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왜 그럴까?
과식으로 인해 살이 찐 사람은 적당하게 굶으면서 축적된 지방을 연소시키는 영양소를 복용하고, 또 다른 사람보다 빨리 지방이 축적되는 원인을 분석하여 거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면 된다. 이런 사람이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지방을 분해하기 위한 영양소가 불충분하게 공급되었기 때문이다
흰민들레
민들레에 들어 있는 콜린은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 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간경화와 여러 간질환을 막아 주는 작용을 한다. 〈약용식물사전〉에도 ‘민들레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방분해인자(Lipotropic factor)로는 피콜린산 크롬(Chromium Picolinate), 레시틴, 이노시톨, 콜린, 칼륨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 영양소는 지방분해에 직간접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지방분해인자라고 부르고 있다)
민들레 뿌리; 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담즙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간장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분해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다. 민들레를 캘때 농약에 중독되지 않아야 하고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가에서는 절대로 캐서는 안된다.
토종 민들레라 하더라도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가에서 채취한 것은 자동차 배기 가스에서 흘러나온 납성분을 50배 이상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납은 중금속으로서 우리 몸에 축적되었을때 로마 황제 가문이 납그릇을 사용하다가 대가 끊긴것처럼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주위가 오염되지 않은 시골의 깨끗하고 한적한 청정지역에서 캔 민들레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뽕나무
상지(뽕나무가지)
봄에 잎이 내돋지 않은 때에 베어서 볶아 [炒] 물에 달여서 먹으면 모든 풍증, 수기, 각기, 폐기, 기침, 상기(上?) 등을 낫게 한다. 먹은 것을 잘 삭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팔이 아픈 것,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는 데는 즉 뽕나무가지로 만든 차가 제일이다[본초].
살이 많이 쪄 몸무게가 정상보다 많이 나가는 사람은 뽕나무가지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어린 뽕나무가지 20그램을 얇게 썰어 찻잔에 넣은 다음 끓는 물을 붓고 우려내어 마시면 되는데 두세 달 정도는 계속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뽕나무잔가지는 약효가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지방을 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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