제생각때문에 여지껏 정말 많은 민간,대체요법을 환자분께서 하셨네요.
효과를 본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꾸준히 드시고, 효과가 없다고
(본인이) 본것은 과감히 끊었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정리를 해보자면,
*2007. 7. 23 ~ 11. 19 까지 항암6차까지 함.*
항암중에는 어떠한 민간, 대체요법도 하지 않았습니다...
1) 등산 x
2007. 12. 17 ~ 현재까지 매일...
아버지왈 돌팔이 한의사(딸)가 날 고친게 아니라 산이 날 고쳤다 고
그러시더군요...아무렴 어떻습니까... 완치만 된다면 모든 영광을
갈라산 산신께 바치겠습니다...숨이 헉헉 차도록, 땀이 흠뻑 나도록!
2) 일명: 완치약
2008. 1. 8 ~ 현재까지 매일...
식후 3번 커피잔으로 1잔씩...
제일 난감한 약입니다... 왜냐하면 제일 오래 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처방을 제가 모르기 때문이죠...
사촌오빠 처삼촌이 폐암이셨는데 (수술을 안하셨다는 걸 보니 초기는
아니셨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서 용한 점장이에게 굿을
하셨데요... 그 때 삼촌의 어머니가 실려서 처방내린 약이랍니다...
근데 삼촌의 폐암이 없어지셨다는... 처음엔 얘기 듣고 어이가 없었지만,
사촌오빠를 믿고 직접 달인 약을 보내주셔서 현재까지 복용 중입니다...
(산도라지, 꽈리, 대추 등등) 맛을 한번 봤었는데 엄~청 쓰더군요...
3) 굼벵이 엑기스
2008. 1. 31 ~ 3. 18 (47일간 복용)
아침 저녁 식후 2번 1봉지씩...
항암으로 망가졌을 간을 보하기위해 드셨구요... 고단백의 약으로 제 생각엔
괜찮았었는데, 아버지께선 힘이 안난다나? 암튼 그때 같이 드셨던
민물장어국에 밀려서 아버지께서 직접 탈락시킨 약입니다...
4) 상황버섯 엑기스
2008. 2. 6 ~ 5. 3 (88일간 복용)
아침 저녁 식후 2번 1봉지씩...
건강원에서 달였는데 100도씨 이하의 온도에서 72시간 달였는데 굉장히
연하게 하였습니다... 한달에 복용하여야 할 양도 있고 그 이상 먹으면 간이
상한다더군요... 여차하면 병원치료를 하여야 할 환우분들에겐 버섯 달인
물은 그리 권하고 싶지 않네요... 아버지께서 만들어 놓은 약은 다 드신다고
하여 부득이 오래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복용하게 하진 않을 듯 싶습니다...
5) 비타민 D
2008. 2. 13 ~ 현재까지 매일...
하루 정량 1000 IU씩...
원래 비타민D는 칼슘제와 함께 복용을 하면 좋은데 그 이유로 비타민D의
역할이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항암의 효과가 있다는 학설이 많이 나오고 있죠...
아버진 매 끼니때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해조류
(김, 다시마, 미역등등)를 드시기 때문에 칼슘제는 따로 복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뭐든지 자연산이 좋죠...
6) 유황오리 엑기스
2008. 2. 22 ~ 4. 15
식전 3번 1봉지씩...
내가 아는 것이 거짓이냐... 인산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아니요. 다 진실입니다...제가 하는 얘기죠...
처음엔 항암으로 약해진 오장육부를 보하기 위해 2마리를 생으로 사서
건강원에서 대추, 감초만 넣고 달여 27일간 복용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반응이 좋아 이번엔 산 곳에서 유황오리 2마리 기준으로
밭마늘 대, 소 2접, 대파 25뿌리, 민물 고둥 10kg,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백개자, 행인, 신곡, 맥아, 익모초, 동송근, 대추, 생강, 원감초 각 3.5근
달인 것을 25일간 다시 연달아 복용하였습니다...
