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잡수세요
집에 손님이 오자 엄마가 주방에서 여섯 난 딸에게 과일
접시를 건네면서 신신당부를 했다.
"변변치 않은 과일이지만 손님 많이 잡수세요"
라고 해야 한다 ."
걱정 말라며 큰 소리로 대답을 한 딸이 과일 접시를
손님 앞에 내밀며 공손하게 말했다.
"변변치 않은 손님이지만,
과일 많이 잡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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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롱다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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