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간 눈에 띄기만 해봐 봐!!
임시넘버 떼지도 않았는데
자동차 옆구리
키나 못으로
찌~익 긁고 가는 인간!!!
"술이나 한 잔 하자!"
전화로 먼저 꼬드겨 놓고
술값 계산할 때 딴청 피는 인간!!!
100점 맞았다고
엄마 흥분시켜 용돈만 챙기고
3과목 합산한 점수란 소리
빼먹는 인간!!!
신호등 없는 건널목에서
줄줄이 오는차 다 보내고
딱 한 대만 더 보내면 되는데
자동차 세우고 지나가라는
싸인 보내는 인간!!!
첩,애인 5명도 넘게
거느린 아버지 딸에게
조신하라고 이르는 인간!!!
"사랑해!"
"좋아해!"
"너밖에 없어!"남발 하면서
양다리 걸치는 인간!!!
결혼하면 평생
지켜줄거라고 약속하더니
날 밤만 지키게 하는 인간!!!
여럿이 함께 밥먹을 때
침 바른 젓가락으로 반찬 속까지
자꾸 엎어치기 하는 인간!!!
3일만 쓰고
갚겠다고 빌려간 돈
번번히 사업 밑천 이번이
마지막 이라며 부모님 재산
다 말아먹고 잠 잘 곳도 없게 만드는 인간!!!
있는 건 돈밖에 없다고
거들먹 거리면서
분식집에서 먹은 돈도
더치-페이 하자고 하는 인간!!!
배고파 죽겠는데
맛있는 거 해줄테니
기다리라 해놓고 3시간도 넘게
부엌에서 꼼지락대는 인간!
기름 한 방울 안나는 나라
같은 방향이니 함께 가자 해놓고
한 달 넘게 출,퇴근 시켜줘도
밥 한 끼 안 사는 인간!!!
오늘밤 끝내준다고
큰소리 치길래 영지물까지 달여주고
정성껏 샤워하고 나와보니
드르렁~드르렁~
코 곯며 자는 인간!!!
이런 인간 내 눈에
띄기만 해봐.봐.봐!!
그냥 캭~ㅎㅎㅎ
죽일 수도 없고...
살려 둘 수도 없고...
에그~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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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허풍
어떤 두 꼬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옆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한 꼬마가 침대에 누워서 물었다.
"넌 여기 왜 왔니?"
다른 꼬마가 대답했다.
"나는 편도선 수술 하러 왔는데 아플까 봐 무서워"
먼저 꼬마가 말했다.
"전혀 걱정할 것 없어 나도 그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하고서 한참 푹 자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잔뜩 줘.
까짓 거 식은 죽 먹기야"
이번엔 나중 꼬마가 물었다.
"넌 왜 여기 온 거니?"
먼저 꼬마가 대답 했다.
"응, 난 포경수술 하러 왔어"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
"와~, 그거 무지 아픈데...
난 태어날 때 했는데 1년 동안 걷지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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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KO 펀치
한 부부가 어느 날 부부 동반 모임을 가기로 하였다.
남편은 외출 준비를 다하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부인은 무슨 브래지어를 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기다리다 짜증이 난 남편이 부인에게
남편 왈: 당신은 가슴도 없으면서 뭘 그리 고민을 해.
그냥 안 해도 되겠구만................
그 말을 듣자 화가 난 부인이 남편에게
.
.
.
.
.
부인 왈: 야~내가 너 한테 작다고
팬티 입지 말라고 한 적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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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업은 시아버지(負兒媤父)"
한 시골에 며느리가 홀로 된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는 데,
시아버지는 사랑채에 거처하고있었다.
하루는 며느리가 안채에서 일을 하며
여종에게 어린 아기를 업혀 사랑채 근처에
나가 놀라고 했다.
그런데 여종이 업고 나간 아기가 갑자기
사랑채에서 울고 있는 소리가 들렸다.
"그 참 이상하다. 여종은 어디 가고 아기가 사랑방에서 울어?"
며느리는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사랑채로 나가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아이는 방바닥에 누워 울고 있고,
시아버지가 여종을 옷을 벗겨 재미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이런 모습을 본 며느리는 부끄러워 얼른 안채로 들어와 버렸다.
다음날, 역시 여종이 아기를 업고 사랑채로 나갔는 데,
이번에는 아기가 사랑채 쪽에서
계속 웃고 좋아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며느리는 어제와는 사정이 달라진 것 같아서
또 무슨 일이 벌어졌나 하고사랑채로 나가 살피니,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시아버지가 아기를 대신 업고 옷을 벗긴
여종에게 허리를 굽혀 엎드려 서 있게 하고는,
바지를 벗어 내린 후 여종의 엉덩이에다
배를 댄 채 재미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시아버지가 허리 운동을 함에 따라
몸이 앞뒤로 흔들리니, 등에 업힌 아기는
저를 얼러 주는 줄로 알고 좋아서 웃는 것이었다.
이런 모습을 본 며느리는 역시 부끄러워 얼른 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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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장닭
이름이 색골계라는 엄청난 장닭이 한 마리 있었다.
농장에 있는 암탉은
혼자서 다 건드리고,닭뿐만 아니라
개 소 돼지도 안 당한 동물이 없었다.
모든 동물이 경탄을 하였고 주인 아저씨도 혀를 내둘렀다.
이제는 이웃 농장에까지 원정을 가서
새벽에 이슬을 맞고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주인 아저씨는 걱정이 되어서 말했다.
"색골계야.그러다 오래 못살까 걱정이구나.
젊은 시절에 정력을 아껴두어야지.그러다가 내 짝 난다."
그러나 색골계는 주인에게
"아저씨!괜찮아요.제 방식대로 살겠어요."
그러던 어느 날 낮에 농장 뒤뜰에서 색골계가 쓰러져 있었다.
숨은 쉬지만 눈을 감은채 쭉 뻗어서 움직이지를 못했다.
주인 아저씨는 놀라서 달려가 말하길,
"아이구.색골계야.내 말을 안 듣더니,결국 이렇게 됐구나!"
그러자 색골계는 누운 채로 주인에게 말했다.
"쉿!저리 가요.암독수리 기다리는 거예요."
▷ 바람난 장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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