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잎차의 효능~

한번 덖었습니다.

두번 덖었습니다.

 

차를 끓여 우려내 다른차와 같이 음용하지 않는것이

혈압예방에 효가가 크다고 합니다.

 

*감잎차의 효능~

 

 본초강목에는 감을 상약으로 여기는데, 상약은 독이 없고 오래동안 복용 하여도 사람이 상하게 하지 않으며, 몸을 가볍게 하며 늙지않고 장수하게 하는 약이란 뜻이다. 감의 주성분인 타닌산은 점막 표면 조직의 수렴작용을 통해 설사를 멎게하고, 기관지 확장, 폐결핵, 폐종양, 자궁 출혈 등으로 인한 출혈을 억제하는 지혈 효능이 좋으며, 아기가 설사를 멎지 않으면 감 꼭지를 몇번 달여 마시면 낫는다. 또 감 자체를 과일로서 먹어도 좋고, 말려 곶감으로 먹어도 되지만, 설사가 잦은 사람은 감잎차와 수정과가 좋다.

 커피나 홍차 대신에 감잎차나 약초차를, 청량 음료 대신에 수정과를 마시면 장을 튼튼히 하는데 효과가 있다. 채취한 잎은 한 잎 한 잎 실에 꿰어 바람이 잘드는 곳에서 말린후 시루에 찌고 말리기를 세번한다. 감 잎에는 비타민C, 비타민A, 클로로필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차로 애용 되어왔다.

 감은 어떤 과일이나 채소 보다도 월등히 비타민c 를 함유하고 있어 감기를 예방하고 저항력을 길러준다. 보통 천연 비타민C 하면 레몬이나 귤을 연상 하는데, 감잎에는 레몬의 17배, 귤의 37배, 사과보다 300배에 달하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 또 한 비타민C 이외에도 비타민E, 카로틴, 미네랄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을 합성해 고혈압이나 순환기 계통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 효능이 뛰어나다. 이뇨작용, 괴혈병, 빈혈에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환자가 장복하면 혈압이 내려가고 머리가 가벼워 진다.

출처 : 성인 클럽 도끼feel

글쓴이 : 피터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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