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 개신교

[스크랩] 김웅렬신부님 강론중일부-(성체기적을 마귀도한다?)

원고리 2014. 1. 27. 21:59

<중략>

 

시원찮은 신부들 수백명 보다 더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뜨거운 목사들을 저는 알아요.


제가 독일에 피정을 시키러 갔을 때 피정이 끝나고 나서 독일 목사님 집에 저녁 초대를 받아갔습니다. 정원이 넓은 목사관이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정원 한 가운데 성모상이 있는데 얼마나 깨끗이 닦아 놓았는지..그 밑에는 꽃꽂이까지 예쁘게 되어 있어요.

저는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묻지를 못했어요.

왜 성모상이 왜 여기에 있는지....

따라서 서재에 들어갔는데 서재 책상위에 맨질맨질한 나무 묵주가 있는 거예요!

그때 저는 완전히 뒤로 넘어가서 “목사님, 이 묵주 뭐하는 묵주입니까?”

하니까 “제가 드리는 묵주입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묵주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입니까?”

자기는 10년 전에는 엄마 없이 사는 쌍놈이었대요. 후레자식이었대요!

다른 목사님들처럼 성모님에 대해서 적개심을 가지고 살았대요.

신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대요.

그런데 10년 전에 자기네 동네에 봉쇄수녀원이 있는데 거기 계신 봉쇄수녀님과 대화를 하면서, 친교를 이루면서 잃어버렸던 엄마를 찾았대요.

그때부터 수녀님에게 묵주기도 하는 방법을 배워서 부인과 같이 묵주기도를 시작한지 10년이 되었고, 3년 전부터는 자기네 교회에 레지오마리애를 도입해서 지금은 쁘레시디움이 6개나 됩니다.

저는 그 목사님 손을 붙잡고 “존경합니다!

세상 천지에, 이런 목사님이 살아 있다니~~

우리 성모님이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그런 목사님도 있었어요.

 

 

<중략>

 

한국에도 지금 사적계시 때문에 주교님들이 많이 골머리를 앓고 계십니다.


저한테 E-mail이 많이 옵니다.

신부님, 신부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이것 교회가 잘못하는 것 아닙니까?

거 율리아 박해하는 것 아닙니까?


저는 거기에 대해서 답을 합니다.

<순명하십시오!>

오상의 비오신부님 아시죠?

그 신부님 오상에서 피가 흘렀어요!

교회 당국은 당황했습니다.

이것이 악령의 장난인지, 성령의 역사인지를 분별하기 위해서 일단 비오신부님을 감금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13년 동안 격리시켰습니다. 그렇지만 비오신부님은 단 한 번도 불순명한 적이 없었습니다.

비오신부님을 사랑하고 따랐던 신자들도 교회에 항의한적 한 번도 없었습니다.

13년 동안 오로지 혼자 외로이 미사를 드리면서 13년을 버텼습니다.

13년 만에 교회가 공식적으로 비오신부에게 일어난 이 모든 일이 하느님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 공표가 되면서 비오신부님은 드높이, 드높이 들어 올려지셨습니다.


이 일만이 아니라 교회에 2000년 동안 수많은 성인, 성녀는 한순간에 그렇게 성녀가 된 사람이 없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성모님의 메시지가 진짜냐, 아니냐~~를 구별하는 기준이 있어야 될 때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 메시지의 내용이 성서와 교회의 가르침에 일치해야 됩니다.

두 번째 기준은 그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 교회에 절대적으로 순명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그 메시지의 내용이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선한 열매가 뭡니까?

순종을 나타냅니다.

일치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기쁨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악한 열매는 뭡니까?

불순종을 나타냅니다.

분열을 나타내고 두려움을 가져 옵니다.


그게 바로 성모님의 메시지냐 아니냐를 나타내는 기준입니다.


여기에 계신 분 중에 나주를 들락거리는 분이 있으시면 발 끊으십시오!

나주를 들락거리시면서 여기 오실 생각 마십시오.

여기에 오시려면 나주는 끊으셔야 합니다.

거기는 성지가 아닙니다.


여러분들, 마귀가 얼마나 능력자인줄 아시지요?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마귀와 싸우는 구마사제입니다.

마귀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여러분은 상상을 못할 겁니다.

하늘에서 성체가 내려오게 하는 것, 마귀에게는 그것 일도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한 장난 칠 수 있고, 혓바닥에 있는 성체가 피로 변하게 하는 것...그것도 일도 아닙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징표는 아닙니다.


순명은 기적을 낳습니다.

순명은 일치를 가져오고, 기쁨을 가져오고, 자선에 대한 축복이 성서에 나오는 순명에 대한 결과입니다.


성모님을 바라보는 시선 네 번째 중에서 거짓 엄마에 속아서 이단생활에 빠져 있는...그러면서 교회와 등을 지고 반교회적이고....

마귀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회를 분열시킵니다.