이때쯤에 이 약이 인산선생님께서 모든 암환자에게 처방한 공통약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아버지께서 유황오리를 드시고 항암 후유증을
이겨내셨다고 믿어요... 같이 보내준 유황오리알과 유황오골계알을 등산
갔다오면 바로 생으로 죽염으로 간하고 들기름 한숟갈
넣고 매일 1알씩 꿀떡 드셨습니다...
7) 인산선생님의 폐암처방약
2008. 5. 3 ~ 현재까지 매일...
식전 3번 1봉지씩...
인산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아버지께 큰 행운이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약이 아버질 완치시켜주리라는 것 또한 믿습니다...
유황오리 2마리, 밭마늘 대, 소 2접, 대파 25뿌리, 민물 고둥 대 10kg,
과루인, 별갑, 백개자, 행인, 신곡, 맥아(모두 초), 금은화, 포공영,
원 백강잠(생강 법제), 유근피 각 3.5근 하고초, 백하수오, 백두구(초),
생강, 공사인(초), 익지인(초), 대추, 원감초, 당산사, 당목향,
적하수오 각 1.5근 석룡자 0.5근(법제-국산) -신약본초-
8) 오소리 기름
2008. 3. 6 ~ 현재까지 매일.
자기 전, 일어나자 마자 2숟갈씩.(복용후 30분간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전혀 안하시던 기침을 가끔씩 하시길래 걱정이 되었었는데, 희한하게도
오소리 기름을 복용하고 부터는 아버지의 기침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피부에 바르기도 하는데 효과가 엄청 좋은 것을 보면
(얼굴에 조금 있던 일명 저승꽃이라고 하는 기미가 없어짐)
분명 복용 효과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소리 기름은 폐 또는 기관지에
있는 균들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 폐결핵, 천식, 폐암에 좋습니다...
지금은 비수기로 농가에서 기름을 내는 10~12월에 비해 비쌉니다...
혹시 시골에서 오소리를 잡을 수 있는 분은 잡아서 비계를 삼겹살 굽듯이
구워 기름을 내어도 됩니다... 고기맛이 일품이라고 하더군요...
현재까지 오소리 쓸개를 2번 복용하였습니다.
오소리 쓸개 3개가 곰 쓸개인 웅담 1개와 효능이 같답니다.간에 좋습니다.
오소리는 많은 농가들이 키우고 있어 인터넷상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9) 천문동 엑기스
2008. 3. 28 ~ 현재까지 매일...
아침 저녁 2번 1봉지씩...
생소한 한약재이죠... 하지만 약초꾼들에겐 하수오만큼이나 강장 효과가
큰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하늘의 문을 여는 약재입니다...
폐를 보할 뿐 아니라 골수를 튼튼하게 해줌으로써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옛말에 천문동을 10일 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눈이 밝아지며,
20일 동안 먹으면 모든 병이 낫고 얼굴빛이 꽃처럼 된다.30일 동안 먹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졌던 이빨이 다시 나오며, 40일 동안 먹으면 달리는
말을 따라잡을 수 있고 100일 동안 먹으면 무병장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과장은 있겠지만 그 만큼 좋다는 뜻이겠죠...
아버지랑 등산 갈때 도저히 아버질 따라잡지 못하는데 천문동을 드셔서
그런가 봅니다... 현재 엑기스를 드시는게 많아서 다 드시는
일주일 후부터는 환으로 복용할 예정입니다...
10) 동백 겨우살이
2008. 4. 17 ~ 현재까지 매일...
식후 3번 총 15g씩...
겨우살이의 항암효능은 환우분들께서도 잘 아시리라 봅니다...
아버지께서 복용 후 느낀 효과는 신경통과 근육통이 없어지셨으며,
일주일에 한번씩 있었던 투통이 없어지셨다는 겁니다... 신기하죠...
