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매스컴에서 발효액에 대하여 효능이 있다 없다 말이 많습니다.
여러분들 가정에 발효액 몇 통씩은 담아 놓으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널려 있는 게 발효액 항아리입니다.
어찌되었든 발효액이 효능 면에서는 저 역시도 약간에 의문이 갑니다.
대부분 발효액이 오래되면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러치가 않다고 합니다.
물론 집에서 설탕을 넣어 음식을 만드는 것 보다야 발효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럴 바엔 설탕을 넣지 않고 발효를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 검증을 해야만 좋은지 안 좋은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말 많은 발효액 보다는 식초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정마다 식초는 필수품입니다.
사서 드시는 것 보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드시면 여러 가지로 좋은 점이 많습니다.
재료
현미쌀, 누룩, 효모, 미생물균주, 약초
사람마다 다르고 질병 또한 다르기에 약초는 알아서 첨가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식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막걸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막걸리를 잘 만들 수 있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막걸리가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막걸리 만드는데 중요한 것은 물. 재료. 온도와 습도에 의해 결정되어 집니다.
맛을 중요시 할 수 있는 것은 물이 좋아야 막걸리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는 막걸리 발효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온도와 습도에 따라 깊은 맛과 신맛이 납니다.
막걸리를 먹고 대개 머리가 아프다고들 많이 하십니다.
고두밥이 설익은 걸 넣으면 발효가 진행되지 않고 생쌀이 그 대로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두밥이 잘 못 되어도 머리가 아픕니다.
또한 막걸리를 너무 일찍 걸러서 드셔도 머리가 아픕니다.
한번 담아 놓으시면 오래두고 사용할 수 있는 게 식초 아닌가 싶습니다.
또 중요한 게 청결하지 못하면 식초가 산패될 우려가 많습니다.
일반 발효액 담는 것은 누구나 담을 수 있지만 막걸리를 이용하여 식초를 만드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정성과 노력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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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담그는 중 |
물기는 빼는 중 |
항아리 소독 후 햇빛 에 건조중 |
황토방에 항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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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
약물 식히는 중 |
찜통에 담그는중 |
선옥균 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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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밥 식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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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과 효모 |
현미 막걸리 |
한지로 밀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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