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벌꿀의 효능

원고리 2013. 7. 13. 11:57

 

 [벌꿀의 효능]  

 

                               

 

벌꿀은 자연적이고 순한 설사약으로서의 작용을 하며, 육체를 진정시키는 진정 효과가 있다. 

벌꿀의효능_ 피로회복 

벌꿀은 빠르게 동화되어 바로 에너지로 전환되므로 운동선수 등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사람의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벌꿀의효능_ 생리작용 

벌꿀에는 사람이 필요한 무기물의 대부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서 중요한

생리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골 조직의 발육을 완전하게 해준다. 

벌꿀의효능_ 영양장애 

벌꿀은 영양장애와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벌꿀의효능_ 신장에자극이 적다 

벌꿀은 다른 당과는 달리 위장의 내벽을 자극하지 않고 모든 당분중에서 신장에

자극이 가장 적습니다. 

벌꿀의효능_ 출혈 효과 

벌꿀은 혈액 응고 작용이 저하된 사람이 부상을 당하거나 이를 빼었을 때 출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 주   의  사  항

 

1. 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


   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 넣고 달여 먹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2. 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벌꿀 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  

   벌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피로·원기회복, 감기예방, 미용효과까지…

꿀물이 숙취에 좋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그 많은 꿀들이 어떤 차이가 있고, 효과를 내는지는 잘 모른다. 확실하게 확인해보는 꿀 건강법.

고대 이집트에서는 왕의 무덤에 꿀단지를 함께 넣을 만큼 귀하게 여겼고,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면 양봉의 신 아리오타이오스가 나오는가 하면 제우스도 어릴 때 우유와 꿀로 길러졌다는 신화가 나온다. 로마 사람들은 꿀을‘하늘의 이슬’이라 불렀고, 성서에는 가나안을‘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표현했을 만큼 예로부터 온 인류는 꿀을 사랑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양권에서도 꿀은 곧 약이 되었고『본초강목』이나『동의보감』에서는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꿀을 기록하고 있다.『신농본초경』이라는 고전에는‘기운을 북돋고 통증을 그치도록 하며 해독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질환에 두루 쓰일 수 있다. 만일 이 꿀을 장기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속이 든든해지므로 장수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이와 같이 꿀을 소중하게 여기고 약으로 삼았던 이유는 풍부한 영양분 때문이다. 꿀의 성분은 꽃의 종류와는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70% 이상이 당분이다. 하지만 같은 단맛이라고 해도 설탕의 당분과는 판이 하게 다른 포도당과 과일에서 발견되는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분해과정을 거치지 않고 체내에 직접 흡수돼 노인이나 아기에게 훌륭한 영양성분이 된다. 이밖에도 사람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유기산 등이 들어 있으며, 에너지원인 탄수화물로 인해 힘이 솟는 최고의 식품이자 겨울철 최고의 보약이다.


토종꿀과 양봉꿀이 어떻게 다르나?

토종꿀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 토종 야생벌이 산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돌이나 나무 사이에 벌집을 지어 만든 꿀이고, 양봉꿀은 서양종 꿀벌을 길러 얻는 꿀이다. 양봉꿀의 경우 꽃피는 지역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꿀을 얻는다. 한 자리에서 꿀을 얻는 토종꿀의 색은 진갈색이며, 양봉꿀의 경우는 꽃마다 조금씩 다르다. 여기서 다소 희소성이 적은 토종꿀이 약효가 뛰어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성분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외에도 식물이 꿀벌이나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서 꽃에서 분비하는 단 물질을 꽃꿀이라 하며, 꿀벌이 직접 꽃꿀과 꽃가루를 돌아다니며 얻은 것은 벌꿀이라고 나눈다.


꽃에 따라 달라지는 양봉꿀의 종류

아카시아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꿀로 투명한 백황색을 띠며 은은한 아카시아향이 난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이 특징. 아카시아꿀은 정제하기 전에 물처럼 맑은 빛을 띠는데, 이 때문에 가짜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맛과 성분 모두 부드러워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꿀이 되었다.

밤꿀
밤꿀은 암갈색으로 향기가 독특하고 아린맛이 나기 때문에 부드러운 아카시아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지 않는다. 하지만 단맛이 강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먹이면 좋다.

유채꿀
4~5월 흐드러지게 피는 제주도의 유채꽃밭에서 채집한 꿀. 특유의 신선한 풀 향기가 특징으로 유백색이나 연한 호박색을 띤다. 단맛이 강해 몹시 지치거나 피로할 때 한 숟가락 먹으면 곧 효과를 얻는다.

