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국 처음에 이놈을 발견하곤 쑥이 특이하게도 생겼다. 했네요. 길가 밭둑에 몇 포기가 작은 노란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누구하나 보살펴 주는 이도 없이..... 그랬더니 국화라네요. 무슨 국화가 이런게 다 있나 했더니 먹는 국화랍니다. 여러가지로 먹는다 하는데....... 모양이 감국과도 흡사.. 꽃 & 식물 2014.09.07
[스크랩] 가는잎그늘사초 가는잎 그늘사초로 이름 변경합니다. 한무더기로 자라 꽃도 피우지 않는 풀인것 같다. 양지바른 메마른 곳에서 자주 보아 왔는데, 울 동네에선 주로 묘소에 많이 나오고 있네요. 이풀을 흙에 그대로 둔채 묽어 놓는다든가 하는 여러가지 놀이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옛 말에 풀잎을 묶어.. 꽃 & 식물 2014.09.07
[스크랩] 달맞이꽃 때늦은 달맞이꽃. 어제 10월 29일 주변 풀들 모두가 하얗게 말라가고 있는데 유독 눈에 띄는 놈이있다. 여름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씨가 영근다는 놈이 이제 새싹을 돋게하고 꽃을 피우니 어찌할려하나. 내일부터 온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하는데, 강원도쪽엔 벌써 누이 관측되었다는 이야.. 꽃 & 식물 2014.09.07
[스크랩] 뽕모시풀 뽕모시풀 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뽕잎풀이라 불리어 지기도 합니다. 이제야 이놈을 보았네요. 얼른 보면 잎이 꼭 뽕잎을 닮았네요. 그래서 뽕잎풀이란 이름도 얻은것 같네요. 집앞에 두고도 왜 이제야 보게되었는지....... 꽃이 핀 놈은 못 보았으니 꽃은 내년을 기다려 보아야 하겠지요... 꽃 & 식물 2014.09.07
[스크랩] 솔나물(송엽채) 한발짝 살짝 옮겨보면..... 매일 똑같은 길만을 오가는데, 오늘은 길도 없는 풀밭으로 들어섰다. 눈에 들어오는 것이 온통 꽃밭이다. 자연이 만들어낸 꽃밭. 솔나물과 망초꽃이 어우러져 바람결에 춤을 추어댄다. 잎이 소나무 솔잎처럼 가늘다해서 솔나무/송엽채라 불리어진다. 노란꽃이 덩어리로 피어 가냘픈 줄기.. 꽃 & 식물 2014.09.07
[스크랩] 피 / 오해하지 마세요. 피플입니다. 이름이 외자이다보니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참 골치아픈 식물입니다. 뿌리가 워낙 깊이내려 뽑아내기도 힘들죠. 벼와 함께 논에서 자라기 시작하면 겁잡을 수 없게 자라납니다. 근래에는 제초제와 우렁이 농법등 여러모로 제거하기에 그나마 많이 적어젔지만, 그래.. 꽃 & 식물 2014.09.07
[스크랩] 부레옥잠 어제 마늘 작업을 끝낸 오후 아는 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더운데 뭐하세요? 할 일도 없는데 한잔 어때요?" 이런 제안에 마다할 내가 아니기에 부리나케 달려갔다. 대추나무 밑 평상에서 삼겹살 구울 준비가 한창이다. 준비 될때까지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데, 이 친구 언제 이런걸 해 .. 꽃 & 식물 2014.09.07
[스크랩] 한국의 자생 야생화 88종 ★한국의 자생 야생화 88종★ 1 제비동자 꽃 2 금낭화 3 안개 속의 물봉선화 4 모싯대꽃 5 안개 속의 동자꽃 6 당아욱꽃 7 쇠별꽃 과 봄까치 8 산당화(동백 축소판) 9 붉은 인동초꽃 10 백두산 구름패랭이 11 개갓냉이꽃 12 개불알꽃(일명봄까치) 13 금꿩의 다리 14 천일홍 15 3000년에 1번 핀다는 우.. 꽃 & 식물 20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