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회룡포 비룡산 - 경북예천 - 2014.07.17

회룡포 비룡산 236m(GPS) 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경북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 장안사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두산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14.07.17 목요일, 단군기원 4347년 음력 갑자년 유월 스무하루

높이는 240m이다. 육지 속의 섬인 회룡포(回龍浦)를 감싸고 있는 산이다. 1998년에 세운 정자인 회룡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특히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乃城川)이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든 곳에 자리한 의성포의 절경이 잘 내려다보인다. 의성포는 이웃하고 있는 회룡마을과 함께 하나의 관광지군으로 묶여 있어 회성포라고도 부르는데, 드라마 〈가을동화〉를 찍은 곳으로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숲이 울창하며, 정상 바로 밑에 통일신라 때 의상대사의 제자인 운명선사가 세운 장안사가 있다. 1997년 11월 복원한 봉수대는 예전에 동쪽의 서암산 봉수, 서쪽의 소이산 봉수, 북쪽의 가불산 봉수와 연락을 담당하는 군사요충지였다고 한다. 정방형이며, 높이는 2.7m이다. 또 마한시대에 축성된 원산성(圓山城:또는 따뷔성, 또아리성)이 있는데, 둘레가 약 920m, 높이가 1.5~3m인 토석혼축산성이다. 《군지》에는 '비룡산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삼국사기》에는 원형으로 쌓았다 하여 '원산성'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백제 시조 온조가 남하할 때 이 성에서 마한을 점령하고 백제를 세웠다거나, 고구려 온달 장군이 이 성을 점령하려고 내려오다 아차산성에서 전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용궁향교, 무이서당(武夷書堂), 만파루, 황목근(천연기념물 400), 삼강 나루터가 가까이 있고 그밖에 용문사 대장전(보물 145) 외에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용문사와 예천 감천면의 석송령(천연기념물 294) 등 관광명소가 있다. 산은 높지 않으나 산행코스가 다양하며, 산행시간은 코스에 따라 4시간까지 걸린다 ____________________ 두산백과 01. 주차장 02. 왼쪽 계단 오르면 용주시비 03. 주차장~용주시비~장안사~봉수대~용포대~원산성~범등~비룡교~사림골~제2뿅뿅다리~제1뿅뿅다리~주차장 : 9.3km 04. 용주팔경시비 ※ 龍州八景 (용주팔경) 抱琴明月 (포금명월) - 포금산의 밝은 달 포금산에 뜬 달은 둥글기도 둥근데 계수나무 가을향기 흰 이슬 차갑고나 이 밤사 퉁겨내는 열두줄 맑은소리 선학은 너울너울 구름끝에 춤을 추네       抱琴山上月團團, 丹桂初香白露寒,       此夜正堪彈一曲, 戱招仙鶴下雲端 武夷淸風 (무이청풍) - 무이의 맑은 바람 무이산에 묻혀 사는 할아범께 묻노니 고기 잡고 나무하며 이렇듯 늙어 가오 뽕나무 그늘 아래 개와 닭이 함께 놀고 온갖 세상 풍진 맑은 바람 씻지않소       武夷山下問村翁, 何事漁樵老此中,       鷄犬不驚桑柘好, 萬邦塵雨一淸風 遏雲樵歌 (알운초가) - 알운산 나뭇꾼 노래 흰구름 깊은 골에 나무하는 저 초동들 한가락 긴 노래에 산골에 봄은 온다 소박한 민손가락 입으로만 이어오니 창법없이 전해 오는 신묘한 그 