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의학상식

[스크랩] 민간요법을 해야하는 이유

원고리 2014. 9. 19. 00:20

민간요법이나 대체의학을 공부하다 보

그길이 결코 쉽지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벌침의 경우만 보더라도

우선 경혈을 알아야 하고 그 경혈과 아시혈을 통해 양봉벌의 독을 이용하여

시침(체표에 주입하기 위해)할때 생벌을 사용할 경우 벌을 벌침용 소상에서 꺼내는 것이 먼저고

그러면서 손이나 눈, 머리등에 생벌의 일침을 가격당하기도 하며 이걸해결하고 나면 이제 벌의 꽁무니에서 벌의 침을 분리하는 발침도 해야하는데 이게 참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점들을 감안하고 초기 적응기간에 이러날 수 있는 만일의 경우인 이상반응이나 쇼크등을

방지하고자 저는 먼저 강혁벌침팩 사용을 권합니다. 하지만 벌침팩의 사용도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생벌이든 벌침팩이든 사용해 보신분들은 아마 제말을 이해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우찌되었든 이도 저도 어려운 분들이나 시력이 좋지 못하신 분들은 그냥 직침이나 반직침법으로 하시더군요.

여기에도 방법론적으로 세부적인 분류를 할 수 있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순간직침과 산침의 혼재 방법입니다. 벌의 허리를 끊어 놓고자하는 아시혈이나 경혈에 벌의 똥꼬를 갖다댄 후 벌의 괄약운동으로 피부에 들어가는 벌침을 재싸게 핀셋으로 빼내어 인근 경혈이나 근육등에 산자하는 방법입니다.

 

이역시 숙달을 필요로 하죠. 그리고 음양오행을 통한 시침법이니 사암도인침법을 이용하는 벌침요법이니 이런말 나오면 완전히 미처버리기 일보직전까지 가게 되죠. 물론 이러한 시침법들을 폄하하기 위하서 말하는 건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근래에 들어 니시운동이나 오행생식요법등에 대한 글들을 올리는 이유가 니시운동은

음양중/오행/육기등이나 체질과 관련없이 할 수있는 요법이다 이 말입니다.

 

경침과 평상, 육대운동에 무신 음양과 오행이 필요하겠습니까? 라고 하면 제말에 이의가 있으실

분들이 있겠지만 하고자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많은 공부가 필요없으며 쉽게 그리고 하등의 이상반응이

없는 걸 알리고자 하는 의도이니~

예를 들어 벌침맞고 심계항진이 오거나 요즘과 같은 무더위에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고 귀가 막히고 그란데

당장 병원이나 약국에 갈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찌 대처해야 할까요?...

 

모관운동은 잠자는 시간외에 항시 직립보행을 해 발생하게 되는, 즉 원활하지 못한 모세혈관의 순환을 손과 발을 하늘을 향해 털어주는 방법을 통해 두통, 손발저럼, 고혈압, 중풍, 심계항진, 부정맥등의 상황에 처한 몸에 활력을 불어 주며 기혈순환을 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이 말씀입니다.

 

자고로 지금의 현상황은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보다 좋지 않은 것을 먹지 않는 것이 더욱 몸에 이롭고

탄수화물과 지방의 과다섭취 그리고 설탕과 소금에 의한 불균형한 먹걸이에 의해 나타나는 성인병과 암에 집중되어있습니다. 이를 니시선생은 경추를 바로 세우기 위해 경침을 베고 전후방전위된 척추를 바르고자 평상을 쓰게 하고 육대윤동으로 지치고 비뚜러진 몸을 바르게 하며 감잎차 속 비타민씨의 섭취와 초기에 나온 수마(수산화마그네슘)의 섭취로 대장을 비우워 숙변에 의한 병을 없애자는 요법입니다.

 

다만 병이들어 불필요한 것(지방과 육류단백질: 이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복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해월님의 복어독요법의 임상과 저 또한 2년간을 넘게 음용해보고 검진도 받아보고 또한 그동안 찾아본 논문자료들에 의해서)들은 제대로 제한하여 설탕과 소금 대신 제 철에 맞는 과일에서 과당을 섭취하며 유기농설탕이나 꿀(과당과 포도당이 대부분이며 과당은 인슐린과 당분해효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로 바꾸며 가능하면 무소금식과 이를 대신해 죽염을, 신장과 심장병 환우는 화분의 섭취를 통해 몸에 필요한 당과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곤 일어나 걸어야 합니다. 집안에선 니시운동을, 집 밖에선 걷기 운동을~~~

 

그라믄 요즘 돈없이 살 수 없는 상황이니 계산함 해 보입시다.

이거(니시운동)하는데 얼마나 들까요?

경침하나에 만오천, 감잎차 한봉에 오천원, 마그밀정 100정에 만원, 한사람 누워서 잘 판자 뭐 이건

고마 바닥에 자면 문제해결되고 기껏해봐야 3만원...

나머지는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6대운동을 실천하느냐 겠죠.

 

벌침에 의한 심계항진이든 심장질환에 의한 심계항진, 부정맥, 그리고 가슴을 억누르며 엄습해 오는

협심증, 폐질환에 의한 흉부통증등엔 모관운동이 약입니다. 하고 안하고는 역시나 여러분들의 선택...

 

그리고 오행생식요법의 관련글 또한 맥진이 잘못되면 모든 것이 허당입니다. 하지만 이걸 공부해야하는 ㅇㅣ유가 맥진이 잘못되었다 가정하더라도 병원의 진단이나 나 자신의 진단(바로 먹걸이 즉 아픈데 아니면 평상시에 뭔가 특정한 음식이 땡긴다는 것)을 통해 생식이든 화식이든 오미에 의한 생약이든 혼자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지침을 너무도 잘 정리해놓았다는 것입니다. 김춘식 선생님의 책을 읽다보면 왜 난 수십년간 신것을 그리 먹어도 탈이나지 않고 몸만 나날이 건강해지는지, 구연산이 나와는 찰떡궁합이었느지 그리고 위장병이 왔을 때 그것이 큰 고비였다는 것과 디스크는 왜 오게 되었는지 답이 나오더군요.

 

모쪼록 카페를 통해서 나마 여러분들과 같이 배우고 익혀서 나도 건강해지고 넘도 건강해지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출처 : 건강생활
글쓴이 : 노을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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