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과 갈잎떨기나무이며 6~7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결실한다.
개쉬땅나무라고도 한다.
'쉬땅나무'라는 이름은 꽃차례가 수수이삭 같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고한다.
중부이남의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어 기른다.
나무껍질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부푼 껍질눈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 잎은 13~25개이고 피침 모양이고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뒷면에 별모양의 털이 있다.
새싹이 흔히 붉은 빛을 띤다.
가지 끝에서 나오는 원뿔 모양의 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핀다.
꽃잎과 꽃받침조각과 암술은 각각 5개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꽃잎보다 길다.
열매는 긴 타원 모양이고 갈색 털이 있으며 익으면 벌어진다. 씨에는 날개가 없다.
출처 : 김종대카페
글쓴이 : 김종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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