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전 호흡 주천 !!

지금까지 호흡수련을 계속 하셧다면, 제법 긴 호흡간격과 단의 뭉침이 형성 된것으로 보아도 되겟지요?

하단전(여성분은 중단전)에 모아진 단을 정신집중하여 치골위 중앙에 옮겨보세요,

뭉쳐진 단을 옮겨야 합니다. 다음은 회음부로, 다음은 항문주위로 돌아 장강혈에, 항문주위를 지날때

많은 주의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항문부위로 가기전에 회음부에 해저혈이라고 기의 무저갱이 존재합니다,

무한의 기의 저장고이며 초심자들이 그곳에서 기를 잃어버리고 끌어 내지를 못하기 때문이지요.

항문주위를 돌때도 역시 그럴수 있읍니다, 잘못 새어나가면 장강혈에 모아지지 않기 때문에 허망함을

느끼게 되고, 다시 단전에 기를 모으기위해 무진 애를 써야 하기때문에 초심자들이 허탈해하고 거짓말

같아져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항문괄약근 수련을 열심히 해야합니다. 항문괄약근 수련은 여러가지 이익을 주지요,

남성들에겐 정력증강을,여성분에게는 기력과 요실금 이라는것을 없애고,부부금실 역시.................

해저혈에 기를 마음대로 출납시키면, 아주 기막히는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축적된 기를 마음대로

끌어다 쓰고 저장할수도 있으니까....     장강혈에 기를 모앗으면 명문혈로, 독맥을 타고 오르다보면

옥침혈에 이르러, 이곳에서 또한번의 시련이 오지요. 옥침혈을 넘기가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요,

열심히 노력하면 결실이 오지요,  옥침을 지나 천정,백회에 이르러, 이곳에서 기를 뇌속(이환)으로

끌어드리면 안됩니다. 여러가지 설들이 많으나 기를 뇌속으로 끌어 드렷다간 불행한 사태를 맞이할

확율이 너무너무 높읍니다. 옆에 지도자 없이 초심자들이 그리햇다가는 정말 큰일 당할수있읍니다.

또한 그리하면 임,독맥 주천이 아니되기도하고,     그것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백회에서 기를 더 끌어

상단전으로,인중으로, 이곳에서 임맥과 연결하여 하단전(여성응 중단전)까지,

이렇게 한번의 주천을 마칩니다.(ahha1414@hanmail.net)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다시 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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