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자궁암 유방암에 좋은 잔대의 효능

원고리 2014. 11. 18. 01:15

자궁암 유방암 부인병에 좋은 잔대(당삼)의 효능

 

 

산과 들에서 야생하는 잔대는 일명 ‘단삼’ 또는 ‘당삼’이라고도 불리는데,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찬 편으로써, 자궁암 유방암 생리통.... 등의 부인병 분야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잔대는 뱀 독, 농약 독, 중금속 독, 화학약품 등 몸 속에 쌓야있는 온갖 독을 푸는데 묘한 힘이 있는 약초입니다. 옛 기록에도 백가지 독을 푸는 약초는 오직 잔대 뿐이라- 하였습니다.

 

잔대는 전통 한의학에서는 별로 쓰지 않지만 민간에서는 매우 귀하게 쓰는 소중한 약초이자 맛있는 산나물입니다.

잔대는 성질이 차고 맛은 달다. 더덕처럼 양념을 해서 구워 반찬으로 먹어도 맛이 있다. 폐경에 주로 작용하므로 가래를 삭히고 갈증을 멈춥니다.

 

잔대의 뿌리는 그 생김새가 인삼을 닮았습니다. 그러나 약효와 쓰임새는 인삼과는 다릅니다. 잔대는 독을 풀어주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갖가지 독으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잔대를 반찬으로 늘 복용하면 살결이 옥처럼 고와지고 살이 찌며 힘이 납니다.

 

또한 잔대는 양음(養陰), 청폐거담(淸肺祛痰), 익위생진(益胃生津)의 효능으로써, 몸 속에 나 있는 종양과 염증을 치유하는 효과가 좋아서 다음과 같은 증상에 효능을 발휘합니다.

 

① 조사(燥邪)가 폐에 쌓여서 인후가 건조하고 입 안이 마르며 마른 기침과 가래가 없거나, 또는 약간의 끈끈한 가래가 있고 심하면 가래에 피가 섞이는 증상을 치유합니다.

② 열사(熱邪)가 폐를 손상시켜 생긴 해수, 천식, 노란가래를 배출하며 열이 있는 증상에 씁니다.

③ 폐 기능 허약으로 인한 해수 및 마른 기침과 가래가 없거나 또는 약간 있고, 심하면 가래에 피가 섞이거나 각혈을 하는 증상에 활용됩니다.

 

④ 위음(胃陰)부족으로 입 안이 마르고 인후가 건조하며 대변이 굳고 혀가 붉어지는 증상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성분 : 잔대에는 인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phytosterol과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약리: ① 토끼에게서 자원(紫苑)과 비슷한 거담 작용이 나타나고,

② 실험관 내에서 항균작용이 인정되며,

③ 용혈 작용이 있고,

④ 두꺼비의 심장에 강심 작용이 현저합니다.

임상보고: ① 살갗이 벌겋게 되면서 화끈거리고 열이 나는 병증,

② 결핵성림프선염,

③ 피부가려움증.

④ 창절(瘡癤),

⑤ 종기,

⑥ 소아마진,

⑦ 풍진 등의 외과 치료에도 유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잔대를 약용으로 채취할 때는 잎이 시든 가을에 뿌리를 캐서 줄기와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씻어 말려서 사용합니다.

 

중국의 <호남약물지>에서는 산후 젖이 나오지 않는 증상에 "잔대 15그램을 돼지고기와 함께 같이 푹 삶아 먹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골에서는 뿌리를 요리재료로서 구이나 생채, 장아찌 등을 담궈 먹기도 합니다.

특히 여자들의 자궁암이나,유방암, 생리불순, 생리통.... 등 부인과 병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골사는 여인들에게는 가장 소중한 약초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잔대는 잎도 부드럽고 뿌리도 씹어보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서, 식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이며, 동시에 진해 거담의 훌륭한 약초 중에 하나입니다.

