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꿔서 생각하기 "바꿔서 생각하기" 가난했던 두 친구가 있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한 친구가 큰 부자가 되어 있었다. "햐, 자네! 정말 반갑네." "어이구, 자네. 어떻게 그리도 성공을했나?" "응, 별건 아니고... 거시기에 바르면 바나나향이 나는! 향수를 발명했거든." "오 그렇군." 그리고 ... 황당~유모 ~엽기" 2014.02.14
[스크랩] 저승간 놀부와 흥부 저승 간 놀부와 흥부 저승 간 흥부 내외와 놀부 내외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염라대왕 흥부와 놀부는 듣거라.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각자 어느 통에 들어가겠는고? 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저는 꿀통에 들어 가고 싶습니다. 염라대왕 그런가? 그렇다면 허는 수 없... 황당~유모 ~엽기" 2014.02.14
[스크랩] [작지만 단단한 놈] ★ 너무 야한 마누라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고 했어요! 남편 : 뭐야? 어떤 놈이! 아내 : 의사가요. 아내 :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자꾸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어요. 남편 : 아니, 어떤 놈이! 아내 : 치과의사요. 아내 : 그리고 오늘 당신이 없을 때.. 황당~유모 ~엽기" 2014.02.04
[스크랩] 골때리는 한국어 외국인이 본 이상한 한국말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 때 입구에서 안아다가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 보다. 아~ 개.. 황당~유모 ~엽기" 2014.02.04
[스크랩] 어느 교수 부인의 기막힌 사연 어느 교수 부인의 기막힌 사연 어느 학식이 높은 교수님 부인이 그만 바람이 나고 말았다. 나이 오십이 되도록 나름대로 곧게 살아온 교수님은 사무치는 낭패감과 배신감으로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황당한 일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러나 불.. 황당~유모 ~엽기" 2014.02.02
[스크랩] 못말리는 중국 사람들 ◑ 여자와 수박 ◐ 만난지 몇 개월 된 연인이 있었다. 그런데 진도를 좀 더 나가고 싶은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의 잠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 수박 한 통을 사.. 황당~유모 ~엽기" 2014.01.30
[스크랩] 약국에서 파는 우산 등등.... 모음 ●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이를 어쪄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 일은 없을 거야. ● 두 친구의 내기 동업을 하는 두 친구가 새로이 젊.. 황당~유모 ~엽기" 2014.01.30
[스크랩] 세계인이 본 미스테리 한국 세계인이 본 미스테리 한국 ** 역대 대통령이란 자들이 수 백조 국가부채를 키우고 물러나도 한 푼의 벌금도, 제재도 없는, 신과 같이 엄청난 관용을 가진 민족의 나라. ** 그리고 그런 철면피한 전직 대통령들이 계속해서 큰소리를 치고 다녀도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은 나라. 오장육부까.. 황당~유모 ~엽기" 2014.01.29
[스크랩] 남편의 사리 깊은 산중 산사에서 새벽을 깨우는 목탁소리와 함께 희한한 염불소리가 들려온다. 아닐끼다. 단디봐라 다말끼다.. 아닐끼다. 단디봐라 다말끼다.. 아닐끼다. 단디봐라 다말끼다... 아닐끼다. 단디봐라 다말끼다... 하도 이상하여 새벽의 등산객이 들여다보니 부처 앞에 정좌한 고승이 목탁.. 황당~유모 ~엽기" 2014.01.28