잘 말린 1kg의 동백 겨우살이에 검은콩가루를 섞어 환으로
만드니 1,400g이 되더군요... 하루 15g씩 복용하면 약 석달치가 됩니다...
정확한 그램을 위해 15,000원 주고 전자저울도 구입하였습니다...
매일 아버지께서 복용 후 빈 약통에 약을 채우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부디 드시고 완치하시길...
11) 구찌뽕 기름
2008. 4. 29 ~ 현재까지 매일...
아침 저녁 식전 2번 소주잔 1잔씩...
구찌뽕 기름 또한 완치 사례가 있을 정도로 폐암에 유명한 요법입니다...
원래는 말굽버섯 달인 물과 함께 복용하려 하였으나 버섯 달인
물은 피하려고 구찌봉 기름만 복용하고 계십니다...
한달에 1.8.리터 복용하라고 그랬는데 보름에 벌써 1.5.리터 드셨네요...
뭐~ 많이 드셔도 부작용도 없고 무방하다니 줄이지 않으려구요...
아버지께서도 좋으니 그렇게 드시지 않겠어요?
기름 낸거는 화근내가 좀 나실텐데두 말이죠...^^
12) 할미꽃 뿌리(백두옹)
며칠후 환으로 복용 예정...
아버지께서 뇌전이가 있으셔서 늘 걱정이었습니다...
조금만 머리가 아프시다고 그러면 귀체온계를 드리밀곤 하지요...
늘 정상체온이시긴 하지만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알아낸 것이 할미꽃 뿌리... 약명 백두옹입니다.혹시 뇌전이가
있으신 분이나 뇌종양(뇌암)이신 분은 눈여겨 보세요...
뇌질환엔 특효약이라고 하니까요. 더 나아가 치매를 예방하고 고치는
하나밖에 없는 천연 약재랍니다... 항암효과 또한 뛰어나 한국의 어느
제약회사에서 백두옹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항암제를 특허내었다고
하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할미꽃 뿌리는 저도 충분히 발견하고 캘 수
있더군요... 등산하시는 분들께 부탁도 드리고 해서 금방 2kg캤었습니다.
양지 바른 곳이나 무덤가에 보면 많이 피어 있습니다...
뿌리가 장난아니게 깊고 큽니다... 큰 호미가 필요하죠...
단, 독성이 있어 법제를 하거나 복용양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캔 뿌리 생재를 쌀뜨물이나 생쌀 한줌을 믹서에 갈아 푼 물에 24시간
푹 담궈 놓습니다.그것을 깨끗이 씻어 햇빛에 잘 말려 환으로 복용하면
독성이 없어집니다.복용양은 상담후 아버지 드실때 가르쳐 드릴께요...
13) 불개미
한달후 환으로 복용 예정...
최고의 강장약... 폐암말기 환자의 완치 사례가 있을 정도로 좋다고 하니
드시게 해볼 생각입니다... 백두산불개미라고 해서 중국산은 많이
들어오는데 국산이 있을까 해서 알아본 결과
산 정상에 가면 집을 지어 놓고 사는데 있답니다...
단지 한달후 날이 더워질 때 채취해야 약성이 더 있다더군요...
기다려야죠... 약성이 더 있다는데...
잡은 불개미를 익사 시킨후 햇빛에 잘 말려 환으로 복용합니다...
전 양약도 믿고 한약도 믿습니다...
하지만 신토불이 한약을 더 믿는 편이죠...
어쩌면 아버지께서 4기라서 무대포 정신으로 겁없이 간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아버지께서 현재 별 물의 없이 암진단 받기
전보다 더 건강히 생활하고 계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위의 모든 약보다 한번의 웃음이 명약이라 생각하고 기분 좋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구요... 물론 시도때도 없이 티격태격하지만...
아버지의 완치와 모든 환우분들의 완치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인산선생님께서 살아 생전에 쓰셨던 암처방전입니다...
지금은 출판되지 않는 귀한 책이라 정말 어렵게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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