 

옛 동의문헌에는 동약 사삼(더덕)은 인삼, 현삼, 단삼(당삼=잔대), 고삼과 같이 5가지 삼의 하나로 취급되었는데 그 형태가 비슷해서가 아니라 약효가 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우리의 민간요법에서는 예부터 사삼(더덕)과 단삼(당삼=잔대)도 귀한 보약으로 써왔던 것입니다. 사삼(沙蔘=더덕)이란 말은 모래땅에서 잘 자라난 삼(蔘)이란 뜻이며, 단삼(丹蔘=잔대)이란 우리 몸의 단전(丹田=배꼽아래)속에 있는 자궁, 질, 방광.... 등에 효과가 좋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뿌리에 흰 즙이 많기 때문에 양유라고도 합니다.

 

 

※ 잔대 간편 복용법.

 

잔대를 하루 50-100g을 물(2000c)로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될때까지 달여서, 약 물을 기호에 따라 꿀이나 황설탕을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 청정지역 "지리산 약초마을"에서 (야생 산약초) "탕제대행"합니다.

야생 산약초의 좋은 약성을 보실려면, 가능한 탕제하여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산좋고 물좋은.~"청정지역 지리산 산청군" 산약초에 따라 "야생 민들레, 토종감초, 국산대추"를 무료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 항암약초를 이용한 민간요법.

 

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던 방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출혈, 기침, 복수차는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민간방법들로써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서적, 민간요법 등을 통하여 찾아낸 자료입니다.

 

모든 병을 치료하기에 앞서서. 건강하게 삶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병원의 의사도 오진할 때가 있는데 어떻게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 수가 있겠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으나. 중요한 것은 병의 시작이 나의 몸과 마음에서 발병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술이 발달하고 약초의 치유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결국은 내 몸이 병을 치유해야 병에서 해방될수 있는 것입니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해야 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수행이지만 다른 방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몸과 마음을 혹사시키게 되면 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러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본인이 본인의 몸과 마음의 관리를 소홀히 해서 만든 병인데..... 그러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나의 몸과 마음입니다.

 

모든것의 우선은 바로 ‘나’ 인 것이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내가 ‘나’ 를 알아야 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만 합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내가 ‘나’를 모르면 병에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내가 내 몸을 알게되면 병에 걸려도 병을 치유할수 있는 능력이 나 스스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약초가 만병통치약이 아닌 것입니다. 약초가 만병통치약이 될려면 환자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환자 자신이 자기의 몸에 맞는 약초를 구하여 정성껏 다려서 정성껏 장기간 복용을 해어야 합니다. 환자의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환자 자신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각종 신호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병의 치유역시 환자가 자기 스스로 치유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모든 병의 완치는 환자 자신에 달려 있습니다.

 

‘나’ 의 병과 친구가 된다는 것은 내 몸과 교감하고 있다는 것으로써, 단학에서도 “내관하고 있다” 고 말합니다. 가만히 누워서 아픈 곳을 들여다 보면 병은 어느새 벗이되어 나의 삶과 함께 동행할 것입니다.

 

신체에 이상이 나타나고 질병이 발생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바르지 못한 먹거리를 섭취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무릇 건강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은 병세가 깊을수록 평소의 섭생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없이 단순히 약을 복용하여 치유가 되리라는 생각을 하여서는 허망한 몸부림이 될 뿐인 것입니다.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요건은 환자를 보살피는 사람의 정성스럽고 진실된 마음가짐과 환자 자신의 믿음과 신념인 것입니다.

 

환자 자신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야말로 모든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병을 치유하는 근본이 되는 것이며, 모든 약재는 그 보조수단일 뿐입니다.

따라서 민간요법을 바르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문의에게 상의하여 자신의 병명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런 과정도 없이 무턱대고서 "이 병은 이럴 것이다." 라는 막연한 자기 진단이야말로 엉뚱한 치료를 적용하여 갖은 고생가 비용에도 불구하고 실패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기에 같은 병자가 약을 써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체질이 맞지 않아서인데, 한동안 복용해 보아 본인이 별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면 다른 처방을 적용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민간요법은 대개 몇가지만 제외하면 독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병치료가 안되더라도 몸에 해롭지 않고 오히려 보신, 보양이 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단방에 낫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인내심을 가지고서 느긋하게 임해야 합니다.

 

가끔 일주일 내외로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생약은 몸의 전반적인 균형을 도모하는 가운데서 점차 효력을 나타내는 성질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합니다.

