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유모 ~엽기"
★ 너무 야한 마누라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고 했어요!
남편 : 뭐야? 어떤 놈이!
아내 : 의사가요.
아내 :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자꾸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어요.
남편 : 아니, 어떤 놈이!
아내 : 치과의사요.
아내 : 그리고 오늘 당신이 없을 때
한 남자가 나한테,
앞으로 넣는 게 좋은 지
뒤로 넣는 게 좋은 지 물었어요.
남편 : 어떤 미친놈이!
아내 : 우유 배달부가요.
아내 : 게다가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길게 해드릴까요?'하고 묻더라고요.
남편 : 그건 또 누구야?
아내 : 미용사가요.
아내 : 나한테 너무 빨리 빼 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남편 : 이번엔 누가?
아내 : 은행 적금계 직원이요.
★ 사실은......
이른 아침 수녀원장을 찾아온
젊은 수녀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어젯밤 늦게 정원을 산책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원사가 저를 땅바닥에 눕히고는….'
수녀원장은 말문이 막혔다.
그러자 그 젊은 수녀는 고개를 들며 말했다.
'제게 참회의 기회를 주세요, 원장님.'
그 말을 듣고 난 수녀원장이 말했다.
'지금 즉시 레몬 열 개를 먹도록 하거라.'
그러자 젊은 수녀는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되물었다.
'원장수녀님,
그걸로는 저의 죄가 씻기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러자 수녀원장이 대답했다.
'나도 알아. 하지만 그렇게 하면
최소한 네 얼굴의 만족스런 웃음은 가시겠지!'
★ 독수리 부자.....
독수리 부자가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그때 제트기가 광음을 내며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그러자 아들 독수리가 말했다.
'와~ 아빠보다 훨씬 더 빠르다.'
그 소리를 들은 아빠 독수리가
자존심이 상해서 말했다.
'인마, 나도 꽁지에 불 붙으면
저렇게 빨리 날 수 있어.'
어느 대학 단과대 회장선거때 있었던 일입니다, 공교롭게도 한쪽이 여성, 또 한쪽은 남성이 회장 후보였습니다, 남자는 키가 155의 단신이었지만
여자후보는 170의 장신이어서 남자쪽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였습니다,
하지만 작은고추가 매운 법!!! 남성측 이 작은키 를 강점으로 삼아서 멋진 플래카드를 걸기로 했습니다,
작지만 단단한 놈, 김아무개 로 친구들이 스티로폴에 색테이프를 붙여서 정성껏 만든다음 건물 옥상에 올라가 간신히 붙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슬로건 맨 첫글자의 받침'ㄱ'자가
바람에 날려간 겄이였습니다, 슬로건을 올려다 보니 거기에는 ↓ ↓ ↓ ↓ ↓ ↓ ↓ ↓
'자지만 단단한 놈' 선거결과 유효표 268표 가운데 255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단단한놈이 당선되였답니다,,,,
ㅎㅎㅎㅎ!!
♣ 미친 년 Series ♣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서 사는 년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년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년
*4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본다는 년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 줄 걱정하는 년
*60억이나 가진 년이 60살도 안 되어서 죽는 년
*1억도 없으면서 위의 여섯 년 흉보는 년
♣ 피장파장 Series ♣
*40대 : 많이 배운 년이나 못 배운 년이나
*50대 : 예쁜 년이나 미운 년이나
*60대 : 자식 잘 둔 년이나 자식 못 둔 년이나
*70대 : 남편이 있는 년이나 남편이 없는 년이나
*80대 : 돈이 있는 년이나 돈이 없는 년이나
*90대 : 산에 누운 년이나 집에 누운 년이나
♣ 웃기는 남자 Series ♣
*50대에 : 사업 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60대에 :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70대에 : 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80대에 : 거시기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90대에 : 여기 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