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의학상식

[스크랩] 암을 치료하는 단순한 방법들

원고리 2014. 11. 6. 22:03

      암을 치료하는 단순한 방법들

 

 

 

 

 

 

막스 거슨 박사는 높은 암치료율에도 불구하고 미국 의학계에서 외면 받았으며, 진료를 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는 조그만 아파트에서 기거하면서 암환자들을 돌보았으며 그가 전 생애에 걸쳐서 진료한 수많은 암환자들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 많은 사람들이 회복하였고 그에 대한 문서가 기록되었지만, 일반인에게 공개할 수 없도록 법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의학계가 인정하지 않는 치료방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이었고 그에 대한 법정 공방이 지루하게 이어졌지만 끝내 거슨의 치료법은 공식적인 의료행위로 인정받지 못했다.

거슨의 암치료방법이 의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이다. 거슨의 암치료약이 특허를 받지 않았고, 또한 그의 약은 비싸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연치료법인 거슨 요법은 환자 개개인이 자신의 건강을 돌보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암 치료에 있어서 큰 비용부담이 없다는 이유가 미국 의학계가 거슨 요법을 배척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다. 병을 치료하는 약의 원료가 자연으로부터 만들어지면 안 된다는 원칙을 위배한 것이다.

정신으로 암이 비롯된다, 독일의 닥터 해머
독일 출신의 의사 닥터 해머는 그의 어린 아들이 총기 사고로 4개월 투병 끝에 사망한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해머 박사는 고환암이 발병하고 수술을 통하여 암을 제거한다. 자신이 의사였고 대형 암치료센터에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고환암 환자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그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환암 환자뿐만 아니라 여성 난소암, 유방암 환자 등은 암 발병 시점에 커다란 정신적 충격이 있었으며 심리적으로 유사한 공통점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점에 착안하여 고환암 환자와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뇌 단층 촬영을 하였고, 뇌의 같은 부분에 검은 반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암은 발병되기 전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이 있었고 거기로부터 암이 발전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규명하였다. 질병과 정신적 충격 사이의 연관성이 과학적으로 규명되었고 그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여 독일의 뒤빙겐 대학에 제출하였다. 물론 이 논문에 대하여 뒤빙겐 대학은 논문에 대한 검증 없이 정신적 충격과 질병의 관련성을 용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논문을 거부하였다.

레트릴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7
스코틀랜드 태생의 존 비어드 박사는 난자와 정자 수정된 후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되었을 때 태반이 만들어지면서 자궁벽 속으로 침입하여 들어가 수정란이 발육하는 과정이 흡사 암세포의 발육과정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수정란이 56일경쯤 되면 췌장이 만들어지고 췌장효소가 분비되면서 자궁벽 속으로 침입해 들어가는 것을 멈추게 된다. 놀라운 발견이었으며, 당시만 해도 이러한 관찰을 통하여 태아와 암을 연관 시켜 생각한 사람은 존 비어드 박사뿐이었다.

존 비어드 박사의 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그이 이론을 더욱 발전시킨 사람은 미국 출신의 언스트 크렙스 박사이다. 살구나 복숭아등의 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7은 많은 종류의 암에 효과적이다. 특히 유방암, 폐암, 결장암, 전립선암에 좋다. 비타민 B17은 1950년대부터 대중적인 암치료제 중 하나였다.

당시에 많은 과학자들과 암 전문의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이탈리아의 튜린 대학교 기데티 박사는 비타민 B17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하여 매우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B17은 일반 세포에는 아무런 작용을 하지 않지만 암세포를 만나서는 많은 시안화물과 벤즈알데히드와 같은 물질을 배출하여 암세포를 전멸한다. 연구실에서 비타민 B17을 암세포 배양에 넣고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암세포가 마치 파리떼에 살충제를 뿌린 것처럼 죽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 B17의 작용에 대하여 1970년대에 뛰어난 암 연구가 중 한 사람이 발표한 다섯 가지가 있다.

1. 암종양이 자라는 것을 억제
2. 암의 전이 억제
3. 통증 감소
4. 암 예방
5. 건강 증진

1970년대에 암의 치료와 예방에 비타민 B17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미국 FDA는 레트릴이라고 하는 물질을 독성 물질에 포함시켜 판매를 금지시켰다.

유럽에서 잘 알려진 암치료법, 미슬토
우리나라에서는 겨우살이로 불리는 미슬토는 팽나무, 참나무, 동백나무와 오크 등 비교적 큰 나무에 기생하는 식물이다. 이스카도르 등 여러 가지 주사약을 만드는 의약품의 원료 쓰이는데 암에 대한 효능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다.

오스트리아의 과학자 루돌프 스타이너는 미슬토를 항암제로 사용하자고 100년 전부터 주장해온 인물이다. 그만큼 미슬토와 암에 관련된 역사는 길다. 아주 오래 전에 유럽의 인디언이었던 켈트족은 미슬토를 신성한 식물로 여기고 숭배하였으며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의 총칭인데 과학적인 측정이 가능하다. 미슬토를 사용했을 때 그 양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슬토의 성분이 암세포를 죽이거나 잠자게 하는 효능이 있다.

미국의 유명한 배우 수잔 소머즈는 2001년에 암에 걸렸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 토크쇼 프로그램에 나와 겨우살이를 사용해 자신의 암을 이겼다고 주장하였다. 그녀가 사용한 약은 미슬토를 원료로 만든 이스카도르이며 8년간 꾸준히 주사하였다.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암을 만든다
이탈리아 의사 툴리오 시몬치니는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우리 몸에 침입하여 암을 발생시킨다고 주장하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중탄산나트륨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탄산나트륨은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는 베이킹 소다이다. 그는 암 전문의로서 암을 여러 가지 각도에서 관찰하여 내린 결론은 모든 암종양이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행동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암은 하얗다는 것을 발견했다. 암에 영향을 받고 있는 기관을 보면, 출혈이 있거나 그 덩어리들은 모두 하얀색이며 바로 곰팡이균이라는 이야기이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미세한 곰팡이균이 결합조직을 투과하면 면역체계가 반응하면서 종양을 형성하고 결과적으로 곰팡이균의 공격에 의한 결과물이 종양으로 나타난다. 종양이 자라는 것은 공격자 즉, 곰팡이 균을 퇴치하려는 시도에서 나오는 정상적이고 처절한 반응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암의 전이는 먼저 있는 종양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암세포가 아니라 먼저 있던 종양의 작은 곰팡이균이 조직검사나 수술 등 물리적인 과정을 통하여 혈류를 타고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본다. 이때 면역체계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빨리 회복하여야 하는데,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다면 자연적 방어체계를 무력화시켜서 암의 전이를 가속화한다고 주장한다. 화학요법은 우리 몸이 방어 능력을 회복하지 못하도록 하여 암에 굴복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시몬치니 박사는 곰팡이를 없애는 물질 중에 하나인 중탄산나트륨을 활용하여 암환자를 치료하기 시작하였으며 첫 번째로 시몬치니 박사에 의해서 암을 치료한 사람의 증언이 있다. 그 환자는 1983년 폐암으로 6~7개월 정도를 살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 후 23년이 지난 2006년 지역 언론과 인터뷰를 하였다. 그는 시몬치니 박사에게 치료를 9개월 정도 받았으며 모든 암이 사라졌다는 증언을 하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시몬치니 박사는 이탈리아 의사계에서 면허를 박탈당했는데 그 이유는 중탄산나트륨이 허가 되지 않은 치료약물이라는 것이다.

출처 : 천연물 나라
글쓴이 : 바람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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