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절복통 메들리 김미란 - 강남 제비 김미란 - 놀부 만만세 이호섭 - 놀부는 신세대 김미란 - 대박을 타세 김미란 -돌아온 제비 이호섭 - 놀부는 큰손 김미란 - 백만장자 연 흥부 김미란 - 부자되는것도 노동이다 이호섭 - 여자없소 김미란 - 서울은 기고있다 김미란 - 세상은 요지경일세 이호섭 - 와이리 불안.. 황당~유모 ~엽기" 2013.04.17
[스크랩] 희귀곡/송춘희 고봉산 /부부싸움 키다리 키다리 키다리 우리집에 요 양반 땅딸보 땅딸보 땅딸보 우리집에 조 맹꼴 밥만 먹고 무엇을 하는지 콩나물 자라듯이 키만 자랐소 아차차차 여보 (왜 그래요) 아차차차 여보 (왜 그래요) 신접살림 가정 싸움엔 칼로 물베기 안다리 안다리 안다리 우리집에 조 암닭 헐랭이 헐랭이 헐.. 황당~유모 ~엽기" 2013.04.17
[스크랩] 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나? 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나? ㅇ 나이먹은 할배.할매가 어둠 컴컴한 공원 한구석에서 아주 진하게 끌어안고 비비고있었다 ㅇ 그때 젊은 남녀들이 지나가면서 그 광경을 목격하고 한마디 했다 "아구,나이 잡순분들이 주책스럽다, 남사스러워라"했다 ㅇ 그때 할아버지가 한마.. 황당~유모 ~엽기" 2013.04.17
[스크랩] 거의 동시에 죽은 부부. 거의 동시에 죽은 부부 남편이 죽고, 얼마 안 있어 아내까지 죽은 후 두 부부가 동시에 염라대왕 앞에 섰다. 염라대왕이 남편을 보고 말했다. “평소에 그렇게 아내 속을 썩이며 살더니 드디어 자네도 여기 오게 됐군.” “면목이 없습니다.” 염라대왕은 아내를 보고 이상하다는 듯이 물.. 황당~유모 ~엽기" 2013.04.14
[스크랩] 엽기적인 여선생님 엽기적인 여선생님 정치경제를 담당하시던 30대 중반의 여 선생님이 있었지요. 근데 이 선생님, 남고에서만 십 년을 보내서 그런지 천성이 그런지 부끄럼도 없고 농도 타지 않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꾸벅꾸벅 졸다가 화들짝 깨서 한다는 말이, "얘덜아 미안... 내가 오늘 그날이라, 호호호!.. 황당~유모 ~엽기" 2013.04.11
[스크랩] 쯧쯧 불쌍한 녀석... 쯧쯧 불쌍한 녀석... 매일 아내에게 맞고 살던 공처가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친구를 찾아왔다. "아니! 자네 또 왜 그러나?" 공처가가 심하게 울먹이며 말했다. "우리 옆집 남자가 불쌍해서 그래." 궁금해진 친구가 다시 물었다. "옆집 남자가 많이 다치기라도 했어?" 그러자 공처가는 .. 황당~유모 ~엽기" 2013.04.10
[스크랩] 春成 스님의 지독한 욕 春成 스님의 지독한 욕 재미 있으라고 약간 구라인가를 보탠 듯하지만, 그런대로 읽으면서 생각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만해 한용운의 유일한 상좌이자 대선사 만공의 법제자였으며, 용성 스님 밑에서 화엄학을 공부한 春成은 허위의식 없이 알몸을 그대로 드러낸 禪지식인이었다 한.. 황당~유모 ~엽기" 2013.04.10
[스크랩] 보면 이런 풍자도 있네요 보면 이런 풍자도 있네요 * 저승 사자가 부르면* 회갑(回甲) (61)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 고희(古稀) (70)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 희수(喜壽) (77) :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 산수(傘壽) (80)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 미수(米壽) (88) :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 황당~유모 ~엽기" 20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