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의학상식

[스크랩] 수족냉증이 생기는 이유

원고리 2013. 3. 24. 17:58

 

 

 

 

 

 

 

수족냉증은 죽은 백혈구 고름이 손끝 발끝에 모여있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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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을 방치하면 발목이나 무릎 장애가 생겨나거나 아랫배가 차고 심하면 오장육부의 기능이상(위장,생리 등)이 생긴다

 

 

 

1. 수족냉증이 생기는 이유

수족냉증은 죽은 백혈구 고름이 손끝 발끝으로 밀어 내는 현상입니다.

환경적인 충격을 받은 사람은 순간적으로 백혈구가 양산되게 된다. 몸속에 백혈구 고름이 혈관 속에 있으면 대뇌나 오장육부가 손상되므로 인체의 자가시스템이 심장 가까운 곳에서 멀리 보내버리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다. 즉 인체에서 제일 중요한 머리와 몸통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끝 발끝으로 보내기 때문에 결국 손끝 발끝의 모세혈관이 백혈구 고름으로 채워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만약 손끝 발끝으로 밀어내지 못하고 죽은 백혈구 고름이 섞인 피가 뇌에 가면 난치병에 걸리게 되기도 하고 그것이 최장에 가면 소아당뇨가 생기고 그것이 심장에 가면 심장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부모에게 유전된 좋지 않았던 부위의 조직을 무력화시켜 부모보다 더 큰 아픔을 갖게 되기도 한다. 그것은 부모세대에는 약이나 주사제가 희귀하여 오직 인체의 자연치유력이 발휘되어 그저 수족만 차가울 뿐인데 자식들은 주사제와 약의 남용으로 더욱 심각한 난치병에 거리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 것이다.

근자에 각종 항경련제나 주사제를 맞고 심각한 질환에 걸려 있는 유아나 소아가 날이 갈수록 늘어 가는 게 안타깝기만 하다. 항경련제나 주사제 대부분 몇 년 뒤에 후유증이 생겨난다. 감기를 빨리 낫게 하려고 주사를 맞으면 5년이 경과 된 후 대뇌에 여러 장애가 생기는 심각한 난치병이 생기게 된다.


 

 

 

 손발이 차가운 현상을 수족냉증이라 하는데 이것은 여성들의 음기로 인해 남성에 비하여 백혈구 수가 적음에 따라 잘 놀래고 환경적인 충격에도 약해진 탓에 남성에 비하여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환자가 많습니다. 대부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는데 가장 치유하기 쉬운 질병입니다.

수족 냉증을 가볍게 생각하다 보면 또 다른 환경적인 충격이 와 닿았을 때 더 많은 백혈구가 양산되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면역 기능이 상실되거나 헤모그로빈 수치가 낮거나 염증 수치가 높아져 더 큰 질병이 생겨 나기도 합니다.

 

 보통 손발이 차갑다가 발목이 부실해지거나 차갑고 무릎이 시린 다음 아랫배가 차가워 생리 이상이나 발기부전으로 이어지다가 급기야 위장장애나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고 더 심해지면 당뇨병이나 감기 끝에 백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손발이 차가우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인체 중 가장 안 좋은 부위에 습진,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류머티즘도도 같은 증세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즉, 사람에 따라 가장 취약한 부위에 질병이 발생되는데 이 모든 것이 손끝이나 발끝의 혈류가 막혀 생기는 현상이고 류머티즘은 관절 부위에 고름이 차이는 현상이며, 아토피는 성장기 아동들에게 심장에서 가장 먼쪽이 아닌 장단지나 허벅지, 팔, 혹은 등쪽에 생기는 것인데 한결같이 그 원인은 같습니다. 이것들은 혈류를 개선하는 혈류침으로 가볍게 호전 또는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은 신경을 많이 쓰거나 무리한 일과 후 또는 생리 전 후만 되면 차가운 부위가 심장의 끝인 손끝 발끝에서 심장 쪽으로 그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많이 놀았거나 심한 공부, 심한 놀이, 혹은 위장장애 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 경우는 대부분 4-5년 혹은 심지어 수십년 전부터 손발이 차갑거나 땀이 나는 증세가 지속되다가 치료하지 않은 상태로 수년 후를 넘기게 되면 질병의 근원이 되어 자신이 취약한 부위나 혹은 선친이 앓았던 병이 똑 같이 자식에게 재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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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해지면 다른 합병증이 생겨 나기도 합니다.

 

 

 

1. 정상적인 혈류인 사람의 경우에는 심장에서 뛰는 피가 손끝발끝까지 산소와 양분을 고르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 전체가 따스한 온기로 넘쳐나게 됩니다.

