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 민간요법

[스크랩] 선인수맥감정연구회 항암과산약초-간질환에 좋다고 알려진 헛개나무

원고리 2013. 4. 5. 20:16

갈매나무과이고 6~7월에 꽃이 피고 8~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지구자(枳俱子)'라고도 한다. 황해 이남 산지의 개울가에 자란다.

나무겁질은 흑회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지면서 벗겨진다. 어린가지는 자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또는 타원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측맥은 4~5쌍이다.

잎이 산뽕나무의 잎을 닮았다.

가지 끝에 나오는 우산모양의 꽃차례에 황백색 꽃이 핀다. 

꽃잎과 꽃받침 조각과 수술은 각각 5개이다.

열매나 씨를 '지구자"라고한다. 열매는 축이 생기면서 닭발처럼 울퉁불퉁 해지며 털이 없고

흑자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약간 떫지만 단맛이 있어서 먹을 수 있다. 간질환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씨는 다갈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단단하고 납작하다.

출처 : 오감으로 찾는 우리나무 이동혁 저 이비락 간 410쪽 '헛개나무'

 

열매를 '지구자'라고 하며 번열, 구갈, 구토, 이변불통, 사지마비, 류마티즘을 치료한다.

잎을 '지구엽'이라고도하며 사산으로 태아가 나오지 않을 때 사용한다.

줄기 껍질을 '지구목피'라고하며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풀어주며 소화불량을 치료한다.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글쓴이 : 宣人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