잡화꿀
메밀, 들깨, 클로버, 사과나무, 감귤, 감나무 등 이꽃 저꽃을 옮겨다니며 채집한 꿀. 아카시아꿀보다 약간 진한 색을 띤다. 다른 꿀에 비해 싸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려면 잡화꿀을 이용하면 좋다. 꿀마다 독특한 향이 다를 뿐이지 영양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꿀에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히포크라테스나 모세에 버금가는 12세기 유태인 마이모니드의 ‘무병장수론’을 보면 꿀은 겨울철 최고의 보약이며 변비에 좋고 목욕한 뒤 목이 마를 때 마시면 좋다고 나와 있다.

꿀은 벌이 미리 소화시킨 것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또 여느 당분과는 달리 신장이나 위의 내벽을 자극하지 않아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또 칼로리가 우유의 여섯 배나 되고 칼슘, 아연, 구리 등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벌꿀은 완전 무해한 식품이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고 해서 금단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꿀의 효능을 하나하나 짚어보자.

1. 꿀은 독을 빼낸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피가 나거나 상처가 났을 때 발라주면 잘 낫는다.
2. 가슴앓이나 근육통, 치통 부위에 발라 주면 통증이 수그러든다.
3. 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설사나 변비 등에 복용하면 좋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밥투정 심한 아이들이나 허약한 노약자들에게 좋다.

 

 

 

꿀에 대한 모든 것

 

[1]. 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 ⇒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 넣고 달여 먹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 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2]. 벌 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벌 꿀 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
벌 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 위장병(胃臟病) 

-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당뇨병(糖尿病)
 
-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 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 꿀의 당분은 성분상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이 과정에서벌 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 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이질(痢疾) 

 

-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 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 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 간염(奸炎)

 

-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   정신 안정에 효과가 크다
 

 

▶ 위염(胃炎)
- 벌 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 야뇨증 (夜尿症)

 

- 꿀만 자주 먹이거나 혹은 마 가루를 섞어 먹인다.
 

 

▶ 구내염(口內炎) 
 -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 염에는 꿀에 무 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 체력(정력) 강화 (體力强化) 
-꿀에 복분자, 즉 산 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 몸에 열이 많을 경우 
꿀은 성질이 냉하여 열을 맑게 하므로 꿀을 찬물에 타서 복용한다.

 

▶ 몸이 차가운 경우

 

-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 소화 (消化)

 

꿀에 삽주 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

 

삽주 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 변비 (便秘) 
-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검은깨에 벌 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가 낫는다.


 

 ▶ 기침 
 -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 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또는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진다. 

 

▶ 고혈압 (高血壓) 
- 꿀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혈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는 토종벌집을 애벌레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삶아서 먹거나 가을 추수 시에 볏짚 단에 많은 달팽이를 식초로 끈끈한 것을씻어낸 뒤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
 

 

▶ 스테미너 식 
- 마늘을 꿀에 재어 먹되 1회에 3쪽 이상 먹지 않는다(시력이 나빠질 수 있음으로) 양파, 달걀, 잣과 꿀을 섞어 먹으면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당근, 샐러리, 사과 쥬스 등에 타서 먹는다. (비율은 1:1:1)               

 

▶ 편도선염 후두염 
-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피로 회복 
- 꿀에 사과 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음주 후(飮酒後) 
-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 먹으면 좋다.또는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이는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쓴 칡과 단맛의 꿀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이 난다.
 
 
▶ 피부 맛사지 
-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꿀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 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 티의 멜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마사지 법-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맛사지 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얼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 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 산모 (産母) 
- 임신 중일 때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꿀 두 숟가락을 타서 마시면 증혈 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인한 변비가 없어진다.
- 출산 때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 출산한 후 : 호박에 대추 한 되 정도 넣고 빵 찌듯이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또는 율무 30∼40g 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산 후 갈증이 심할 때는 꿀물을 타서 마신다. 

 

▶ 어린이 영양식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모유로 자란 아이보다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데 그 원인은 비피더스 균이 적기 때문이다. 비피더스 균이 증식하게 하는 방법은 우유에 꿀을 7%이상 넣는 것이다.
꿀은 비피더스 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탈 때 꿀을 2스푼 넣어 먹이면 배탈이 잘 나지 않고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

 

그 외 건강식(健康食)
- 스테인리스가 아닌 사기 주전자에 황률, 대추, 인삼, 계피,귤을 적당량 넣고 1ℓ정도 되는 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 반이 되도록 푹 달여 체에 걸러 꿀을 타서 마신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 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귤 차는 위장과 내장기능 활성,  인삼은 보혈제강장제, 계피는 위를 보호하는 건위제 등의 효험이 있다.
- 꿀에 도라지뿌리의 가루를 섞어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약으로 쓴다. 도라지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우면 감기약으로 손색이 없다. 
출처 : 위대한 여정
글쓴이 : 신기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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