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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0년대 서울 그때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원고리 2014. 2. 14. 21:49

 




♬오동나무 / 김용임♬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그리워 지네
그 사람 무심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그리워 지네
그 사람 냉정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신체 검사날 이네요. 이때 목욕을 하고 가야 하는데
연중 행사로 목욕을 하는지라 몸에 때가 그대로 있었지요..ㅎㅎㅎ

이거 뭐하는 장면 인지 아시나요..?
시골서 학교 다니신 분들은 알거예요.. 단체로 산에 올라가 송충이를 잡았죠.
구덩이를 파서 한곳에 모아 태우거나.. 묻어버렸지요.. 캬캬캬캬캬 ~

 

 

 

 

 

 

 

 

 

 

 

 

 

 

 

 

 

 

 


출처 : 전주한옥마을 `전주문화기획`[김종대카페]
글쓴이 : 김종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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