뿔 달린 모습으로 험악한 모습으로 나타나면 우리는 차라리 경계를 하지만 마귀는 절대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속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마귀는 성모님의 옷을 입고도 나타나고 성모님 목소리로 행세도 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얼굴로도 변장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이것이 마귀의 장난인지 성령의 역사인지 분멸할 수 없습니다.


지금 시대는 재주가 많은 사제가 필요한 시대가 아니라 영적 분별력이 있는 사제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지금은 똑똑한 수녀자 필요한 것이 아니라 거룩함 가운데에서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신자들을 지도할 수 있는 그런 수녀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지금 시대는 재주 많은 평신도가 필요한 시대가 아니라 그 거룩함 가운데 에서도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이 세상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그런 평신도들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마귀를 싸워 이기는 것은 한 가지 쌍띠따쓰, 거룩함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 거룩함 안에서 모든 분별력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로만칼라 했다고 해서 저절로 분별력이 생기냐? 아닙니다.

수도복 베일을 쓰고 있다고 해서 저절로 영적 분별력이 생기냐!

아닙니다.

세례 받고 10년 20년 세월만 지났다고 해서 저절로 영적분별력이 생기냐?

아닐 겁니다.


우리 한국 땅에 어머니 품안 같은 그런 성모님의 성지가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여러분 발로 왔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

어느 한 사람 예외 없이 성모님이 이 자리에 끌어다 앉혀 놓은 겁니다.

부르심은 반드시 목적이 있습니다.

성모님이 여러분을 한 사람 불렀다고 하는 그 이유는 반드시 뭔가 목적이 있기 때문에 부르셨을 겁니다.


첫 번째 목적은 이 성모님의 품안을 전 세상에 알리셔야 됩니다.

그래, 나는 감곡만 가면 살 수 있다!

지금 내 영혼이 만신창이가 되어도

내가 거기만 가면....

그 어머니 앞에 가서 내가 눈물로 호소하면 어머니가 살려주신 그 장소가 바로 거기가 여깁니다.

어머니의 품 같은 데가 바로 여기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부르심을 받은 사람답게 분명히 합당한 힘과, 능력도... 그리고 치유까지도 같이 받아 돌아가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성체를 통해서 여러분의 심령 깊은 곳에 있는 어둠을 전부 몰아내고, 여러분은 은총으로 코팅이 되어서 새로 나는 존재가 되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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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안타까워서 ...흑;; 천상의 미소 인사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상한 인연으로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어
나주에 단 한번 다녀왔으나
결코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하신 말씀에 힘입어
나주 성모님의 사랑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그동안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는 착한 자녀라고 자부해 왔었답니다.
그런데 나주에 다녀와서 제가 얼마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얼마 전에 주위의 분들이 감곡 성지가 성모님의 성지이니
성모님을 느낄 수 있는 곳일 것이라고 하여
나름대로 주님과 성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한다고 생각한 저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얼마나 좋은 곳일까? 하고 친구와 함께 가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에서 너무나 큰 실망과 분심을 갖고 왔습니다.
갔다 와서 며칠동안 잠도 못잘 만큼...흑;;

성지를 보고 기도하는 것은 좋을지 모르나
신부님의 강론말씀에서 저는 정말  아연 실색하고 말았습니다.

왜냐면 신부님의 말씀 중 절반이상이
주님과 성모님의 신심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남을 비방하고 모함하는 내용의 험담이었습니다.
그것은 신부님의 강론이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요즘 평화방송이나 전국 피정 때에
초청까지 받아서 강론하시는 신부님이시라는 말을 들어서  
내심 강론말씀에 기대를 했었는데 제 생각은 완전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신부님은 삼천포로 빠지시더니
어느 순간 나주성모님에 대해서 말씀하시기시작하시더니  
율리아라는 분에 대해서 험담을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나주는 확실히 거짓이며  성체기적은 마귀가 하는 짓이라고
아주 힘주어 말씀하시고  당신자신이
율리아의 영적지도 신부였는데 율리아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

저는 나주성모님에 대해 난생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  강론의 중심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무엇을 이야기하시는지도 분간이 가지 않았습니다.
신앙적인 영성에 대해 더 알고 싶었던 저는 실망을 감출 수 없었고

설사 그것이 잘못 된 곳이라고 할지라도  
더구나 이름이 알려진 신부님께서
어떤 개인을 두고 그렇게  비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갔습니다.

갈수록 제가 알아듣지도 이해할 수도 없는 나주성모님에 대한 말씀만
늘어놓으시며 강론 전체를 율리아라는 분에대한 나쁜 말들만을
하시니 저는 기가 막혀서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불쾌함이 밀려왔습니다.

더구나 제가 신부님의 영성에 깊이 실망한 것은
율리아라는 분의 지도신부님이었다는 분이
어떻게 자신의 지도를 받았던 분을 그렇게 꼬집어 이야기 할 수 있나?

왜냐면 자신이 지도했던 사람이 잘못된다면 그것은 바로
영적지도를 잘못해서 그럴 수 있다고 왜 생각을 못하실까?
하늘에 침을 뱉으면 자신에게 떨어진다는 것을 왜 모르실까?

