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중에 끝에 자가붙는 5가지를 오자라고하는데
구기자, 오미자, 토사자, 사상자, 복분자를 합쳐서 오자라고합니다.
질문하신 토사자와 사상자는
토사자의효능.....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남자의 양기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힘을 세게 해주며, 신장의 기능이 약해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토사자는 평상시에 건강에 좋은음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토사자도 좋지만 대웅단도 남자분들이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꺼예요..
1.토사자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 양기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며 특히 남자의 성교불능 , 몽정에 효과가 있다는데 몽정에 왜 약을쓰낭...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힘을 세게 해주며, 신장의 기능이 약해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질병과
설사를 낫게 하며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요즘엔 정력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정력제의 재료중 하나로 쓰이기도한다.
특히 환삼덩굴이라는 식물에 기생한 토사자의 경우 최고의 약성을 가진다.
2.사상자
신장의 양기를 돋구어 남성들의 신허 음위증, 여성의 불임, 자궁냉증, 트르코모나스성
질염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 백대하, 피부소양증에 효과가 있다.
피부에 종기가 생기고 매우 가려운 괴질을 치료하는데 사상자의 씨앗이 효과가 있어
습진, 알레르기성 피부염, 진물과같은 피부질환에 사용한다.
사상자 역시 양기를 돋우는 성질이있어 정력제나 보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뼈 건강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고 강화시키는 토사자효능이 있는데요. 평소에 무릎이나 허리, 관절 등에 통증이 있는 분이라면 토사자를 달여서 꾸준히 마시면 통증을 완화시켜 주면서 뼈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평소 관절염이 있다거나 뼈가 약한 분들이 챙겨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력증진
젊었을때와는 달리 중년의 나이가 되면 남성의 정력이 차츰 떨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럴때 토사자를 달여서 드시면 남성분들의 음경속의 차가운 증상이나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증상들을 막아주고, 정자의 생성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중년남성분들 혹은 여성분들도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도록 하세요
요로결석 제거
요로결석이란 요로계에 결석이 생겨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로인해 복부팽만이나 빈뇨, 혈뇨 등의 몸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토사자를 달여서 꾸준히 섭취하면 요로에 있을 수 있는 결석을 제거해 줄 뿐만아니라,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사전에 막아주는 토사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간기능 개선
평소에 자주 피로함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셔야 할 내용인데요. 피로함을 느끼는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만, 간기능이 나빠지면 쉽게 피로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피로함을 자주 느끼시는 분이라면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토사자를 달여서 드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신장기능 개선
우리 몸에서 신장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쉽게 예를 들자면..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손발이 자주 붓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해 몸에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토사자효능중에는 신장기능을 향상 및 보호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도와주면서 체내의 노폐물 배출이나 부종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눈 건강
요즘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이렇게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눈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토사자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토사자가 눈을 보호해 주면서 시력 또한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특히, 야맹증에도 좋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피부미용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토사자효능으로는 여성분들에게 관심이 많은 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인데요. 토사자가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면서 기미, 주근깨, 여드름, 땀띠 등에 좋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을 위해서는 토사자를 달인 물로 세안을 해주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토사자(兎絲子)는 새삼덩굴의 씨앗을 일컫는 약재입니다.
이 식물의 특징은 뿌리를 땅에 박고 사는 게 아니라 콩과 식물의
줄기에 달라붙어 기생하는 식물로서, 숙주 역할을 하는 식물의
진액을 흡수하여 살아가는데, 노르스름한 줄기와 씨앗을 모두
약재로 사용합니다.
이상스럽게도 토끼를 의미하는 '토'자가 앞에 붙은 이유는,
그렇게 발발거리고 잘 쏘다니는 토끼도 허리를 다쳤거나
다리뼈에 골절상을 입게 되면 며칠씩 콩밭에 숨어 지내면서
토사자 줄기와 씨를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그 상처를
치유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만큼 토사자는 간과 신을
보하고 정과 수를 보하며, 눈을 밝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적응증은 유정, 음위증, 허리와 다리가 시리고 아픈 증상, 눈이
침침할 때,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설사 등입니다. 특히
골절상을 입었을 때나 골다공증에도 신묘한 작용을 합니다.
1일 사용량은 6 ~ 12g이며, 달여서 복용하거나 아니면 분말을
내어 하루 3회로 나누어 복용하면 됩니다. 약주로 담글 때는
토사자를 넣은 후 1.5배에서 2배의 약주를 넣으면 되는데
술의 종류는 희석주를 피해서 증류주로 담그시는 게 원칙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흘러넘치는 희석주인 소주는 좋은 술이 아닙니다.
술은 제대로 절차를 밟아 만든 증류주여야 그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