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관음성지 낙산사는 1340여년전 관음보살의 진신을 친견하러 온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래
지난 2005년4월5일 대형산불로 인해 많은 당우가 소실되고 아름다움을 자랑하던 경관이
크게 훼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낙산사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국민들과 불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제 새롭게 천년고찰 불사의 희망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답니다.
▼ 낙산사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 홍련암 : 홍련암은 의상대 북쪽 300m지점에 있다
▼ 홍련암 내부 모습.
▼ 홍련암은 의상대사가 본 절인 낙산사를 창건하기 앞서 관음보살의 진신을 친견한 장소로서
또한 관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해 석굴안에서 기도하던 바로 그 장소로서
낙산사의 모태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 홍련암옆의 아름다운 글
▼ 많은 관광객들이 찿는 곳이다.
▼ 처마밑의 풍경
▼ 음수대
▼ 의상대: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히면서 시인묵객이 즐겨찿는 곳이었다.
▼ 의상대는 의상스님이 중국당나라에서 돌아와 낙산사를 지을 때 이곳에 이르러
산세를 살피던 곳이며 의상스님의 좌선 수행처라고 전한다.
▼ 보타락앞의 연못 전경
▼ 아름다운 모습이다~
▼ 보타전 : 보타전은 원통보전 해수관음상과 더불어 낙산사가 관음신앙의 성지요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음도량임을 상징하는 전각으로서 1991년 7월 짓기 시작해서 1993년 4월10일에 완공했다.
▼ 지장전 : 지옥중생을 제도하신다는 지장보살님이 모셔진 전각이다.
▼ 보타전 : 1991년 7월 짓기 시작해서 1993년 4월10일에 완공했다
▼ 보타락 : 2층으로 된 누각으로 보타전앞에 있다.
보타락은 관세음보살님이 살고 계시는 보타락가산의 준말이다.
누각에서 바라보는 연못의 풍경이 아름답다.
▼ 보타전 내부 모습
▼ 보타전 내부 모습
▼ 많은관람객들이 정성을 드리고 있다.
▼ 해수관음상 : 동해에 왔다가 낙산사를 찿는 여행객들이면 빠짐없이 들러 참배하는 곳이다.
▼ 소원지에 바램을 적고..
▼ 종을 치면 꿈이 이루어 진답니다.
▼ 낙산사내 이정표
▼ 홍예문 : 위는 누각이고 그 아래는 무지개모양을 이룬다.
누각은 산불로 인해 소실되었다.
1467년(세조13)에 축조되었다고 전하며 그 위의 누각은 1963년 10월에 지은 것이다.
▼ 사천왕문 : 2005년 대화재를 견뎌낸 신비한 힘을지닌 사천왕상을 모신 전각이다.
불이 났을 때 사천왕문 좌우의 두 거목이 불이 붙었을 때 사천왕문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와 불을 껐다고 한다.
▼ 범종루 : 조석 예불할 때 치는 사물(범종 법고 목어 운판)이 모셔져 있는 누각이다.
▼ 원통보전: 낙산사의 중심법당으로서 낙산사가 관음성지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원통보전은 원통전 혹은 관음전으로도 불리며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봉안한다.
▼ 원통보전 내부모습
▼ 칠층석탑 : 원통보전 앞에 세워진 조선시대 석탑으로서 현재 보물 제49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탑은 부분적으로 파손된 곳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탑의 상륜부분까지 비교적 완전한 상태를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불탑연구에 훌륭한 자료가된다.
▼ 낙산사내의 이정표.
▼ 의상기념관 : 지난 2000년 5월 착공해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2001년 5월1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개관한 의상기념관은 동해바다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곳에 위치한 한옥 양식의 50평규모의 전시관이다.
▼ 동해바다의 방파제와 등대
☞ 금강산 설악산과 함께 관동 3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낙산사는
관음보살이 설법을 펼치며 항상 머무는 곳을 이르는 보타낙가산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역대로 지위와 신분을 떠나 관음진신을 친견하려는 참배객들의 간절한 발원이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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