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단풍
파란잎 빨갛게 물들여
가을을 노래하고
지나가는 나그네 에게 웃음 눈짓하며 가을을 노래한다
남이섬 가을 단풍이 그리워 다시 찾은 발길에
오늘도 하염없이 길을 더듬는다
이 가을 떠나기 전에
올해 피었던 단풍담아서
겨울을 맞으려고 먼길 찾아왔다.
감사 합니다.
촬 영 ; 2014. 11. 9.
글 / 편집 ; 푸른솔 짱
나의친구 빅토리아호수 의 작은새
출처 : 푸른솔짱
글쓴이 : 푸른솔짱 원글보기
메모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이섬( 2 ) (0) | 2014.12.14 |
---|---|
남이섬(2014.12.13)1 (0) | 2014.12.14 |
[스크랩] 남이섬 의 저무는가을 (0) | 2014.12.12 |
[스크랩] 청청산악회 전남 구례 오산 사성암을 다녀와서 (0) | 2014.10.27 |
봉평 메밀축제(봉평 효석 문화제)2 (0) | 2014.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