노래여       白雲갈處有樵人, 一曲長歌萬壑春,       崧俗但言靑截彼, 不知肉吹妙傳神 喧坪稻畵 (훤평도화) - 훤들 벼꽃 넓디 넓은 훤이 들판 먼 하늘 닿았는데 벼꽃 핀 비단 물결 정말로 아름답다 검은 머리 저 백성들 피땀 고생 다 잊고서 서풍에 땀 씻으며 풍년을 구가하네       大野茫茫接遠天, 稻花點綴正堪憐,       遺黎不識傷時恨, 猶向西風樂有年 飛龍歸雲 (비룡귀운) - 비룡산 걸친 구름 뫼굽이는 용이요 구름은 연기인데 서로 좋아 어우러져 남천에 머물더니 하느님 음덕으로 복된 비 뿌려주네 우리고장 천년만년 풍년을 누리리라       山似飛龍雲似烟, 相從日夕在南天,       降詳下雨多陰德, 豐我榟鄕百千年 天竺疎鐘 (천축소종) - 천축산 저녁 종소리 천축산 봉우리들 창공에 솟았는데 이따금 범종 소리 저녁 바람 타고 오니 필시 부처님의 자비로운 뜻이리라 우리 동방 깨우치는 은은한 울림이여       數峰天竺揷蒼空, 往往疎鐘落晩風,       認是慈悲諸佛意, 一聲警世到吾東 錦江漁火 (금강어화) - 금강의 고기 잡는 불빛 해는 지고 바람 자니 가을금강 옥같은데 고기잡이 초롱불빛 여기저기 번뜩인다 오경에 배를 돌려 서암으로 돌아오니 잠자던 저 백로 끼욱끼욱 놀라 나네       日落風恬秋水淸, 蜒燈處處滅還明,       五更移艇西岩去, 宿鷺驚飛時一聲 臥牛落照 (와우낙조) - 와우산의 낙조 저녁노을 붉게 타고 새들 바삐 나니 와우산엔 변함없이 석양이 지는구나 해뜨고 지는 것은 변함없는 진리거늘 가소롭다 사람들아 슬퍼한들 어이하리       紫翠橫空夕鳥飛, 牛山千古又斜暉,       扶桑若木皆常理, 笑殺齊人淚滿衣 05. 제길헐~~~~~~~, 이젠 소풍도 못 다니겠군! 어제 운무산 17.8km... 넘 과로했나? 06. 제1뿅뿅다리 07. 회룡대. 장안사 가는 길목의 용왕각 08. 돌에 새겨진것은? 09. 용이 두마리인가? 쌍룡? 새겼을까! 그러기엔 넘 조잡하고... 돌 무늬라 하기엔 신기하고... 10. 장안사. 오늘이 음력 몇월며칠이기에... 견우직녀의 칠석이 곧...이로구나! 2014.08.02 토요일이 烏鵲橋의 칠석 11. 종鐘에 새겨진 그림. 비천상이라고 하는지...??? 12. 무슨 내용이 담겨져 있는것도 같은데... 워낙 무식혀서... 13. 불기 2535년, 2014년은 2558년, 23년전에 만들었군!... 2014년은 단기로는 4347년 14. 15. 회룡포 16. 17. 회룡대 18. 봉수대 19. 용포대에서... 20. 용포대... 나비야 청산가자 범나비 너도 가자! 21. 원산성에서 점심먹고 범등으로 간다. 22. 범등 계단 23. 범등 전망대에서 보이는 삼강주막... 내성천, 금천, 낙동강이 합수되는 곳, 두물머리가 아니라 세물머릴세그랴~~ 24. 그리고 낙동강에 걸어 놓은 관광용 다리 비룡교 25. 26. 맑은 물 아래 팔뚝만한 물고기가 한가롭게 왔다갔다. 27. 생태탐방로, 사림재 넘어 제2뿅뿅다리 28. 29. 30. 모래가...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31. 32. 33. 34. 제1뿅뿅다리 건너 가면 당황하지 않고... 오늘 일정 끝 35. 36. 낭아초 37. 산에 있었다. 도라지 38. 구와꼬리풀 39. 40. 나래가막사리 41. 42. 재배하는 돼지감자. 뚱딴지인줄 알았다. 밭에 온통... 43. 44. 사림재에 칡덩굴 45. 46. 강변에 참나리       ◈ 회룡포 - 두산백과 설명 보기 클릭       ◈ 회룡포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설명 보기 클릭       ◈ 회룡포 - 대한민국 구석구석 설명 보기 클릭       ◈ 비룡산- 두산백과 설명 보기 클릭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글쓴이 : 염정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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