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유모 ~엽기"

[스크랩] 퇴직한 경찰관

원고리 2016. 3. 23. 20:42

퇴직한 경찰관

어느 띨띨한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 감시 카메라가 있는 편도 지역을 지나 가는데, 느린 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번쩍~이며 사진이 찍히는 것이었다. 이상 하다고 생각되어 차를 돌려(이때 중앙선침범이 됨) 다시 그길을 지나가니 또 카메라가 번쩍~였다. 그래서 휴대전화로 경찰서에 전화하니 통화중이라 통화 못 하고 그는 뭔가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차를 돌려 지나갔고 카메라는 또 찍혔다. "이 녀석들이 카메라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군..."남자는 또 휴대폰을 들어 서에 전화했으나 역시 통화중이었다.그래서 남자는 나중에 경찰서에 알려 줘야겠다고 생각하며 떠났다. 열흘 후, 그의 집으로 과태료 고지서 일곱장이 배달되었다. -안전띠 미착용 과태료 3회 3만원 × 3= 9만원 -중앙선 침범 2회 6만원 × 2= 12만원 -운전중 휴대전화 통화 2회 6만원 × 2= 12만원 합계 총 33만원 전직경찰관 : #@%18&*18..//

다방아가씨의 넋두리

한 다방 아가씨가 커피 배달을 가다가 그만 못에 찔리고 말았다. 다방 아가씨는 쭈그리고 앉아서 신세 한탄을 했다. "아이고, 내 팔자야! 낮에는 못에 찔리고 밤에는 X에 찔리고......," 옆에 지나가던 파출부 아주머니, 이 광경을 보고, "그래도, 나보다는 낫지, 난 낮에는 빨래 빨고, 밤에는 X 빨고.....," 그러자 그 옆을 지나가던 스님 말씀, "난, 낮에는 목탁 치고, 밤에는.......,치고"

마눌에 카톡

오랜만에 와이프한테서 카톡이 왔다." 이제 우리 그만 헤어져 "  ?...그래서 심각하게 생각되어 고민을 30분 하고 있는디 다시 카톡이 왔다.자기야 미안해.다른 넘 한테 보낸다는 게 잘못 보냈네.. ㅜㅜ

뚱여 사용후 제자리에

병원 원장이 병실 복도를 지나가는데 마주오는 한 간호사의 복장이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너무 야했다 몸에 착 달라붙는 옷차림도 그랬지만 한쪽 가슴이 거의 밖으로 삐져나오다시피 했던 것이다 "이봐요 간호사 옷차림이 그게 뭐야" 원장이 나무라자 간호사가 급히 옷매무새를 고치면서 말했다 "죄송합니다 원장님 에그 빌어먹을 인턴들....?" 간호사가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원장이 물었다 "아니 왜 애꿋은 인턴들 핑계를 대지?" 그러자 그 간호사가 말했다 "그 작자들은 일단 한번 사용한 물건을 제자리에 놓아두는 법이 없거든요?"


출처 : ♡ 황혼의 낙원 ♡
글쓴이 : 로즈태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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