 

건강이 나빠지게된 원인 제공자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길도 오직 자신에게 달렸다는 점을 유념하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버리고 약재를 마련하는 것에서부터 가능하면 되도록 자기 스스로 정성껏 만들어서 꼭 낫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복용을 한다면 효과가 더욱 잘 나는 법입니다.

 

오늘날 양약에 의해 국소의 일시적인 신속한 효과를 보던 습관이 몸에 배어서 약초를 잠깐 복용했다가 효험이 없다면서 바로 포기해버리는 습관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

 

 

▶항암약초 차(茶)

 

항암약초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도 항암효과가 높은 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 것입니다.

재료는 약간의 가감을 하여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토종약초를 구해서 복용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약초재료들을 구하기가 어려우면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고 저렴한 약초들로 구입하면 될것입니다. 이들 약초외에도 천문동, 어성초, 광나무, 석창포, 와송, 마름열매, 일엽초, 까마중(흑딸기풀), 하고초, 민들레, 질경이.... 같은 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암약차 라고 하면 기존의 양약에 경험을 두어 머리털이 빠지고, 속이 메스껍고 고통이 생기는걸로 잘못 알고 있겠지만. 이 항암약차는 암환자분만 드시는게 아니라 일반인들도 건강을 위하여 사용하여 드시면 몸에 활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암을 다스리는 항암약차는 무독성인 약재인 것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이상 자료인용처 : 토종약초연구회, 민간요법 야생약초연구회, 자연산야초연구회.... 등

 

 

★ 지리산 천왕봉 약초농민은 해마다 바쁜 곶감철을 피해 지리산 일대에 야생약초, 산나물.... 등을 직접 채취합니다. 재래시장, 약초상에서 판매되는 대량약초나 저가 인터넷 약초가 아닌 귀하고 희귀한 자연산 약초만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리산 천왕봉 약초농민이 직접 채취하여 판매 합니다.

 

"지리산 할머니 약초마을" 에서 선보이는 야생 약초는 오직 지리산에서만 채취되는 자연산 약초입니다. 지리산 야생약초가 아닐시엔 "500%로 환불해" 드립니다

※ 자연산 잔대 복용방법

 

산후풍으로 뼈마디가 쑤시고 온몸이 아플 때에는 잔대의 뿌리를 건조 한 것 2~3근을 가물치와 함께 푹 고아 약제와 가물치 건더기는 짜서 버리고 푹-고아서 물을 마시거나, 누렇게 잘 익은 호박의 속을 파내고 잔대를 채워 넣은후 푹 고아서 물만 짜 마시면 산후풍에 큰 효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기침. 가래. 천식에는 잔대 말린것 100g 정도와 대추.생강 과 함께 달여 수시로 먹으면 가래를 삭히며 큰 효험을 볼 수 있습니다.

 

자궁암 유방암 생리통에는 병원치료와 동시에 잔대에 대추. 감초 등의 약재를 넣고 달여서 드시는 방법과, 잔대만을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린 후 가루 내어 드시는 방법, 또는 가루로 환을 만들어 드시는 방법. 생으로 기호에 맞는 자연산 더덕(沙蔘). 과일. 야채. 요구르트... 등과 함께 믹서기로 갈아서 드시거나 술로 담구어 드시는 방법 등이 있으며, 달여서 드실 때에는 하루에 50~100g 정도를 달여서 드시면 좋습니다.

 

몸이 차가운 분은 당귀. 황기를 같이 쓰면 좋으며, 잔대는 비타민 A 와 C 가 풍부한 우수한 우리들의 약초이자 식품으로 이른 봄에 나는 싹과 뿌리를 나물로 이용하는데 잎은 살짝 데쳐서 산나물로 무쳐 드시고 더덕처럼 껍질을 벗긴 후 방망이로 살짝 두들겨 양념을 한후에 살짝 구워 드시거나 생으로 찢은 후 양념에 무쳐 드셔도 맛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장아찌로 만들어 결이 삭은 후 밑 반찬으로도 좋으며. 구이, 튀김, 부침 등으로 조리하여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맛이 달면서도 부드러워 나물반찬으로 이용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출처 : 중년에 건강
글쓴이 : 행복한아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