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의학상식

[스크랩] 오십견을 예방하는 12가지 운동법

원고리 2012. 11. 26. 09:53

한방에서는 오십견을 마치 어깨가 얼어 붙은 것 같다고 하여 '동결견'이라 한다.

오십견의 특징적인 증상은 어깨 관절이 굳어서 그 가동 범위가 좁아지는 것이다.

 

오십견은 팔을 억지로 들어 올리려고 해도 관절이 굳어서 잘 올라가지 않고

옷을 입을 때 뒤로  돌리기가 어렵고, 머리 손질을 할 때 팔을 올리기가 어려워지며,

밤에 잘 때 바늘로 콕콕 쑤시는  것 같이 통증이 온다. 

오십견은 이삼십대의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다.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어깨 주변

근육이나  힘줄에 손상을 입을 경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할 때 나타난다. 

또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주 생긴다.

 

 

예방법 
 하나,손을 등 뒤로 돌려서 깍지를 끼고 목을 천천히 돌린다.


 





둘,깍지 낀 손을 밑으로 당기면서 목을 앞으로

숙였다가 뒤로 젖힌다.


셋, 깍지 낀 손을 등 위로 들어 올린다.


넷,그림의 자세에서 오른손을 왼쪽으로 당기면

서 머리를 좌측으로 젖힌다. 이때 오른쪽 팔꿈치가

많이 굽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섯,오른손으로 왼쪽 팔꿈치를 잡아 아래로

긴다.


여섯,깍지 낀 손을 등 뒤로 돌리면서

위로 들어올린다.


일곱, 깍지 낀 손의 손바닥을 앞으로 향한 채

을 쭉 뻗는다. 이때 배는 약간 당겨 넣는다.


여덟,깍지 낀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으며

뒤로 젖힌다.


아홉,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당겨

올린 후 힘을 뺀다.


열,손 끝이 무릎 쪽으로 향하게 한 상태로

엎드려 천천히 허리를 낮춘다.


열하나,팔굽을 굽힌 채 바닥에 엎드린다.

얼굴을 좌우로 돌려준다.


열둘,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 뒤에 두고 머리를 밑으로 당겨

 

 

출처 : 전주김종대카페
글쓴이 : 김종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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