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의학상식

[스크랩] 각종 암질병 퇴치법과 발병원인들.. - 대한민국 약초세상 인검주님글

원고리 2014. 11. 6. 22:31

       각종 암질병 퇴치법과 발병원인들..

 

 

1. 암발생과 영양관계, 왜 중요한가?

- 암 치료를 함에 있어서 암 환자에게 맞는 영양요법과 면역요법을 병용 시키지 않는다면 암 치료(수술, 방사선, 항암제 치료)는 아무런 치료 의미가 없다고 한다.
- 암 환자의 영양치료는 의사가 환자의 질병종류 및 상태에 따라 치료약과 치료방식을 달리하는 것 처럼 암 환자 영양치료 또한 선택된 종류와 방식을 통해서 만이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 미국 National Research Council 연구기관에도 이미 1982년부터 유방암, 자궁암, 결장암, 직장암, 전립선암, 위암, 간암 등은 식생활이 서구화 되어짐에 따라 많이 발생되는 암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다. 또한 이곳 전문연구기관에 따르면 식생활과 암 발생은 최고 60%까지 차지 할 정도로 영양과 암 발생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즉, 암을 예방하거나 암 환자의 암 진행과정을 억제 시키려면 그에 따른 영양요법이 매우 중요함을 의미한다.

2.단백질 섭취 어떤 것들이 암 환자에게 중요한가?
-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들이 하루에만도 수억 만개의 세포들이 죽어 나가고 새로 만들어 지는데 단백질의 공급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으로는 우유, 치즈, 계란, 콩, 효모, 밀 눈, 고기, 생선 들을 꼽을 수 있고 매우 적은 양이 곡물, 야채, 과일, 감자 등에 들어있다.
- 암 환자들에게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 섭취량은 60kg 체중일 때 1일 섭취량은 약 0.5kg정도이다. 또한 섭취방식은 동물성식품과 식물성 식품의 비율을 1:2정도가 좋다고 한다.
많은 환자들의 암 치료 후 사후 관리 때 일체의 육류를 회피하고 잡곡밥에 야채, 된장 정도의 단백질 공급을 정상인에게 보다도 더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좋을 지 반드시 전문 양양치료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암환자의 면역강화는 왜 필요한가?
- 암 발생과 암세포 성장은 인체 면역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환자들은 말한다. 즉, 면역기능이 약화되면 암세포 발생이 수월해질 뿐 만 아니라 확산도 빠르다는 것이다.
- 현대의학적 암 치료가 90년대 까지는 수술, 방사선, 항암제 치료에 전적으로 의존해 오다가 그 한계점에 부딪치자 2000년대 부터는 면역학적 암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 암과 싸우는 면역 세포들은 약 1012이 넘는 숫자들이 참여하고 이 중 10%정도가 매일 새로 바뀌어나가며 면역 세포들의 무게만도 2.3kg이 넘는다고 한다. 만일 이런 면역 세포들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 암도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암세포가 무방비 상태로 증식하게 된다고 한다.

4.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는 왜 특별히 영양에 신경을 써야 하나?
- 식욕억제 및 구토, 구역질 증세로 한동안 식사를 제대로 못할 경우 체력은 급격히 소모되고 체내 저항력이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전에도 무겁고 힘든 치료에 앞서 체력보강이 전문적으로 실시 되어야 그 휴유증도 적을 뿐만 아니라 특히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후에 전문적 영양관리는 그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라도 선진국들의 암 치료에는 반드시 전문적 영양 면역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영양, 면역관리가 체계적으로 실시되지 않을 경우 항암제, 방사선 치료 휴유증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종종 발생되기도 한다.
따라서 음식물 삼키기도 어려운 환자에겐 영양 주사제 형태로 영양공급을 시키고 (예 : 식도암, 구강암환자), 음식물은 삼킬 수 있는 사람은 삼키기 쉬운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들이 포함된 특수 영양 식품들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며 식생활에 있어서 암 환자의 영양요법에 맞게 균형 잡힌 식생활이 바람직하다.

