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액이 말이 많다 보니 앞으로는 발효액을 갖고 아마도 식초를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초에 기본부터 익혀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의보감 탕약편 보면
초(醋, 식초)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옹종(癰腫)을 삭히고 혈훈(血暈)을 낫게 하며 징괴(쑫塊)와 뜬뜬한 적[堅積]을 헤친다[본초].
○ 산후혈훈과 여러 가지 원인으로 피를 많이 흘려서 생긴 혈훈증과 가슴앓이[心痛], 목구멍이 아픈 것[咽痛]을 치료한다[본초].
○ 일체 물고기나 고기나 남새의 독을 없앤다[본초].
○ 식초를 보고 신 것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쓴 맛이 있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고주(苦酒)라고 한다[본초].
○ 고주(苦酒)는 쌀로 만든 식초를 말한다[득효].
○ 많이 먹으면 살, 5장, 뼈가 상할 수 있다[본초].
○ 약으로는 반드시 2-3년이 된 쌀초[米醋]를 써야 좋은데 그것은 곡식 기운이 많기 때문이다. 밀로 만든 식초는 이것보다 못하다[본초].
○ ‘초(醋)’자는 조치한다는 ‘조(措)’자의 뜻과 같은 것인데 5가지 맛을 조절하여 알맞게 한다는 것이다[입문].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청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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