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 꼽히는 고등어는 값도 싸고 영양도 풍부해서
서민들의 밥상에 자주 오르게 된다. 생선 자체의 맛을 살리는 데는
소금구이가 제격이지만, 푸짐하고 감칠맛 나게 먹으려면 단연 조림이
좋다. 생선만을 깔끔하게 조리기도 하지만 대개는 무나 양파 등과 함께
조리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배추김치나 감칠맛이 더한 것은 물론 간이
푹 밴 김치맛이 긱별하다.
고등어 김치조림
재료와 분량
고등어...1마리, 무...50g,
감자...1개, 배추김치...1/4포기
풋고추, 붉은고추...1/2개씩
굵은 파...1/2대, 물...1컵
*조림장
진간장...3/2큰술, 고추장...1큰술
식초...1작은술, 다진 마늘...2큰술
다진 생강...1작은술, 설탕...1큰술
후춧가루...조금, 물...1/2큰술
준비와 손질
( 고등어 )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내고 소금물로 깨끗이 씻어 어슷하게
토막낸다.
( 무, 감자 )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도톰하게 썬다.
( 배추김치 ) 속을 털어 내고 줄기 부분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풋고추, 붉은고추, 굵은 파 ) 씻어서 큼직하게 어슷 썬다.
이렇게 조리세요
1 조림장 만들기
분량의 진간장에 고추장과 식초, 설탕,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후춧가루를 넣고, 물을 조금 부어 고추장이 풀어지도록 잘 섞는디.
2 냄비에 안치기
냄비 바닥에 먼저 무와 감자, 김치를 깔고 고등어를 얹은 후, (1)의
조림장을 골고루 뿌린 후, 냄비 가장자리로 물을 자작하게 돌려 붓는다.
3 국물 끼얹기
냄비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약20분 정도 끓인다. 도중에 가끔씩 뚜껑을
열고 국물을 끼얹어 양념 맛이 골고루 배게 한다.
4 고추, 파 넣기
생선 조림이 거의 다 되어가면 마지막에 붉은고추와 풋고추, 파를
넣고서 잠깐만 더 조려 낸다.
point 토막내기
고등어처럼 살이 두툼한 생선은 어슷하게 저미듯이 토막낸다.
그래야 살 면적이 넓어져 간이 잘 밴다.
무, 감자 썰기
생선 조림에 들어가는 무나 감자는 도톰하게 썬다.
냄비에 안치기
냄비 바닥에 무, 감자, 김치 등의 야채를 먼저 깐다.
그래야 생선이 눌어 붙지 않고 야채와 생선 맛이 잘 어우러진다.
*고추장 대신 된장을 넣고 조려 보세요
토막낸 고등어에 청주,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잠시 재어
두었다가 녹말가루를 묻혀 팬에 지진 후, 고추장 대신 된장을 섞은
조림장에 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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