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쇠비름효능과 먹는방법

                      쇠비름

 

                  

 

밭에서 흔히 보이고 생명력이 강하여 잘죽지 않습니다.

길가나 공터에서도 흔히 보이며 뿌리는 흰색,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씨앗은 검고, 꽃은 노란색으로 다섯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오행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래 먹으면 장수하고 늙어도 머리카락이 검다고 해서 장명채라고도 합니다.

효소를 담기도 하고, 술로도 담아서 음용하며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합니다.

서양에서는 상추와 함께 샐러드에 쓰며, 연한부분을 끓는 물에 데쳐서 말려서 겨울에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합니다.

재생력이 뛰어난 식물이며 뿌리채로 뽑아도 성장을 멈추지 않습니다.

한여름 가물 때 뿌리채 뽑아도 며칠 살아남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한방에서는 마치현이라고 하며 임질이나 종창에 사용합니다.

돼지먹이도 사용되고, 도파민이라는 해독성분이 있어 벌레와 뱀의 해독제로도 사용되며 이뇨제로도 사용합니다.

쇠비름에는 타닌, 사포닌, 베타카로틴, 칼륜, 비타민 C, D, E를 비롯 오메가3지방산이 들어있습니다.

쇠비름술은 관절염, 위장병, 대장암에 효능이 있습니다.

 

예전에 아주 흔한 풀로 제초제에도 잘 죽지 않고 소도 안 먹는답니다.

오행초라고 불리우는데 뿌리는 하얗고 줄기는 빨갛고,잎은 초록,꽃은 노랑.씨는 까만

전초를 다 사용하는 야초입니다.

 

타닌,사포닌,베타카로틴.글루틴.칼륨,

비타민C,D,E가 들어 있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우리 인체에 가장 유익한 오메가3 지방산이 등푸른 생선이나,여러가지 녹색 채소,동백기름,견과류에 비해 단연 으뜸으로 많이 들어 있답니다.

쇠비름 100g에 300~400mg이나 들어 있다는데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같은 노폐물을 내보내어

피를 맑게하여 혈압을 낮추고

당뇨에도 아주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또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항산화작용을 도와주며

 특히 장을 튼튼히 하여 대변과 소변에 배출이 좋고 몸에 독소를 내보내는 성질이 있어 피부에 좋은데 아토피나 어루러기 피부염,지루성 피부염, 여드름 등

 

악창,종기,옴 습진,오래된 흉터등에 쇠비름을 오랜동안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바르면 바르면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무좀에도 땀띠에도 달여서 바르거나 효소를 발라서 30여분 후에 미온수로 헹구어 주면 좋고

 

산이나 들에서 뱀이나 모기에 물렸을때도 생잎을 찧어서 바르고 달여 바르면 여러가지 피부질환에도 좋은

 

특히 위장과 폐 질환에 아주 탁월 하다니 그야말로 너무도 흔하면서 귀한 약성을 보이는 쇠비름입니다.

균을 죽이는 성질이 있어 이질 만성 대장염에 살과 같이 죽을 쑤어 먹으면 효능을 보고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에 바르면 아주 뛰어난 효능을 본답니다.

물론 체질따라 다 다르니 그건 감안 하셔야해요.

 

 

쇠비름 제가 먹거리로 만들어 먹은겁니다~~

쇠비름 발효액.쇠비름 천연식초.쇠비름 장아찌,쇠비름 조청

이 모든것은 카테고리 효소이야기방,천연식초,장아찌,조청에 다 올려져있습니다.

 

쇠비름입니다.

 

쇠비름 효소 담은 모습

 

쇠비름 장아찌

 

쇠비름 천연식초

 

 쇠비름 조청 달인 모습

 

 각종 조청들과 있는 쇠비름 조청

  

제가 경험한 걸로는 햇노인에 머리에 지루성 피부염으로 수십년을 고생 하였는데 아주 탁월한 효능을 보았구요.

웬만한 피부염이나 두드러기.모기 물린데는 무조건 쇠비름 발효액을 바른답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사람마다 다 받는 성질이 다르니 맹신을 하시면 금물이지요.

병원 치료와 좋은 약을 쓰셔야 합니다.

쇠비름은 이렇게 많은 약성과 효능을 갖고 있으며  맛있는 먹거리로 우리 곁에있습니다.

흔하면서도 귀한 약성을 가진

쇠비름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 동백LEE의 곳간

글쓴이 : 이뿐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