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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0년대 쓰던것들 ~ 이렇게 살았어요

원고리 2014. 2. 14. 21:51




▲1950년대 셈놀이 주판 : 1950년대 셈놀이를 하는데 쓰던 어린이 주판이다.
50년대 절박한 시대상황을 엿볼수있는 놀이기구로 나무와 철사로 만들었다.





▲1957년 졸업앨범 : 단기 4290년(1957년) 군산국민학교의 졸업기념 앨범이다.



▲1960년대 국민학교 시험지 : 5학년 국어고사 시험지로 곳곳에 한자가 섞여 있다.



▲1964년 국민학교 생활통지표 : 표지가 예쁜 성적표로 행동발달사항
가나다와 교과학습발달상황 수우미양가에 붓뚜껑으로 찍는 방식으로 표시했다.



▲1970년 어린이 저금통장



▲1968년 국어 읽기 음반 : 국민학교 3학년생들이 읽기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레코드판이다.



▲1968년 어린이 행진곡 음반 : 국민학교 학생들이 동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레코드판이다.



▲1970년대 온도계



▲1975년 졸업장과 졸업장통 : 1975년에 함백국민학교를 졸업한
진용선학생의 졸업장과 졸업장을 보관하던 통이다.




▲1960년대 주판 : 주판은 중국에서 발명되어 송나라 말기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 셈을할 때 사용하는 계산기구다. 산판(算板)
수판(數板)이라고도 하는데 위칸에는 하나 또는 둘, 아래칸에는 넷 또는
다섯개를 꿰어 위의 알 한 개를 다섯으로,아래 알은 하나로 셈을 쳐서 십진법으로 계산한다.



▲1970년대 책가방 : 1980년대 초까지 교복을 입었던 남학생이면
누구나 들고다녔던 가방이다. 여러 권의 교과서와 함께 도시락이 자리잡고
뒤쪽에는 신발주머니도 넣고 다녔다. 도시락 반찬 국물이 흘러 가방 한 구석이
얼룩지고, 무거움 때문에 한 쪽 어깨가 처지곤 했다.



▲1970년대 표어 명찰 : 원호의 달, 불조심, 쥐를 잡자,민방위의 달
저축의 달, 산불조심 등 계몽표어를 이름과 함께 달고 다녔다.

 

 

 

 

 

 

 

 

출처 : 전주한옥마을 `전주문화기획`[김종대카페]
글쓴이 : 김종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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