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자기 비하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을 쓰기 마련. 실제로 연구 결과 신체적인 건강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자존감이 높고 우울한 감정을 적게 느끼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
-5 낡은 사고
낡은 사고방식을 갖는 것은 빨리 죽는 지름길. 마음을 활짝 열고 당신의 삶 앞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을 받아들여라.
-3 이혼
이혼만큼 정신적, 신체적으로 쉽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주는 일도 없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혼한 사람은 정서불안, 급작스러운 죽음, 심장병이나 암, 폐렴, 고혈압으로 사망하거나 또는 간경화를 겪는 비율이 높다고 한다.
-1 잡동사니
방이 어수선하면 정신이 혼란스럽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심지어 우울해지기까지 한다. 어수선한 방은 잠재의식에 스트레스를 심어주어 자율신경계를 휘젓는다.
-3 비만
비만 정도가 심할수록 심장마비나 뇌졸중, 암, 당뇨, 관절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1 깡마른 몸매
너무 마른 체형도 건강에 좋지 않다. 코펜하겐 예방의학원은 연구를 통해 엉덩이가 너무 작은 여성보다 약간 엉덩이가 큰 여성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4 패스트푸드
음식 제조업자들은 항상 도전에 직면해 있다. 맛이 있으면서도 유통기간이 꽤 길어야 하고, 수익도 많이 남길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이 요구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들은 음식에 방부제, 정제당, 수소화 기름이나 트랜스 지방 등 영양학자가 보면 놀라 소리를 지를 만큼 끔찍한 물질들을 첨가한다.
-2 너무 심한 운동
운동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격해지면 우리 근육은 필요한 만큼 산소를 충분히 얻을 여유가 없어지고, 결과적으로 근육은 무산소 대사를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근육 속에 젖산이 축적되어 다리가 욱신거리고, 칼로리가 엄청나게 소비된다.
-2 나쁜 자세
자세는 수면과도 여러 방식으로 관련된다. 요통이 심하면 일을 할 수 없고, 삶의 질이 낮아지며, 전신의 건강도 나빠진다. 통계적으로 허리가 구부러진 노인은 수명이 짧은 경향이 있으며, 사인은 심혈관계 질환인 경우가 많았다.
-8장시간 텔레비전 보기
운동 부족은 흡연이나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만큼이나 수명 단축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 수면 부족
숙면을 취하면 노화 과정이 느리게 일어나며 수명이 길어진다. 이와는 반대로 수면장애가 있을 경우 쉽게 늙고 병들게 된다.
-1 소음공해
소음은 만성 스트레스를 유발해 몸을 쉬지 못하게 해 긴장 상태를 지속시킨다. 심지어 잠을 잘 때도 두뇌와 몸은 소음에 계속 반응하고, 코르티솔과 에피네프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뿜어낸다. 이 호르몬들은 심장과 혈관을 변화시켜 고혈압, 심부전,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위험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