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길만을 오가는데, 오늘은 길도 없는 풀밭으로 들어섰다.
눈에 들어오는 것이 온통 꽃밭이다.
자연이 만들어낸 꽃밭. 솔나물과 망초꽃이 어우러져 바람결에 춤을 추어댄다.
잎이 소나무 솔잎처럼 가늘다해서 솔나무/송엽채라 불리어진다.
노란꽃이 덩어리로 피어 가냘픈 줄기가 버티기조차 힘들 정도로 달려있다.
꽃이 워낙 작아 핸폰...
출처 : 조진사의 천방지축 일상사
글쓴이 : 조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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