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접골목 효능과 먹는 방법

                                 접골목

 

꽃과 열매가 좋아 조경수로 사용하며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고 염료로서도 이름이 있는데 잎과 열매에 따라 다른색이 나오기도 합니다.

지금은 보기어렵지만 이전에 대나무를 잘라 종이를 씹어 가운데 넣고 피스톤역할을 하는 나무로 대나무 속의

종이를 밀면 `딱` 하고 소리가 나며 총알같이 나가는데 접골목의 가지를 잘라 가운데 심지를 빼 버리고 종이를 씹어서 똑같은 이치로 `딱`하고

소리를 내며 종이가 총알같이 튀어나가므로 딱총나무라고하고 가지를 부러뜨릴 때 딱 하고 소리가 나서 딱총나무라고도 합니다.

뼈가 부러졌을 때나 삐었을 때 잘 듣는 약나무이며 열매가 빨갛게 익어 보기좋으므로 관상용으로도 쓰입니다.

접골목과 비슷한 나무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황백색 꽃이 빽빽이 피는데 반쯤 피었을 때 따서 말립니다.

점액질 휘발성 기름, 유산등으르 함유되어 있어 향기가 좋습니다.

꽃을 삶아 복용하고 타박방에 찜질약으로 쓰이기도 하며, 상처가 있거나 류마티스등에도 유용합니다.

또한 나무를 태워 뼈가 부러졌을 때와 골절에도 효과가 큽니다.

잎이나 줄기를 말려서 몸에 열이 있거나 이뇨제로 감기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봄에 어린 싹은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설사를 할수 있기 때문에 잘 우려내야 합니다.

 

열매는 술로 담그면 좋습니다.

피로회복, 감기, 이뇨, 신경통, 류마티스에 효과가 있을뿐아니라 타박상, 골절등의 고통도 효과가 있으므로 병후 회복에도 좋습니다.

맛은 없지만 벌꿀등을 넣어서 마시면 맛이 좋아 마시가 좋습니다.

신장보호 기능과 해열, 발한, 진해,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꽃으로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잎이나 꽃을 달여 골절이나 타박상에 습포를 하고 가지로 부목을 하였기 때문에 접골목이라고 합니다.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갔을 때 또 타박상으로 멍이 들고 통증이 심하거나 손발을 삐엇을 때 달여마시고 달인 물로 목욕을 하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소변을 잘나가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하는 효력이 있습니다.

임산부에게는 뱃속의 태아가 산모의 몸에 달라붙을 수 있다니 임산부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줄기를 달여 먹으면 골다공증예방에도 아주 좋으며, 꽃을 따서 즙과 물을 섞어 찜질 마사지를 하면 기미, 주근깨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여름에는 잎을 쓰고 가을에는 열매를, 겨울에는 껍질을 사용하여 피부관리를 하면 아주 좋습니다.

손발이 마비된 데, 풍습으로 인한 요통, 뼈마디의 모든 통증, 풍진, 땀띠 등에 달인 물로 목욕을 하면 잘 낫습니다.

접골목 한 가지만을 써도 골절에는 우수한 효과가 있는데 홍화나 연근 등과 같이 쓰면 효과가 더욱 뛰어납니다.

접골목은 피부미용제로 으뜸이라고 하며 기미를 없애려면 접골목 꽃과 잎, 줄기를 달인 물로 찜질을 하면 됩니다.

골절, 골다공증, 관절염과 뼈를 강하고 튼튼하게 하는데 최고의 보약입니다.

 

뼈를 단단하게 해줍니다.

부러진 뼈와 끊어진 힘줄과 근육을 이어준다고 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낫게 하며 타박상과 출혈에 달인물을 마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접골목은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여러 가지 독을 풀기 때문에 타박상이 오래 되어 염증이 되거나 부스럼이 된 것을 치료합니다.

뼈가 부러진 데에는 술과 물을 반씩 붓고 달여서 복용하고 다친 데에는 달인 물로 목욕만 합니다.

또한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세므로 진통약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접골목을 가지고 저는 효소와. 꽃차, 여러가지 약재를 넣어 달이는 조청에 넣어 조청을 달였어요.

카테고리 효소이야기방,조청에  올려져 있습니다.

 

 접골목꽃과 잎 줄기

 

접골목꽃

 

접골목 살짝 덖어 차로

 

 효소 담기

 

 

걸름한 발효액

 

 

 복합 조청입니다.

 

무엇이든지 각자의 체질에 맞게 야초들을 이용하면 약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같지는 않으니

 

접골목 이야기입니다...

 

출처 : 동백LEE의 곳간

글쓴이 : 이뿐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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