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늘 작업을 끝낸 오후 아는 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더운데 뭐하세요? 할 일도 없는데 한잔 어때요?"
이런 제안에 마다할 내가 아니기에 부리나케 달려갔다. 대추나무 밑 평상에서 삼겹살 구울 준비가 한창이다.
준비 될때까지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데, 이 친구 언제 이런걸 해 놓았는지?
큰 ...
출처 : 조진사의 천방지축 일상사
글쓴이 : 조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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