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남이섬

원고리 2014. 12. 28. 00:24

남이섬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63km지점에 가랑잎처럼 청평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

스물여섯에 사나이의 용맹이 꺾인 남이장군.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답니다.

 

가는길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내비게이션 주소입력)

 

나미나라공화국 안내도

남이섬 매표소와 배타는곳 입구

남이섬으로 이동하는 여객선

배는 항상 관광객들로 붐빈다..

남이섬입구의 모습

남이섬은 원래 섬이 아니었다. 구릉지로 형성된 작은 봉우리였다.

1940년대 이곳에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주변이 물에 잠기고 봉우리는 섬이 되었다.

남이섬내의 정자

노래박물관앞의 동무생각

타조의 모습이 한가로워 보인다.

원시인 부락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속해 있고 길은 경기도 가평군으로 통한다.

둘레가 약 6㎞로 작은 섬이지만 1960년대부터 나들이터로 이름을 떨쳤다

현대에는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가평역에서 남이섬으로 바로 통한다.

한동안 소비행락지로 취급을 받다가 최근 '겨울연가'의 무대가 되면서 다시 데이트 여행지로 거듭났다.

유리공예의 작품

은행나무 숲길

개미의 모습

나미나라공화국의 중앙은행

현재 매년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이 열린다.

겨울연가 촬영지

아내와 포즈를~

주변의 토우작품

주변의 토우작품

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다.

연가상 (배용준과 최지우)

장강과 황하 :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엄마와 아기의 모습

메타쉐콰이어길

원래 주인은 섬 이름이기도 한 조선의 남이(南怡ㆍ1441년~1468년) 장군이다

 남이장군이 유배를 당해 기거했던 곳이자 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호수위의 분수와 정자가 아름다움을 더한다.

전설에 전해져오는 돌무더기가 있어 이를 흙으로 덮어 봉분을 만들고 치장한 게 현재의 남이장군묘라 한다.

유리병으로 만든 공예

남이섬입구의 분수조각대.

짚와이어 승강탑에서 바라본 가평의 모습

청평호수 경관

짚와이어의 모습 (요금은 38,000원 : 짚와이어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면 입장권은 사지않아도 되더군요)

청평호수의 전경

춘천 청평호수의 남이섬의 모습

남이섬 입구

한동안 소비행락지로 취급을 받다가 최근 '겨울연가'의 무대가 되면서

다시 데이트 여행지로 거듭났다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인간이 자연의 모습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태초부터 평화를 함께 나누어 가는 곳이다.

출처 : 길가다 물에서
글쓴이 : 민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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