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상심자)주 만드는 법
재 료
오디(뽕나무열매-상심자), 35℃소주 (재료의 3배)
신선한 오디를 준비하여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없앤 다음,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 늘한 곳에 저장한다. 약 2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되어 아름다운 색으로 변한다.
*복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오디주의 효능
소변불통,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좋고,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않는다는 자양 강장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맛이 달고 써서 인체의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소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어지럽고 귀가 울릴 때 등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오디효소
오디와 설탕(흑설탕 또는 황설탕)을 같은양이나 ...
오디보다 설탕을 조금 많이 넣어, 효를 시켜 원액을 만드후, 생수에 타서 마시면 된다.
효능 및 특성 재 료 만드는법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인데 이것을 말린 것이 상심자(桑甚子)라는 한방약이다. 오디차는 맛이 달고 영양가가 많아 어린이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목이 마르고 어지러울 때, 변비일 때 사용하며, 오디에는 자양분이 풍부하여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한다.
오디 1000g(건조한 오디는 500g), 꿀 600㎖
오디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처음부터 약한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 차례 끊인 후 불을 끈다.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찻잔에 오디 시럽을 담고 끓는 물을 붓는다.
잘 섞어 1분이 지나면 천천히 마신다.
매일 세 차례 정도 마시면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다.
오디의 효능
흑미의 4배 검은콩과 배교하면 9배 정도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을 자랑하고
남자의 희망이라는 복분자 보다 10배정도나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 지질 탄수화문 화분 칼슘 철 나트륨 무기질(미네랄) 비타민A B1 B2 C
나이아신등이 포함되어 있다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갈증을 해소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며 알코올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
그밖에 머리가 세는 것을 막아 주고 조혈작용이 있어서 류머티즘 치료에도 쓴다.
오디는 달고,영양가가 풍부하여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은 과실이다.
최근 노화억제물질(C3G성분)이 오디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병의 대표격이 바로 당뇨병일 것이다.
한 번 걸리게 되면 완치도 어려울 뿐 아니라,
식이 조절 등 치료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 및 주의가요망되는 병이고
또 그 합병증도 무서운 아주 위험한 병이다.
당뇨병의 대부분이(약80%)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인데,
사람에서는 40세 이후에 발생하며대체로 비만증을 동반한다.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며,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되지 않을 경우에는경구용혈당강하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의 주된 문제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주는
약품이 현재까지 개발되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최근에 이러한 당뇨병 치료제를 전통약물에서 찾을려고 하는
시도가 되고 있는데,오디가 그 효능을 입증하고있다.
◇ [약용식물] 뽕나무 - 오디는 자양강장 효과
뽕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전국에 걸쳐 많이 재배하고 있다. 뽕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 갑골문자나 시경에 나오며, 위지 동이전 예조와 진서 사이 전 진한조에 우리나라에서도 뽕나무가 있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고시대부터 재배해온 식물임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고려 때에는 권농작목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집주위에 의무적으로 심게 했던 나무이기도 하다.
또 중종 원년에는 여러 도의 잠실을 서울로 집결토록 하였는데, 바로 그곳이 현재의 잠실로 알려져 있다.
뽕나무는 한방에서 잎과 줄기부터 뿌리까지 모두 다 이용하고 있다. 물론 차로도 모두 다 이용할 수 있다. 뽕나무는 시골에서 자란 사람이면 거의가 알 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 흔히 자라고 있는 나무이다. 차로 이용하기 위한 뽕나무 잎의 채취는 10~11월에 서리가 내린 후 따서 잘게 썰고 햇볕에 말린다. 잎이 잘 마르면 한지봉지 등에 넣어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물 600cc에 6~12g을 넣고 약한 불로 달여 하루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그러나 뽕잎을 이용할 때에는 철제 및 아연 그릇을 피해야 한다. 또 저혈압이 있거나 추위로 인한 병증에 땀이 없는 증상 그리고 설사하는 증상 등에는 뽕잎을 이용하지 않는다.
또한 뽕나무 열매를 오디, 상실(桑實) 또는 상심자 라고 하는데, 여름에 열매가 검붉게 익으면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역시 필요할 때마다 물 600cc에 10~16g을 약한 불로 끓여 하루 2~3잔으로 나누어 마시는데, 이 차를 상실차(桑實茶)라 한다. 이때 뽕나무 잎과 열매를 반반씩 섞어 끓여 마셔도 좋으며, 맛조정으로 벌꿀을 1~2숟갈씩 타서 마시면 좋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일명 오돌개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 많이 따 먹게 되면 흰 머리가 검게 된다고 했는데, 이는 자양강장 효과와 보약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에를 많이 기르는 양잠가들은 누에가 고치를 만드는 결실기가 되면 밤을 세워가며 돌봐주어야 하는데, 오디를 따 먹은 덕분에 많이 지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한다고 한다.
오디는 처음에는 청색으로 차츰 붉어져 완전히 익으면 자주색에서 흑색으로 변한다. 이후 유기산이 거의 없어지고 달콤한 맛이 생겨 먹기도 좋을 뿐만 아니라 조혈·진정작용이 있다. 오디는 「개위청장(開胃淸腸)」이라고 해서 위의 소화기능을 촉진시키고 대변배설을 순조롭게 하여 변비를 고치는 약효가 있다.
한방에서 오디를 많이 처방하고 있는 이유도 이와 같은 것으로, 혈기가 왕성하면 머리카락이 흑백으로 윤택해지고 혈기가 쇠퇴하면 머리카락이 쇠퇴한다고 해서 머리카락의 흑백으로 건강이나 불로의 바로미터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뽕나무열매의 성분은 당분, 탄닌산, 사과산, 비타민 B1, B2, C와 카로틴 등이 함유되어 있고, 잎에는 당류,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 B1, 엽산, 탄닌질, 적은 양의 정유가 들어 있으며, 정유의 성분은 길초산(吉草酸), 카프론산 등 많은 성분이 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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