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와꽃
생강나무꽃과 줄기,잔가지
산지의 계곡이나 숲 속의 냇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3∼6m이고, 나무 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며 매끄럽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길이가 5∼15cm이고 윗부분이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3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게 생겼습니다.
잎자루는 길이가 1∼2cm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자생하며 수직적으로는 높이 1,600m까지 분포한다. 추위와 건조에는 강하나 습한 곳에서는 잘 살지 못합니다.
또, 내조성이 강하여 바닷가에서도 살 수 있고, 내음성이 강하여 나무 그늘 밑에서도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나오는 어린 잎이 참새 혓바닥만큼 자랐을 때 말렸다가 차로 마시기도 하는데, 참새의 혓바닥이라는 의미의 작설(雀舌)차라고도 합니다.
또한 잎을 말려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나무 껍질을 삼첩풍(三 風)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타박상의 어혈과 산후에 몸이 붓고 팔다리가 아픈 증세에 효과가 있습니다.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 데 효력이 있습니다.
산속에서 실족하여 허리나 발목을 삐었을 때 이 나무의 잔가지나 뿌리를 잘게 썰어 진하게 달여 마시고 땀을 푹 내면 통증이 없어지고 어혈도 풀립니다.
생강나무의 싹이 트기 전에 채취한 어린가지를 황매목(黃梅木)이라 하여 약재로 사용하는데, 건위제ㆍ복통ㆍ해열ㆍ오한ㆍ산후풍 등에 좋다고 합니다.
생강나무는 산후통에 특효이고 몸속에 독소를 배출하는 성질이 많고
냉한증을 다스려 따뜻하게 하여 산후통에 명약으로.서 특효랍니다
간염,간경화증,골다공증,기침,타박상,어혈,복통등에도 잘 듣고 달여서 먹으면 간장 ,신장을 도우고
뼈를 튼튼히 하고 죽은 피를 없애며 손발이 저리고 시린 증상
머리 비듬이 많은 사람,운동을 하는 사람.교통사고를 당하여 고생하는 사람등 육체적인 노동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아 항상 어깨가 뻐근하고, 관절통이 있으며 ,두통이 있는 사람도 먹으면 아주 큰 효과를 본다는 생강나무입니다
생강나무는 맛은 약간 매우며 신맛이 나며 부작용도 없다고 하구요.
따뜻한 성질로 몸이 찬 사람에게 온기를 불어 넣어 주는 멋진 효능을 가진 생강나무
꽃은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노란색의 작은 곷들이 여러 개 뭉쳐 꽃대없이 달립니다
열매는 장과이고 9월에 검은 색으로 익는다. 새로 잘라 낸 가지에서 생강 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고 합니다.
잎은 먹고 꽃은 관상용이고 열매는 기름을 짭니다.
이른 봄 산에가면 제일 먼저 잎 없이 노란곷을 피우는데 산동백이라고도 하며.
성질이 따뜻하여 몸이 찬 먹으면 도움이 많이됩니다.
차에 맛도 아주 좋아 한번 맛을 들이면 잊지를 못하지요.
차에 색도 아주 곱습니다.
저는 생강나무 가지와 꽃을 가지고 여러가지 먹거리로 해서 먹는데 그 방법을 전합니다.
잔가지는 달여서
꽃과 어린순은 덖어 차로
잔가지를 넣고 감기,기침,기관지전용 조청을 달일때도 넣는데
모든 작업을 한것은 카테고리 차,조청방에 다 올려져 있답니다..
이제 사진을 보면서~~
노란 생강나무꽃
네번 덖음한 생강나무꽃 차입니다.
생강나무 어린순
아홉번을 덖음하였지요.ㅎㅎㅎ
생강나무 줄기
차로 달였어요.
감기,기침,기관지전용 조청을 달이는데도 생강나무 가지를 넣습니다.
생강나무에 따뜻하며 기침에 좋은 성질을 보태려고
생강나무꽃과 순차는 제가 너무도 좋아하고 지인이 오시면 한잔씩 드리는데
향,맛,색에 반한답니다.
조청은 착돌이가 업무에 시달여 몸살기가 있으면 타서 마시며
아주 좋아라 하여 귀하게 여기며 달여둡니다.
생강나무도 여러가지 먹거리가 되는 아주 인간에게 이로운 나무..
생강나무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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