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 만 달랏더니
오랫동안 홀로 살던 한 할아버지가
'남은 여생을 함께 보내자'고 한 할머니에게 제안했다.
할머니 : 이제 우린 그것도 안되는데….
할아버지 : 만져만 줘도 돼.
할머니 : 정말?
할아버지 : 당연하지.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풍에 걸린 할머니"와 바람이 났다.
할머니 : 어이가 없네.
그 풍 걸려 손떨린 할망구하고 바람이 났어?
.
출처 : 카이로프랙틱코리아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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