2. 혈류가 막혀 수족냉증 증세를 보입니다. 이미 심장의 끓는 피가 손끝발끝까지 미치지 못하여 걷는데 신경이 쓰이거나 발바닥이 이상합니다.

3. 수족냉증의 도가 지나쳐서 오장육부위 혈류가 막혀 소화장애, 생리이상, 발기부전, 당뇨병 등 더 큰 질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손끝 또는 발끝에 건강한 적혈구에 산소와 양분을 싫어 보내야먄

세포가 재생되고 백혈구가 달려가 모든 질병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을 방치한 결과로 발생된 주부습진에 이어

손톱 발톱 무좀에 이르고 급기야 손발의 끝이 썩어 갈 수도 있다.

 

 

왼쪽 사진은 우연챦은 계기로 저를 찾아 온 주부의 치료 중 찍은 사진의 손가락 끝이다.

이 사진는 많이 호전된 상태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보기가 민망스러울 정도이다. 지금은 손톱이 새로 생겨나고 생기 발랄하게 살고 있지만 처음에 뵐 때는 선물용 종이 가방에 와이셔츠 하나를 들지 못하여 하얀 면장갑을 두 개나 끼고서도 종이봉투 손잡이를 잡지 못하여 팔뚝에 걸치고 왔을 정도였다. 이런 경우가 되면 수십년 전에 수족냉증이 있었거나 손발에 땀이 많이 난 경험자다. 또  폭식 또는 과식의 경험이 있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오장육부의 혈류장애가 생기고 아랫배가 차가워 생리현상도 비정상적일 수밖에 없으며 여기에 더하여 부정적인 사고까지 겹쳐 우울증에 이른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상은 손 뿐만 아니라 발가락에도 끝에도 나타나기도 하고 심할 경우 손발의 끝이나 특정부위에 고름 덩어리와 같은 종기로 이어지거나 심지어 통증이 없어지면서 피부가 검게 썩어 가는 등 이상현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손목과 발목 부분의 혈류가 막힌 수족냉증으로 세포가 재생되지 못한 탓이다. 모든 질병은 혈류장애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수족 냉증도 손발의 세포에 산소와 양분을 공급된 후 쓰고 남은 요산이나 노폐물 등이 정맥의 혈류로 회수되지 못하여 피부로 발산되는 것입니다. 즉,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대소변으로 빠져나갈 체내 노폐물이 신진대사 장애로 손이나 발 또는 피부로 요산이나 농백혈 등이 발산되는 것입니다.

 

 

 

 우선 손쉽게 집에서 치료하는 방법은 주무시기 전에 30분 정도 뜨거운 물에 손발을 담구어 보세요 3-4일 정도면 호전되는 현상을 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혈침이나 바늘로 손가락 끝을 찌른 후 피를 뽑아내 보세요 3일에 한번씩 3-4번이면 증세가 호전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약이든 신약이든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해도 증세가 호전되기도 합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손발을 따뜻하게 하여 혈류를 개선하는 치료가 우선되어야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해 집니다.

 

또 이런 경우의 사람들에게는 나타나는 증상들로는 아랫배가 점점 차가워 생리나 대소변 장애가 생겨나거나 거동할 때 무릎이나 발목을 젖혀지거나 어린이의 경우 잘 넘어지는 현상을 보일 수도 있는 등 하체에 괜스레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허다하기도 합니다.

 

왼쪽 그림은 심장과 손끝의 그림입니다. 심장에서 펌프질한 적혈구에 산소와 양분을 가득 품고 손끝까지 전달되어야 42일 동안 세포가 생장하면서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홈지기는 손발이 차가운 사람을 수도 없이 치료 해 보았습니다. 새벽녘 잠을 설치게 하며 사지가 새파랗게 변한 경기환자부터 췌장암환자, 백혈병환자까지 그래서 얻은 결론은 심장에서 끓는 뜨거운 피는 손가락 끝에 최소한 32℃ 이상의 온도가 유지되어야 건강한 사람이다. 그 이하의 사람들은 수족냉증 환자 또는 예비환자입니다.
 

수족냉증은 간단하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족냉증을 사람의 체질로보는 기존의 이재마 논리나 허준의 한학, 그리고 과학적 사고를 자처하는 서구의 양의학에는 크나큰 의구심을 가집니다. 수족냉증은 간단하게 치료됩니다.

손발이 찬 수족냉증은 2-3회의 혈류따기로 완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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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민간 의술 연구회
글쓴이 : 민간의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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