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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희망가 / 절대로 포기하지마라

원고리 2016. 3. 24. 23:42

 

 

 

 

희망가 / 詩; 문병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말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제공; 홍승환 님 블로그에서

 

 

 

 

" 숨쉴 수 있는 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

- 징키스칸 -  


"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마라! "
나는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꼬리 말고는 채찍도 없는 데서 자랐다.

내가 세계를 정복하는 데 동원한 몽골인은
병사로는 고작 10만명,
백성으로는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
고작 200 만명도 되지 않았다.
내가 말을 타고 달리기에
너무 좁았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결코 내가 큰 것은 아니었다.

" 너무나 막막하다고 말하지 마라! "
나는 목에 칼을 스치고도 탈출했고
땡볕이 내리쬐는 더운 여름날
얄털 속에 하루 종일 숨어
땀을 비 오듯이 흘리기도 했다.

뺨에 화살을 맞고는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고,
가슴에 화살을 맞고 꼬리가 빠져라
도망친 적도 있었다.
적에게 포위되어 빗발치는 화살을 칼로 쳐내며
어떤 것은 미처 막지 못해
내 부하들이 대신 몸으로 맞으면서
탈출한 적도 있었다.

나는 전쟁을 할 때면 언제나
죽음을 무릅쓰고 싸웠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반드시 이겼다. 

  < 칭키스칸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말라.
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쫒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내가 살던 땅에서는
시든 나무마다 비린내만 났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탓하지 말라.
내가 세계를 정복하는데
동원한 몽골 병사는
적들의 1,200분의1에 불과했다.

나는 배운게 없어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다.
그런 내 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자신의 안에 있는 법이다.
결국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칭기스칸이 되었다.

- 김종래 밀레니엄 맨의 칭기스칸 편지 中에서-


 

첨부이미지
 


우리는 신의 진화 중인 작품의 하나다

 

 

우리는 모두 신의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실험대상이다.

다시 말해 인간은 진화 중인 하나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테너시 윌리엄스 -]

 

인간의 삶은 양파껍질 벗기는 작업과 같다.

양파껍질은 벗겨도 역시 똑같다.

그렇지만 벗기지 않으면 껍질이 말라버린다.

하지만 벗겨내면 여전히 똑같은 흰색으로 반짝인다.

벗겨내도 늘 똑같은 것 같지만

마지막으로 가면 그곳에는 양파의 생명인

싹을 틔울 수 있는 씨앗과 같은 중심의 핵인 잎새가 있다.

 

우리는 같은 일상의 반복 속에서도

자기계발이라 명명하며 자신의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나가고 있다.

늘 같은 것 같지만 우리는 진정 자기다운 모습으로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즉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 모습을 그려보라.

10년 후의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라.

하지만 진화에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날마다 벗어내는 껍질을 통해 진화하며

자신의 참 모습에 다가갈 수 있다.

 

 

 

 

< 오늘의 명언 >   

 

 

우리는 우리 자신과 일치될 때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일관성은 요구되는 행동들이 목적과 정체성과

일치된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보인다.


우리가 잠재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은 우리 안에 있다.
자신에게 진실해지면

우리의 결과가 그 진실에 맞게 펼쳐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또 믿어야 한다.

우리가 이 혼란스럽고 추상적인 세상으로 걸어 나갈 때
믿음을 가져야 하며

기회들이 저절로 나타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 우리는 자신을 정렬시키고

믿음에 충실해야만

기회가 생길 때 붙잡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을 가지런히 정렬해야

우리가 움직이고 싶은 방향에 맞는 기회들을 끌어올 수 있다. 

 

-정 동 문 변화코치-

 출처 :  http://cafe.daum.net/speechleadership/1aPQ/1807

 

 

 

 

 

 

꿈은 늘 고통을 수반하면서 이루어진다..♧━━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은 재미없을 수밖에 없다.
우리를 위대함의 길로 인도하는 활동이

쉽고 재미있다면 누가 그 길을 마다하겠는가.

 

그 길은 가장 뛰어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다.
따라서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이 힘들고 지루하다는 사실은
확실히 우리에게 희소식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연습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제프 콜빈-

 

 

*^^* 화장실 명언 *^^*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그대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死)색이 되어 간다.

그대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 '똑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 '똑똑'했다. 나도 '똑똑'했다.
문밖의 사람은 나의 '똑똑'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좋은글중에서-

♣신나는 하루 만들어 보세요..~♡福이님블로그에서 - 행福이

 

 

 

 

 

바하/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G장조 BWV-1048

 

 

 

출처 : 내마음의 정원 ♬ 탱크정신Blog
글쓴이 : 『슈퍼★탱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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