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광염에 특효인 현미김치 한달째 체험한 임산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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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화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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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1.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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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글을 올리는 화니엄마입니다! 제가 어느덧 카페가입하고 현김 먹은지도 한달째 되었네요?? (제가 약먹는것을 무지 귀찮아하는데 현미김치만은 거의 빼놓지않고,, 먹고 있습니다. 음,, 겨우 한달가지고 호전반응이나 기타 다른반응에 대해 적는것이 좀 무리이겠지만 좀 신기한 부분이 있어서요 ,, 제가 가지고 있는 병세는 알레르기비염 (좀 심함), 방광염 (전에 앓았다가 임신하면서 다시 좀 생겼었음), 기타등등 ㅎㅎ 제가 한달동안 느낀게 (몸으로) 몇가지가 있는데 처음 먹기 시작했을때 무지하게 졸음이 몰려왔구요 (한 1주일후 사라짐) 화장실 (소변)을 너무 자주가서 이거 전에 잠깐 앓았던 방광염이 도졌나? 임신해서 생기는 증상인가? 헤깔릴정도로 화장실을 근 30분 한시간마다 갔었어요 (그리 시원하게 볼일을 보지는 못했구여) - 이건 한달 내내 계속되었음 그런데 어제인가 오늘새벽인가 전하고 다르게 좀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그이후 지금 화장실 자주 가는 증상이 아예 없어졌어요 ;; 정말 신기합니다. 항상 방광에 먼가 차있는듯 불편했는데 지금 아주 시원하고 아픈듯한것도 없어졌습니다 우후~~` 그리고 그동안 담걸린거처럼 등이 두번 아팠었는데 그 한번이 저번주 토요일 -등에 담이 걸린듯 뻐근하고 움직일수 없게 아팠다가- 한 2~3일간 심하게 뻐근하다 사라졌고 이번주 토요일에 엊그제 아팠을때는 그날 하루 많이 불편하다가 다음날 오후부터 편안해졌구요.. 화장실 자주 가는 증상이 어제까지도 있었고 (항상 새벽에 3번은 가서 깊이 잠자는게 힘들었구요) 그랬는데 오늘 새벽 이후로 지금껏 그 증상이 사라졌어요. 등 아팠던것과 그 화장실 자주가는게 연관이 있었던걸까요? ㅎㅎㅎ 전문가가 아니라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불편했던 화장실 부분 (아프기까지 했답니다) 이 해결되어 너무 기쁩니다. 첫 소득이겠지요? 방광염처럼 (증상이 딱 그랬음) 심했지만 그냥 현김만 먹었구요 어차피 임신중이라 다른 약 먹을수도 없어 먹다보면 아기 낳기전에는 사라지겠지 했는데 이건 왠일 한달만에 그게 잡혔어요 ㅎㅎ 역시 믿음이 최고!! 카페 회원 여러분,, 호전반응이, 먼가 좋아지는 증세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조급해 하지마시고 그냥 소화제다,, 면역 강화제다 생각하고 드세요! 다음번엔 어떤게 좋아질지 기대가 됩니다. 홍암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내하고 먹는게 최고의 비결같아요^^ 이거 나중에라도 가격이 마구마구 올라가거나 사기 어려워지는 일이 없기를 ㅎㅎ(3살 아들이랑 내년에 태어날 아기에게도 평생 먹여주고 싶어서요 ^^ 남편한테두~) 살짝 바랍니다! 회원여러분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 여성카페 회원님들 바쁘고 귀찮다고 화장실 참지마세요,, 제가 귀찮아서,, 좀 화장실 가는거를 미루고 미루는 스탈이었는데 병을 키운거같아요 ㅎㅎ 현미김치 덕분에 낫긴 했지만 다들 당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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