5. 암 치료 후 재발에 대한 걱정이 크다. 어떻게 해야 하나?
- 의학적으로 1차 암 치료 후 5년에서 10년까지 재발되지 않은 경우 완치 되었다고 판정한다. 그러나 드문 경우 10년 ~20년 후에도 재발 되는 경우들이 나타난다.
이처럼 암 치료 후 재발에 대한 걱정은 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큰 관심거리인데, 먼저 치료를 받은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확인 검진 (3개월에서 6개월, 1년 간격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고, 한편 병원정기 검사는 확실환 이상징후를 검사상으로 확인 후에나 재발 여부를 알 수 있었으므로 확인이 어려운 초기 재발상태는 늘 두렵게 만든다.
- 따라서 치료가 끝난 암 환자의 경우 (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비슷한 치료를 받은 환자 동료들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입수하고, 걱정이 되는 확실한 원인을 놓고(예 : 통증, 치료 휴유증, 가족 및 직장관계, 육체적 불편함, 정신적 두려움 및 소외, 불면증, 경제적 문제 등) 그에 관해 가장 가까운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고, 최종적으로 생활을 밝고 명랑하게 바꾸려 노력하고 특히 영양과 면역강화에 신경을 쓰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6. 암환자의 영양치료가 중요한가?
- 성인암들의 대부분이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영양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고 한다. 즉, 좋지 못한 식생활을 통해 인체의 물질대사 전반에 걸쳐 문제가 발생되고 이러한 물질대사에 불균형은 암이 생겨나도록 유리하게 만들어 지므로 암 환자에게 정상적인 물질대사 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한 영양섭취와 영양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일반적으로 식사 때 마다 단백질 섭취는 10%정도, 지방섭취는 10~20%미만, 탄수화물은 60~70% 이상이 좋으며 음식물은 동물성, 식물성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영양을 통한 암 치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개인에 맞게, 그리고 암 질환 특성에 맞게 적용되어져야 할 것이다.

7.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 후 왜 입맛이 없고 체중이 빠지나?
- 항암제 약물 성분 중에는 구토, 구역질을 자극시키는 작용을 하거나 식욕을 억제 시키는 작용을 하고 특히 식도나 위에 염증 증세가 있을 경우 염증을 악화시켜 위통을 유발시키는 현상들이 있다. 대장이나 소장 벽에서도 이와 유사한 현상들이 나타나 음식물 이용 및 흡수 기능들이 떨어지게 된다.

- 방사선이 쬐인 부위 역시 음식물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야기 시켜 쉽게 구토, 구역질, 설사 등을 유발시키게 된다.
이러한 원인들에 의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후에 체중이 빠지게 된다.

8.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왜 특별히 영양에 신경을 써야 하나?
- 식욕억제 및 구토, 구역질 증세로 한동안 식사를 제대로 못할 경우 체력은 급격히 소모되고 체내 저항력이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전에도 무겁고 힘든 치료에 앞서 체력보강이 전문적으로 실시 되어야 그 후유증도 적을 뿐만 아니라 특히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후에 전문적 영양관리는 그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라도 선진국들의 암 치료에는 반드시 전문적 영양 면역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영양, 면역관리가 체계적으로 실시되지 않을 경우 항암제,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종종 발생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음식물 삼키기도 어려운 환자에겐 영양 주사제 형태로 영양공급을 시키고 (예: 식도암, 구강암 환자), 음식물은 삼킬 수 있는 사람 은 삼키기 쉬운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들이 포함된 특수 영양 식품들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며 식생활에 있어서 암 환자의 영양요법에 맞게 균형 잡힌 식생활이 바람직하다.

9. 면역강화는 어떻게 할 수 있는가?
-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주기 위해선 일단 골수 기능이 되살아 나야 한다. 또한 골수에서 만들어진 백혈구 모세포들이 분화되어 질 수 있는 기능이 좋아야 한다. 이처럼 골수기능, 분화기능이 되살아 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영양이다.
즉, 면역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암 환자 특수 영양치료가 필요한 것이다.

10. 면역기능 강화용 특수영양성분은 어떤 것 들일까?
-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종류들이 골고루 섭취되어야 하며 특히 생리활성기능을 갖는 천연 약용식물, 각종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식생활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위암 환자들의 경우 유산균과 비타민C가 풍부한 영양, 폐암환자의 경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유방암 환자의 경우 셀레늄과 비타민E가, 대장암 환자의 경우 비타민C와 식물성 섬유질등과 같이 암 특성에 맞게 면역력을 높여 줄 수 있는 면역영양 치료 관리가 암환자들에게 필요하다.

따라서 암 특성에 맞는 특수 면역 강화용 영양성분들에 관해 전문가와 상의해 프로그램을 잘 세워 사후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천연물 나라
글쓴이 : 바람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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