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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캐나다 부차드 가든!!!

원고리 2013. 11. 9. 12:49

캐나다 부차드 가든!!!



부차드 가든의 선큰정원 전경


부차드 가든의 장미화원

부차드 가든의 이태리 정원쪽 풍경

부차든 가든의 분수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주도인 빅토리아시로부터 약 20Km떨어진 토드만에
위치한 부차드가든은 100년 전 채굴이 끝나 황폐한 석회암 채석장을 안타까워
하던 부차드 부부가 조성하기 시작하여 약 6만7천평의 대지에 조성된 정원으로
올해 104년이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제니 부차드 부인은 세계여러지방을 여행하면서 수집한 각종 관목, 나무, 식물들을
개인적으로 수집하여 섬세하게 정원을 꾸며 선큰(sunken)정원, 장미정원, 일본정원,
이태리정원으로 이어졌고 매년 100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으며 카나다
에서 국가 사적지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외도도 이를 모방하여 꾸몄다고 하더군요 정원은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고 7월, 8월에는 불꽃놀이를 볼 수 있으며 겨울에 방문하는 분들은 아름다운 크리
스마스 트리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카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카나다 로키와
전혀 다른 느낌으로, 화원에 들어서면 마치 동화속 나라에 들어온듯 하더군요..


어두운 숲길 사이로 나아가면 갑자기 동화속 같은 아기자기한 선큰정원에.. 잠시 감동의 물결이

약간의 비가 내릴 정도로 흐린날씨지만 정원의 아름다움에.. 말없이 바라볼 뿐..

이 나무들, 꽃들을 부차드 부인이 일일이 심고 가꾸웠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이름 모를 꽃들이지만 행복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선큰정원 중앙에 있는 작은 동산을 오르는 여자분

오르는 계단 옆에 핀 꽃이 보기좋아서

잘 정돈된 정원

정원 중앙동산 위에서 밑을 바라본 풍경

중앙동산에서 기념사진 찍기에 바쁜 사람들

환상적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에 바쁜 사람들

어린아이같은 순진한 미소가 보기 좋아서 한컷..

12시 방향이 선큰정원 입구입니다

장미정원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군요

돌틈에 화초를 심기 위해 부차드 부인이 직접 밧줄에 메달려 일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남해에 있는 외도가 이 정원을 모델로 꾸몄다고 하더군요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좋아서

연못의 반영이 아름답죠

세계각국에서 오신분들로 가득합니다

비록 작지만 분수대가 운치가 있습니다

선큰정원을 뒤로하고 장미정원으로 향합니다

장미정원 가는 길목 아래로 보이는 선큰정원

정말로 잘 정돈된 부차드 가든입니다

선큰정원 중앙동산이 잘보입니다

잘 정돈된 부차드 가든입니다

선큰정원 중앙동산이 보입니다

꽃들이 객들을 반기고

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갑니다

노란 잎이 인상적인 나무

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갑니다

모든게 조화롭습니다

대단한 나무이기에.. 한컷

장미공원입니다

열심히 설명서를 보시며 꽃들을 감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어머니와 딸 같던데.. 보기 좋아서 한장..

일본정원 입구

일본정원은 좀 어둡더군요

일본인이 가꾸웠다고 하더군요

동양적 냄새가 물씬

아기자기합니다

정적입니다

숲사이로 배가 보입니다

일본정원을 뒤로하고 이태리 정원을 지나 나오니

코를 만지면 장수한다는 말에 코가 반질반질하게된 멧돼지

아듀.. 부차드 가든
[촬영 - 차승순 여행사 ]

 

 

 

출처 : 추억의 징검다리
글쓴이 : 별바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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