아니, 한 개인을 나처럼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그것도 강론시간에 ??? 수 있는가? 이었습니다.
정말 하느님의 기름 부은 대리자로서
고해성사를 통해 저희의 죄를 주님을 대신하여 사해주시는 신부님이  
한 개인을 저리도 모함하고 비판하고 험담하는 이야기로
강론시간의 전부를  쓰신다고 생각하니
주님께서 얼마나 괴로우실까? 정말이지 기가 막힐 따름이었습니다.

너무도 불쾌하고 기분이 얹잖아져서
씁쓸한 마음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와
도대체 나주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많은 양떼들을 바른길로 인도하셔야 될 목자께서
뭣 때문에 그렇게 신랄하게 비판하실까?
거짓이라고 비판 하더라도 그곳이 과연 어떤 곳인지
가보고나서 결정하기 위해서입니다.  

나주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잘 몰라
인터넷으로 나주성모님에 대한 것을 검색하여
이곳 홈피에 들어와서 찾아가는 지도를 보고  
나주성모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저는 나주성모님이 모셔져 있다는 경당이라는 곳에 도착하여
인사를 드리고 한참동안 그곳에서  여러 가지를 보았습니다.

경당 뒤편에 진열된 여러 가지 유인물을 읽어보고
또 거기에서 한 봉사자분을 만나  감곡성지 김 웅렬 신부님이  
율리아자매님이라는 분의 영적지도신부였는지도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율리아자매님의 영적 지도신부님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율리아자매님은 그 신부님을 만난적도 없다고 봉사자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너무도 놀라서  제가 들은 성체기적에 대한 이야기이며
율리아자매님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을 생각해 볼 때
그 봉사자님이 답변 하신 것과는  너무나도 대조적 이었습니다.
나주에서는 그런 신부님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신부님을 위해서 기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느 봉사자분의 도움으로 나주성모님 동산이란 곳에 올라가서도
여러 가지 알고 싶어 많은 설명을 듣고 나서야
그동안 찝찝했던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 해 주신다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리는데 제가 직접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면서
한 처 한 처 열심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한눈에 참 주님과 성모님을 보았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내내  울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봉사자분이 권하시는 대로 영혼목욕탕이라는 곳에서
홀로 목욕을 하였고 제가 맡지 못해본 냄새가 자꾸 나서
목욕하고 난 뒤 봉사자에게 물으니 그것은 장미향기이고
나주성모님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의 표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하여 그리고
감곡성당의 신부님을 위하여 초 봉헌을 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율리아자매님을 보지는 못했지만 봉사자분들만 보아도
나주성모님이 참인지를 알겠더군요.

남을 비방하고 모함하시며 험담만 하시는 신부님에 비해
제가 그렇게 감곡성당 신부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봉사자분들은 그저 웃음으로 답하시면서 사랑으로 기도하자고하시며
모든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으실 고통과 아픔이니  
율리아자매님처럼 온전한 봉헌으로 살아가자고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본 모습이 정말 사랑이었습니다.
감곡성지에서 제가 본 모습은 정말이지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그런 모습이었으나
나주는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그야말로 성지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계기로 제가 모르는 나주성모님에 대한 것을
알게 되었으니 그 신부님이 진정으로 제게는 은인이지만
그런 신부님이 하느님의 대리자로 계시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제가 아는 한분에게 그 신부님에 대한 것을 물어보았더니
그분의 친한 분이 나주성모님을 매우 사랑하시며 순례를 다니시는데
그 신부님의 강론을 한번 듣고 나시더니 온통 강론에 나주성모님께
대한 안 좋은 이야기로 도배를 하시어 결국 그분은 울면서 다 듣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매번 이런 식으로 강론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만을 이야기해도 영성의 향기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해도 모자랄 이 삭막하고 사랑이 없는 이런 시국에
사람들마다  영적인 것 보다는 세속적인 것을 지양하는 이 시대에
과연 한 개인을 비방하는 강론이 옳은 것인지...
저는 그 신부님께 묻고 싶습니다.

감곡성지 신부님께서 더 이상 독성죄를  저지르시어 당신이 쌓아놓으신
그 모든 공로가 허사로 돌아가지 않게 되길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저는  지금 그 봉사자분이 주신 나주에 대한
유인물과 책들과 메시지를 읽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에 들어와서
홈님들이 남긴 글과 님향한 사랑의 길과 시, 은총은 강물처럼 등 읽느라고  
몇날 며칠을 잠을 자지 않고 읽어가고 있지만 너무 좋아 잠도 오지 않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거짓 된 점을 단 하나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사랑이 가득한 아름다운 좋은 사이트도 있다니...
저는 정말 행운아입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진리가 아니겠습니까?

나주성모님께 순례를 다녀와서 그리고
나주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
나주야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신 참된 성지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6월30일 날 다시 갈 것입니다.
그 날이 왜 이렇게 기다려질까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녀와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배워서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출처 : 영혼 그 순수함이란...,
글쓴이 : 은총의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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