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소식 전해주는 `영춘화`

 

중국이 원산지이고 물푸레나무과이며 관상용으로 기른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는 녹색을 띤다.

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아래로 처지며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나기도 한다.

잎은 마주 나고 3출엽이며 작은 잎은 긴 타원모양이고 뒷면은 대개 흰빛을 띤다.

꽃은 노란 색이고 잎보다 먼저 지난해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매달린다.

넓은 깔때기 모양이고 꽃부리의 끝은 5~6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퍼진다.

안쪽에 2개의 수술이 있다.

열매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맺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잎이 3출엽이고 꽃부리가 5~6개로 갈라지는 점이 개나리와 다르다. 

 

 

 

 

 

 

 

 

 

 

 

 

 

 

 

 

 

 

 

 

 

 

 

출처 : 김종대카페

글쓴이 : 김종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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