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관중

원고리 2012. 10. 16. 19:42

 

 

                          고비                                                            관중( 모자)

 

 

                               관중                                                             관중

 

 

 이명 관절(貫節), 백두(百頭), 약조(藥藻), 봉미초(鳳尾草), 흑구척(黑狗脊), 관중(管仲)
 학명 Dryopteris crassirhizoma Nakai
 기원 면마과에 속한 관중 및 청나래고사리와 고비과에 속한 고비 또는 새깃아재비과에 속한 새깃아재비의 뿌리줄기
 주의사항 진액이 부족하면서 열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임산부에게는 유산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효능 각종 출혈 증상, 코피, 피 토하는 것, 대소변에 피가 나오는 것, 열증으로 인한 붕루, 월경과다를 다스린다. 열독으로 인한 중독을 해독한다. 살충 작용이 있어서 장내(場內)의 기생충 제거에 유효하다. 해열·해독 작용이 있어서 홍역, 유행성뇌염등에 예방 및 치료 반응을 보이고, 또한 유행성볼거리염, 바이러스성폐렴 등에도 활용된다. 볶아서 태워 사용하면 수렴성이 있어서 코피, 토혈, 장출혈, 자궁 출혈 등에서 지혈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용으로는 지혈, 진통, 소염작용이 보고되었다.
 독성정보 무독(無毒)
 성상 약재는 긴 원추형으로 둔원형이며 아래부분은 약간 뾰족하며 악간 구부러져 있으며 길이 10∼20㎝, 지름 5∼8㎝정도로 표면은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질은 단단하고 횡단면은 약간 평탄하고 갈색이며 유관속이 5∼7개로 황백색의 점상을 이루고 둥근 원을 형성하면서 배열되어 있다.
 채집시기/산지 제주도(한라산), 전라남도(지리산), 전라북도(덕유산), 경상넘도(천성산, 천황산, 가지산, 재약산), 충청북도(속리산), 경상북도(팔공산, 울릉도), 강원도(청옥산, 점봉산, 오대산), 경기도(광릉)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전국 고산지대의 음습처에 자생하며 봄, 가을에 채취한다.
 가공 채취하여 잎과 줄기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약효중 수렴성을 높여야 할 경우에는 볶아서 사용한다.

출처 : 대발이의 추억만들기
글쓴이 : 대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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