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손(권백, 佛手草, 만년초, 장생불사초, 회양초)에 대하여..
건조한 바위면에서 자란다. 담근체(擔根體)와 뿌리가 엉켜 줄기처럼 만들어진 끝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서 높이15~ 20cm 정도 자란다. 가지는 편평하게 갈라지고 앞면은 녹색, 뒤면은 다소 흰빛이 돈다.
잎은 1.5~2mm로 4줄로 배열되고 끝이 실처럼 길어지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포자옆은 달걀 모양의 심각 모양의 삼각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포자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다. 전초를 하열(下血), 통경(通經), 탈항(脫肛)에 사용하고 관상용으로 가꾸기도한다.
부처손이란 한자명인 보처수(補處手)에서 온 것이다.
신장을 따뜻하게 한다. 생것으로 쓰면 어혈을 헤치고 볶아서 쓰면 피를 멎게 한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어혈을 없애고 피 나는것을 멈춘다.
피멎이 약으로는 검게 닦아서 쓴다. 하루2~9g 을 달인약, 약술,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 약효
나무 같다고 하여 권백(券栢) 이라고 부른다.
부처손은 나쁜 것을 없애고 좋은 것을 복돋워 주는 작용, 곧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 체력을 늘리 면서도 암세포를 억제 하는 데에 좋다.
폐암 피부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암 및 소암에두루 효과가 있다. 특히 방사선 요법에 민감하게
만들어 한번에 4~6알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10~1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15알 하루3회 식전 복용한다.
될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 하도록 한다, 폐암, 인후암, 뇌암, 비안암, 간암, 위암, 자궁암, 피부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좋다. 있는데, 계속 복용하면 없어진다.
2013/03/07 - 휘뚜루 - Siddhartha / junggang |
'산약초 &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종기와 염증을 다스리는 지칭개 (0) | 2013.08.06 |
---|---|
[스크랩] 표독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엉겅퀴에 대하여.. (0) | 2013.08.06 |
[스크랩] 산야초의 독성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하여 (0) | 2013.08.06 |
[스크랩] 황칠나무 약재로의 효능 (0) | 2013.08.06 |
[스크랩] 술담그는 방법/종합편 (0) | 2013.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